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1 *정겨운 우리말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110 18.08.10 14: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10 19:31

    첫댓글 뜸을 만나니 반갑군요 꼬랑뜸 냇가뜸 웃뜸...여수사람들은 떰이라 하지요 지금도 살아있고 쓰이는 우리말이지요 그런데 뜸과 쌍벽을 이루는 첨은 어느결에 국어사전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아직도 엄연히 살아있는 말을 없애버린 겁니다 뒤첨 가운데첨 아래첨...책상머리에 앉아 되잖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이 원망스럽죠 그러면서 죽은 말은 살려서 쓰자고 하니 어이가 없어요

  • 작성자 20.01.12 06:32

    이승훈사장이 펴낸 국어사전을 보다가 건너뜸을 발견하고 반가운 나머지 글을 한편 써봤습니다 저는 첨은 좀 생소하네요 아무튼 아름다운 우리말 정겨운 방언은 묻어버리지 말고 활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18.08.21 08:58

    거기선 몬당이라 하는군요. 여기서는 먼당이라 해요.^^ 기러기재 휴게소가 아직 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여행도 접고 살아서요.ㅋ

  • 작성자 20.01.12 06:33

    지역마다 방언도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저도 기러기재에 휴게소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쉬어가기 좋은 곳이니 가게는 몰라도 쉬는 곳은 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0.17 13:27

    2018.수필세계 가을호에 발표

  • 20.07.05 20:55

    사투리가 정겹네요..좁은 땅에서 사투리가 이리도 많은지 육지 사투리는 알아듣겠는데 제주도 사투리는 도저히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 작성자 20.07.05 21:29

    사투리를 많이 듣고 활용하면 글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맛깔스럽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