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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7>
요즘은 자꾸 잠이 너무 많아서 자고 또 잔다.
일어나 진동수 마시고 앉았는데,
내 이마 위와 양 눈 옆에서 마구 반짝이며 빛나는 하얀 빛이 자꾸 보인다.
어떨 때는 형광등이 고장 나서 깜박이는가 싶어서...내 빛에? 자꾸 놀라기도 한다...
온 몸이 진동하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12. 1 >
코팅 히란야 (대) 내것 하나 빼서 몰래 머리 부위의
두꺼운 옥매트 밑에 넣고 엄마를 주무시게 했다.
낼 어떠실까?
[원장님 통화함]
천도제 중에 바퀴벌레를 보거나 거미줄이 보이는 영상과
꿈에 지렁이나 바퀴.등의 벌레를 많이 보고 내 이부자리에
큰 지렁이, 벌레등이 한 뭉치가 가득 엉겨있어서
내가 몹시 무서워하고 땀 범벅으로 깨는 감정을 여쭈었다.
“천도제 중에(도) 보여요?”
“...전생과 연관이 있고, 이제 드러나는 거예요~”
꿈에 본 서서 나를 바라보는 파충류 외계인을 여쭈었다.
“아주 오래전의 있었던 인연이예요~”
‘나는 30년 전 이 언이다!’라는 남자의 목소리 꿈은,
“몸 안의 업식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꿈에 흰 무를 자른 단면에 부처형상이나 히란야, 삼태극등
초승달 모양등도 본 것을 여쭈니,
“...전생에 **씨가 걸어 온 여러 길들에 인연으로 여기있는? 거예요~^^~ ”
둘째 외삼촌이 그 꿈에서 작고 동그란 무 형상에서 보여준 건,
“...외삼촌도 **씨와 연관이 많고 영적으로는 깨어 있어요~^^”
“얘기하면 (부정적이지 않고)그럴 수도 있지~ 할 사람이예요~^^~”
거실의 어머니 이부자리에 잠시 누우니 엄마처럼 눈이 아리고,
몸이 너무 불편해서 수맥이 많이 흐르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지 코팅 히란야 몇 개 깔아야 하는지도 여쭈었다.
“맞아요~수맥이 심해서 코팅 히란야 3개만 깔면 되겠네요~”
외할머니 묘소 흰나비가 죽어 있는건 그렇게 왔다가신건지 여쭈니
“그럴 수도 있어요~”
내가 왼쪽 등의 견갑골의 주변에 꼭 심장 부위의 등 같은...
자꾸 가려워서 힘들고 뭔가 들고 나는 것 같이 이상한 감각으로
돌아가는 기운도 느껴지고 마치 숨을 쉬는 것 같기도 하고
자통도 느껴지는 심장이 답답하고 막히는 때도 있는 이상한 증세를 여쭈었다.
“...업식이 드러나는 거예요~”
“심장이 답답하고 막히는 건, 외할머니가 가족들 곁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씨 한테 빨리 보내 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외할머니 무덤용 히란야 , 내방 천장에 붙일 종이 피라미드 12개,
대형 코팅히란야 3개를 주문했다.
(코팅 히란야는 나는 4개를 까는데...
3개면 기운이 다리까지 간다셨지만 체가 민감하다보니
안 깔린 무릎 밑이 불편해서 어머니용 3개로 주문함.)
<12. 2>
이상한 꿈.
[외할머니 댁의 외양간?에 이상한 큰 가재거미 같은 걸 누가 키움.
사람 만큼 크다. 내가 이마 부분을 물려서 아팠다.]
두서 없이 적는데 이상한 꿈을 많이 꾼다.
어제 원장님 통화 후에 오늘은 왼쪽 등이 덜 가렵다.
에고를 빨리 비우고 싶다.
어제 어머니 모르게 코팅히란야 머리에 깔고 주무시게 했는데,
넌지시 ‘오늘은 눈이 어때요?’여쭈니
눈꼽이 훨씬 덜 끼고 좋다고 하신다. ㅎ
코팅 히란야의 효과다~ㅎ
<12. 3>
어머니 어제 백회 뜸자리를 새로 잡아 떠드릴 때
뒷머리 줄기가 쫙 시원해지더라고 하심.
