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임이 새 책 출간 축하 모임!

[카페지기]

 경임이의 새 책.

표지 사진에서 대가의 포스가 느껴지지?

수고했어요!!

축하해요!!!!

요 이쁜 시계는 정실이가 만든 거야.

 제비뽑기를 해서 유성옥이 당첨 되었는데, 오늘의 주인공 경임이에게 양보했단다.

난 못 그랬을것 같은데.....

당첨 안 되기를 잘 했지~ ㅋ

오늘 파마를 해서 절대 사진은 안되다는 난규 사진이 없네.

작가 싸인이 들어간 책도 받고

난규가  친구들에게  티셔츠를 나누어 주었고

 식사비용은 경자, 난규 두 회장이 내주었어.

오늘 복 터진 날이었네.

모두에게 감사, 감사!

[심경]

와 우~
우리 친구들 모두 근사해.
단체 사진은 안보여
나는 모두가 보구 싶었는데.

경림아~~~
근사해 근사해~
네 책을 보니
나도 여기서 우쭐해 지네.
우리 친구 최고!

[포임씨]

어제 와준 친구들 정말 고맙고 멀리서 축하해준 경이도 정말 고맙다. 정실이 가져온 예쁜 시계도 고맙고 양보해준 성옥이도 고맙고 맛있는 거 만들어준 영표도 고맙고 특히 난규 경자 먹여줘서 고맙고 고마운 일들만 있구나. 정리하면 살아 있어 고마운 일들이구나. 아름답게 살자 친구들아!

[오현규]

경림아 정말 정말 축하한다.
꼭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공사를 해 주겠다고 인부들이 오는 바람에
못가서 미안해... 친구들 얼굴도 오랫만에 보고 싶었는데...
멋진 네 모습도 반갑고 활짝 웃는 영표도 너무 반갑다.
맛있는 음식도, 오랫만에 보는 정실이도 예쁘게 차려입은 경자도....모두 반갑다.
경림아 모두 고맙다는 네 멘트도 마음에 와 닫는다.
정말 이나이까지 이렇게 고마울일이 많은 우리들은 얼마나 잘 살아 온 것이냐!!!
나도 비록 여기저기 쑤시지만 하루 하루 행복하고 고맙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언제나 열심히 하면서...ㅎㅎ
정실이는 그림만 잘그리는게 아니고 여러모로 손재주가 있구

[오현규]

있구나.
난규 이야기로는 서현역 근처에 산다는데 나는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금요일에) 서현역 근처에 간단다.
언제 시간 되면 (금요일 오후에) 차라도 한잔 하자.

[권기숙]

경림아
축하해 함께 자리하지 못했지만 맘만은~~~
경이도 반갑고
참석한 친구들 모두 활짝 웃는모습 보기좋구나

[포임씨]

현규 기숙이 모두 고마워 더위에 몸들 잘 챙기고 선선하면 또 만나자^^

[유성옥]

친구들의 모임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데 그날은 경림의 축하의 자리라
더욱 기분이 좋더이다. 늙으니 친구 밖에 없습니다.
무슨 꺼리라도 만들어 만나고 싶은 친구들 다음에는 많이 봅시다.
사진찍느라 애쓴 홈지기도 애썼어요.

[조미령]

더 할수 없이 마음속으로 축하하지만
몸까지 가서 축하 못했음을 미안해하며
참석하지 못한 마음 자진복통하고 있다네.
백수의 과로사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네.

[이정숙]

예쁜 친구들 많이 모였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못갔어유
손자 데리러 가야해서
이해해줘요
예쁜 친구들 사진으로라도 봐서 좋구먼
존경하는 내 친구 경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