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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스카치 위스키의 본 고장인 하일랜드 지방의 리벳강유역에 있는 증류소 중의 하나로 리벳강의 이름을 따서 글렌리벳이 되었다.글렌리벳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것은 1800년대 초 영국정부는 밀조를 양성화 하려 하였고, 이를 아무도 믿지 못하여서나, 용감한 조지 스미스가 최초로 정부의 허가를 받아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합법적이라 공장의 설비를 마음대로 개량할 수 있어 품질이 최상급인 위스키를 생산하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조지 스미스는 수년간 밀조자들에게 위협을 받았는데 이에 대응하여 항상 쌍권총을 지니고 다녔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더 글렌리벳은 풍부한 향과 감칠 맛 나는 맛의 최고급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 전세계 애주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글렌리벳사 제품중 유명한 것으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로열살루트가 있는데 이것은 1931년 글렌리벳사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5세때 21년 후에 있을 그녀의 대관식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위스키로, 국왕의 공식행사때 21발의 축포를 쏘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21년간 오크통에 숙성하여 제조한 최고급 위스키로 로열살루트(왕의 예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첫댓글 18년에서 15년으로 짠밥수가 바뀌었네요...기말셤 끝나고 볼줄알았는데..못보았네요...양주도 못보고^^....이제 영영 못보는건가요^^
ㅋㅋㅋ 졸라 선배님이 졸라게 바쁘셔서 못 뵙는거죠~ ㅋㅋㅋ
무슨 술인지..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