오늘 코팅 히란야를 머리 밑에 깔고 주무신지 이틀째,
확실히 눈꼽이 안 끼고 머리와 눈의 아픈 곳이 살 것 같다고 하심.
어머닌 뜸 때문이라고 믿으시지만, 물론 뜸도 효과가 좋아
시너지 작용이 일어나고 있긴 하다고 본다.
그래도 수맥과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코팅 히란야 때문이다.
오늘 주문한 제품들이 도착해서 어머니 몰래 옥매트 밑에 2개 더
깔아서 3개를 맞춰드림. 이제 몸 아프신 곳들 증세가 호전되면
말씀드려야겠다.
안 들키고 잘 지나가고 어머니께서 받아들여 우리 가족이
어서 빛으로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12. 4>
대학 동창 C의 집에 놀러갔다.
얘기를 하다가 흐름상 얘기를 하게 되었다.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데려가
친구 외삼촌 내외를 만나서...
시골사람같이 순한 정직해 보이는 용모이신
내외가 계속 전화로 챙겨주시고,
모임을 데려가셔서 친구와 친분의 입장으로 어려워서,
또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어서,
내가 어리석고 우유부단해서,
유명한 광고도 하는 미국 다단계를 한동안 마지못해 다녔다.
소개한 친구는 정작 하지도 않으면서...
첨으로 자신이 갑자기 내게 밥을 사면서 오랜만에 얘기해서
기쁘고 좋았는데...
성격상 누구를 소개를 못한 나는 혼자서 집에 필요한 생필품 사고
그러다가 카드 빚이 되었고,
어린 나이에 믿었던 친구와의 인연으로 빚에 너무 힘들어서
카드깡인줄도 모르고 인터넷 카드 대출을 했는데...
상담시랑 다르게 이자가 엄청나고
첨에 200이 어쩌다보니 600만원으로 부풀었다.
너무 거대했다...어린? 내게는...
어떻게 둘째 외삼촌께 말씀드려서 외숙모의 허락을 받아서
해결하고 10개월동안 열심히 일해서 전력을 다해 갚아 드렸었다.
나는 친구에게 5-6년을 한번도 내색하지도 않고 숨겼었다.
그런데 친구가, 외삼촌과 그 딸이 내 안부?를 얘기를 하길래
아직도 그거 하시냐고 물었더니 하신다고 하는 거다.
그러면서 자신이 나를 데려가서 같이 듣게 하며 소개시키고서는
내게 ‘그거 딱 이상해서 내가 안했잖아~!!!’ 큰소리치는데...
참...학교때 지금 남편과 열애한다고 나 바람맞히기 일쑤에...
대출까지 자주 부탁해서 사실상 그래서 졸업한 친구였다...
그땐 철이 없어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일찍 시집가 딸, 아들... 자식이 둘인 엄마가 아직 철이? 없어서...
나쁜 맘은 없이 그 때 사실 빚을 많이 져서 힘들었다고만 말했다.
그러니 놀라면서 미안해하며 몰랐다고 했다.
나는 네가 모르는 게(천진난만한? 게) 더 좋아서 그랬으니
신경 쓰지 말고, 생각하지도 말고,
그래도 티 안내고 사랑할 만큼의 소중하고 좋아하는 친구여서
고맙다고 말했다.
감정이 북 받혀서 눈시울을 붉히며...
‘친구로 함께하는 이대로 고맙고 사랑해~’하고 말하고는...
혼자 버스 타고 오면서 괜히 말해서 놀랐을까봐 걱정되고
후회가 되었다.
이제껏 숨긴 얘기를...새삼...나도 웃긴다...^^;
<12. 5>
연구회에 전화를 했다.
남자분이 받으시는데 그땐 양팀장님인 줄도 몰랐다^^
종이 피라밋이 6개 더와서 3만원을 더 입금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웃으시며)그런 건 그냥 써도 되는 건데~하하~”하시며
유머가 있게 받아 주셨다.
