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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중미사가 끝난 후 주일학교 초등부 성가 경연대회가 오후 3시 저희 본당에서 치루어졌습니다. 안산,시화지구 13개 본당 어린이들이 그동안 연습을 한 결과 모습을 뽐내는 시간이지요.
윌피동 성당 천사들입니다. 밝고 맑은 표정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역력하지요.
안산 본오동 성당 친구들.
시화 연성동 성당 천사들.
안산 선부동성당 아이들...정말 예쁘고 율동 또한 멋있었답니다. 와동 성당 아이들과 우열을 가릴수 없었습니다.
안산 반월성당 친구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안산 와동 성당이랍니다. 어찌나 잘 하든지 감상하면서 아이들의 열정에 콧등이 시큰해졌으니까요.
저희 시화지구 옆 동네에 있는 베드로 성당 아이들입니다. 솔직히 김태진 주임신부님께서 음악을 만드시는 분이라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저희 시화바오로 본당 "엔젤루수 도미니" 합창단입니다. 저녁마다 열심히 연습을 했었지요.
안산지구 고잔성당 초등부 합창단 어린이들.
도농 복합지역 군자성당 천사들.
초등부 성가축제 찬조 출연한 중고등부 아이들.
시화바오로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들입니다. 언제 저렇게 연습들을 했는지....
각 본당 신부님들 노래 실력은?? ㅎㅎㅎ 뻘줌한 모습이 그저 그렇지요?
본오동 성당의 신부님이십니다. 어찌나 다혈질이고 아이들을 챙기시는 분인지 성당에서 인기 짱이더라구요.
와동 성당이 우승을 차지했네요. 무더운 날씨처럼 열기가 대단했던 성가대회 다음주엔 중,고등부 성가축제가 이곳에서 또 벌어진답니다.
다음주엔 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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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밝은햇살이 대지 위에... 원문보기 글쓴이: 밝은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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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네요~ 아이들 모습 보면 천사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