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하] 최강희쌍둥이, 송유하?

[여행쟁이]

[송유하] 최강희쌍둥이, 송유하?

미친존재감 송유하는 뉴규?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쌍둥이동생인 한종수로 연기한 배우,

송유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폭발적이네요. 주말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심한 실시간 키워드의 상위권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또다른 별의 탄생이 예고되는데요,

째째한 로맨스에서 밤의 호날두라는 별명을 가진 한종수역할로 열연했다고 합니다.

나쁜남자 + 팻같은 남자= 송유하

특히 송유하는 '다림(최강희)'과 함께 사는 집에 여자친구를 초대해 밤새도록 관계를 갖는

'짐승 동생' 포스를 내뿜다가도 '다림'과 아웅다웅하며 서열 다툼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양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는 평이다.

나쁜남자의 이미지와 귀여운 팻의 이미지를 동시에 뿜어내기 때문이겠지요.



쩨쩨한로맨스가 더 기대된다

절대동안 '최강희'와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이션균'의 19금 영화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또한 '섹시코미디'라는 장르때문에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큰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송유하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겠죠?

연기력은 이미 인정?

송유하는 ‘도플갱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미스터리 물의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

인간 본연의 내재된 공포심과 심리 변화를 다뤘던 인터넷 드라마 ‘헌터(HUNTER)’와

장편독립영화 ‘굿바이 마이 스마일’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하네요.

연기력은 이미 인정받았다는 걸까요? 영화를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기사가 날 정도니,

영화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쩨쩨한로맨스'에 대한 기대도 상승!

이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 송유하, 그동안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았겠지요.

새롭게 스타반열에 오르기 위한 그에게 많은 관심을 불어 넣어준다면, 또 한명의 멋진

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병헌의 이미지를 약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좌우지당간, 미친존재감 송유하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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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출처 : http://blog.naver.com/zun10004?Redirect=Log&logNo=50100777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