미니 피라밋 조립할 것이 덜 온 것도 말씀드리고
삼태극 스티커 15입 5장을 더 주문했다.
J 언니가 문자를 보냈다.
어제 기억하고 있는데 입금액과 계좌번호를 보냈는데,
오늘 또 뭐하나 궁금한 듯이...입금 확인을 한다. 3일치...
알바라도 세금을 내기 때문에 이번엔
감안해서 165.000원을 송금해 보내 드렸다.
사실 피곤해서 앞번엔 세금 얘기도 안하고 보냈고
이번에도 내가 그냥 몇 백원 계산이 싫어서 더 보냈다.
송금시 수수료 붙고,
바쁜 일 하다가 그 긴 통화도 들어줘야하고...
정말 너무 지치고 이기심의 끝이 보이지가 않아서...힘들다.
인간은 수치심(양심)이 없으면 배려심(이해심, 양심)도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런 일로 나를 이용할 기회를 주는 바보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
빛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자~!
저녁에 또 문자가 와서 항상 입버릇처럼 ...
자신이 이용할 일이 있을 때,
말하는 첫 단어~~~인
‘울 착한 **이’...밥 먹자는 얘기, 할 얘기가
있다는 얘기...
그냥 담에 뵙자는 답을 보냈다.
천도제시에 언니를 삼태극 히란야 위에서
빛의 피라밋에 앉히고,
토트 성자의 머카바(옥타헤드론) 속에서
빛의 통로가 되어 영이 각성되기를 기도했다.
종종 기도시 자주한다....
아직은 그럴수록 더 내게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다...
힘든 인연이나 천도제시 생각이 떠오르는 사람은
그대로 개의치 않고 그렇게 하니 기도시의
잡생각이 점점 주는 듯도 하다...
<12. 8>
원장님 나오시는 꿈.
전에도 몇 번을 간혹 나오셨는데 기억 못하는 게 더러 있어서
기록을 해야겠다.
(연구회 안지 얼마 안 되었을 때도 원장님 모습이 나오고 정말 큰~금불상과
동불상? 들을 바닥에 눕혀 놓고 원장님께서 보는? 모습등도 보고...내가 제자?
같이 방에 있었고...잘 기억이 안난다...^^;)
원장님이신지 존재의 장난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점점 지나다보니 저절로... 직감이 살아나선지?...
꿈이나 모든 것에? 이젠 조금은 느낌이 오는 것도 같다...^^?)
[기억이 흐린한데 어떤 여자분과 원장님께서 지하마당?에서
매실액인지 뭔지 부글 끓는...큰~통?에서 문짝만하게 큰~
평상같은 나무를 꺼내셨는데 그걸 물로 씻으셔야했다.
내가 하고 싶어서 제가 하겠다고 돕겠다고 말씀드리니
여자분이 세제로 나무 틈틈이 깨끗이 닦아야 한다고 했다.
세제로 구석구석 열심히 여러번 닦은 것 같다.
물로 헹궈야 하는데...
중간에 바쁜일이 생겨서 한참지나서 헹군 것 같다.
다른 장면서 엄마가 내방에 가구 배치를 바꾸어 넣어주시고,
아주 깨끗이 청소해서 넣으셨다.
마음에 들었었다. 방도 깔끔하고 환하고...
둘이서 집을 그렇게 청소한 것 같다.
백화점 둘째였던 P가 와서 내방 벽에 지난 광고? 비주얼 큰 우산?을
펼쳐서 벽에 걸어주는데 인테리어상 괜찮은 듯?도 했고,
약간 불안?도 했다.
또 다른 꿈은 금발의 외국여자와 남자,
사교계등 얘기...큰 저택...
남자가 성적으로 심한 여자에 대한 편집증?이 있어 징그러웠다.
악마같이? 무서운 느낌?도 순간 들었고...]
<12. 9>
부산 금정 체육관서 대규모 뜸봉사가 있었다.
구* 김남* 옹의 실물을 처음 보았다.
그 아침 일찍...전날부터 매서운 추위에 줄을 서서
자리를 지키기도 하는...바깥에 늘어져 있는 기나긴 줄...
