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과 마산>
진부령은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북면(北面)과 고성군(高城郡) 간성읍(杆城邑) 사이에 있는 고개로 높이 520m이다.
백두대간을 횡단하는 주요 교통로의 하나로 1984년에 도로의 확장·포장공사가 완공되었다.
진부령 인근 흘리(屹里)에 진부령스키장이 있고 이 고개에 있었던 마을 진부리에는 향로봉지구 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흘리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은 말 등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마산봉(해발1,052m)이라 하는데 금강산의 끝 줄기이다.
하늘아래 첫 동네라고 하는 흘리 마을은 뫼 봉우리 “흘”자를 사용하고 겨울이 올 때마다
마을 고개에서 짙은 안개와 세찬 눈 바람이 불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이 고장을 흘리라 불렀다
일천미터가 넘는 산들에 둘러 쌓여 지역 자체가 추운 지역이라 5월까지 눈이 내리는 일도 허다하다
산행일시 ☆,·´″```°³о♡ 2016년 5월15일 (일요일) 산 행 지 ☆,·´″```°³о♡ 마산봉, 1,052m),(고성) 산행코스 ☆,·´″```°³о♡ 알프스->마산->암봉->대간령->마장터->창암 산행시간 ☆,·´″```°³о♡ 6시간
준비사항 ☆,·´″```°³о♡ 행동식.물.등산장비 (조.중식제공)
출발장소 ☆,·´″```°³о♡ (구) 태성문고 앞 (오전 7시출발 )
산행회비 ☆,·´″```°³о♡ ₩ 30.000 원
*산행예약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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