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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 365일 제293일- 요한복음 5:10-18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송길똥 추천 0 조회 28 24.09.03 05: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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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3 09:05

    첫댓글 주님 구원에 감사하며 형식보다 사랑과 선을 베푸는 행함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 24.09.03 10:57

    "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아버지”는 유대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신성모독이었습니다. "

    어제는 성매매 여성들이 낳은 아이들을 기르는 자립지지 공동체 김미령 대표를 만났습니다. 대학생 부터 다섯살 아이까지 함께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섯살 ** 아이가 갑자기 팔이 빠져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 그는 우리가 이야기 할 틈도 주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방방 뛰며 안겨옵니다. 경계가 없이 다가오는 그는 언어장애를 갖고 있어서 일주일에 두번씩 병원에 다닙니다. " 선생님 아이들이 힘들지 않으세요?" 내 손자도 너무 치대면 힘든데 저렇게 찰거머리처럼 붙어있는 아이를 보며 든 생각입니다.. 그분은 성매매 여성이 낳은 아이들을 성령에 의해 잉태된 아이라고 말합니다. 이세상에 모든 아이들은 성령에 의해 잉태된 것이라고.. ..그분의 말을 신문에 인용했을때, 모 교회 장로들이 신성모독이라고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 김대표는 그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잉태된 아이라고 믿으며 아이들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말..'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우리의 창조주.. 우리 모두는 그분의 것이라는 신비. 주님을 찬양합니다.

  • 24.09.03 10:55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듣고 배워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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