사람이 천명 넘게 오고...
아픈 사람이 어찌나 많으신지...
모두들 어려운 분들이나...
여기저기서 안되는 분들...구* 선생님 뵈러 온 분들...
어찌나 기운이 대단한지...
솔직히 난 부족하다보니...^^; 그것만도 정신이 없었다...^^;;;;;;
방송도 찍어대서 방송 안 나가려고 피하고
환자들 안내하고...만도 정신 없는데...
어찌나 기운이 딸리는지...ㅋㅋㅋ
어쩌다가 한시간 방송실에 들어가 대형모니터 방송도 혼자 틀고 있고...
같은 기수들 지인인 환자 뜸도 떠 드리고......
저 많은 사람들...
우리 원장님 인연 닿아서 천부경하고 조상천도하면
다 나을 텐데...싶었다.
원래 살 사람은 명의를 만나게 된다는 말도 있지만...
[이렇게 원장님 만난 인연만도 나는 너무 행운아고,
행복한 사람이다!!!
욕심내고 살면 안되고,
불평도 사치이고,
거만해서도 안되는 거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2. 11>
J언니 전화로 잠이 깼다.
자신이 요즘 힘들고 마음이 괴로워서 일이 하기가 싫다고 한다.
더 이상 부정적인 말을 듣기도 힘들고,
부정성의 에너지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도 싫었는데
자꾸만 놀러오란다.
답은 하나인데...마음(생각)을 바꿔야지만 다 풀릴 것 같은데...
얘기가 아무리 길어도 새 사건이 계속 생겨도...
매일 같은 내용의 반복만 듣고 있다...
깨닫고 수정하기 전에는 카르마가 계속 붙는데...
부정성을 자꾸 더 쌓기만하는 언니가 안타깝다...
일기라도 써보면 자신의 모습이 보일텐데......
퇴사후 3월 말에 서점 갔다가 같이 일하던 동생들 것 사면서
언니도 같은 걸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96가지의
지혜]를 얇은 책이고 가볍게 마음 닦는 글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도 했었다.
정말 절실하게 빛의 씨앗을 주는 마음으로 드렸는데...
표정은 별로 였었다...^^;
생각을 잠시 멈춰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조금만 가져도
상황은 변할텐데...
자꾸 이렇게 끄달리다간...너무 미워하게 될까봐...
당분간 계속 오는 연락만 짧게 받으며
내 자신의 평정부터 찾고, 내가 먼저 깨어나야겠다~!
나 자신이 너무나도 눈부시게 빛이 나면,
그 어떤 부정성이라도 일순간에 녹여줄 수도 있을 거다!
그래... 내 마음부터 추스르자~!
어제? 오늘? 잠이 드려는 찰나의 꿈...
[위에서 내리쬐는 마름모꼴의 빛의 빔 도형 속에
더 밝은 색의 작은 마름모 3-4개가 있는 걸 보았다.
내 눈 위로 인당에 내리쬐는 듯이 보였다.]
여동생이 오늘 일을 못 갔다.
어제 나랑 다퉜는데...
사실 내동생이 입이 매섭다...특히 내게는 더 함부로해서,
화가나면 달라드는 것과 욕하는 것은 다르다고 부탁도 했다.
너무 다혈질이라 흥분을 쉽게 하고 우긴다.
내가 미워해서 그러나...
내게 대들고 큰소리가 심한 날은 꼭 아픈 것 같다...
다른 가족과는 안 그런데...
토하고 아파서 병원 다녀와도 안되서 저녁때까지 심하게 아팠다.
얼굴색을 보니 이마 부위가 시퍼렇게 질렸고 백회가 막혀 보이고,
등을 만지니 아직 체끼가 많이 있었다.
여동생도 눈에 보이는 걸 좋아하는지라~ㅋ
일단 백회에 뜸을 뜨고, 합곡혈에 침을 꽂고 나서 뜸을 떴다.
중완도 뜸을 뜨고...
트름을 하고 가스를 빼내더니 영~살 것 같단다.
얼굴에 혈색도 돌았다.
신기하다면서 어깨가 몹시 아픈 것도 사라졌단다.
금세 기분이 좋아선,
평소엔 미쳐ㅆ다더니, 내방에서 기운 좀 쐬자는 농을 하며
들어와 좁은 내방의 내 자리에 눕는다.
좀 자다가 갔다.
구름위에 뜬 것처럼 좋다느니~하면서 기운을 느낀다.
~^^~빛의 길로~!!!
<12. 13>
아름다운 마음님이 올려주신 센트럴 선의 메시지나 등등의 글들에서
요지나 중요한 내용들을 포스트 잍에 써서 화장대에 도배를 했다.
자꾸 봐야 안 잊는다!
글 들이 길어서 읽고 나면 기억력이 흐릿해져서...
<12.14>
반신욕하며 보니 이제 허벅지에 그리 심하던 수포 색소 침착이
거의 없어졌다. 고맙습니다.
(원래도 재생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참 그렇게 심했는데 흉터하나 없이
깨끗이 사라져서 신기하고 기쁘다.)
<12. 15>
밤새 빨래등으로 날이 새고 아침에 잤다.
꿈.
[우리 집 작은 빈 창고에 거미가 작은 것부터 엄청나게 나오더니
아래, 위, 옆 할 것 없이 크고 통통한 거미들과
가지각색의 흰 거미, 검은 거미, 황 거미 등......
거미들이 정신없이 나와서 놀라버렸다.
무슨 거미비가 내리듯이 거미줄을 타며 내리는데....^^;;;
그리곤 거미형상의 빛을 봤다.]
빛이 되세요~창조주의 의식과 일치 되세요~!
<12. 19>
저번 수업가는 길에 차안과 지하철서 읽었던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1권을 새벽에 잠이 깨고선
잠이 안와서 다시 읽었다.
(강추합니다~유사범님도 추천하셨다던 책인데
말씀이 표현만 다르지 원장님의 가르침과 많이 닮았습니다 ~^^~)
[꿈이 좀 이상했다..전생인지...
마음공부를 하고 나서부터는...
특히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꿈을 많이 꾼다.
얘기를 듣는데 관찰하듯이...
간혹, 한 모티브?의 주인공이 있는데
그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서의 얘기를...
내가 듣고, 느끼고, 3인칭 관찰자로서 있는 느낌이기도 하다.
그러나 감정은 어떤 부분에서 동질감?도 있지만,
그 보다도 나란 관찰자는 꿈속의 존재들에...
그들이 느끼는 감정과 행동에 무관심하게 지켜 볼 뿐이다.
참자아가 전생이나 에고를 보는 듯한 태도 같다...
객관적이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2. 20>
저녁 천도제후 또 왼쪽, 항상 가려운 심장 부위의 등이
오늘은 이상했다. 여러번 반복해 아래위나 좌우로 움직이는
느낌이 강하게 감지되고, 멈추는 듯해서...
다스칼로스 1권을 마저 읽는데 이젠 그곳이
진동하며 회전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멈췄다가 다시 그런식으로 1권을 다 읽을 때 까지
몇 번을 느꼈다.
<12. 21>
밤새 다스칼로스 1권 다 읽은 후 2권도 좀 읽었다.
새벽 6시에 아침 먹은 후에 천도제 중에
다스칼로스 처음 읽은 날부터 촛불의 움직임이
책의 묘사 장면처럼 다르다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오늘은 눈감고 전처럼 하는데
무지개 빛을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속에서 풍부하게 봤다.
다른 여러 모양으로 빛들이 보이지만
보라부터 푸른빛들, 초록빛, 노랑, 주황, 붉은 빛까지
무지개 빛을 다 본 듯하다~^^~
어제에 이어 또 등이 계속 간헐적으로 한번 시작이 되면
오랫동안 왼쪽 등의 심장 부위에 공만한 느낌이
또 계속되었다.
수업중에도 꼭 전화 진동처럼 계속 오는데,
마치 숨을 쉬듯이 에너지?의 유입이 계속되는 듯도 하고...
아무래도 외할머니의 영이 무덤용 히란야 빨리 묻으러 가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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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