苹果iPad直降千元赚足人气
(애플 아이패드1 가격,천위안 하락,인기 폭등)
–网易新闻
애플 아이패드(iPad)2가 지난 3일 미국에서 발표되자 앞선 모델인 16G, 32G, 64G 아이패드가 1100위안씩 하락했다. 16G WiFi 버전 아이패드 가격은 2888위안밖에 안됐다.
가격 조정 소식 발표가 또 한번의 구매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남경의 한 애플 매장에는 구매하려 온 고객들로 붐볐다. 매장 직원은 “가격 하향 조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다. 32G 아이패드는 이미 품절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일일 판매량이 예전 주당 판매량과 비슷하며 재고는 90여대정도밖에 남지않았다고 그는 밝혔다.
인터넷 판매처도 상황은 비슷하다. 경동상점(京东商城, 인터넷종합쇼핑몰)에서 16G WiFi는 가격 조정 당일 매진됐다. 토보상점(淘宝商城,인터넷상품거래플랫폼)의 한 애플 판매점 주인은 가격조정 48시간내 판매량이 500만대에 달했고 그 뒤로는 매일 300대씩 팔린다고 전했다.
가격하락 전에 구매한 소비자들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애플은 차액 환불조치를 취하고 있다. 즉 2월 17일부터 3월 2일 사이에 아이패드를 구매한 고객들은 최저 1100위안 환불을 받을수 있다. 아직까지는 애플 온라인상점이나 베이징, 상하이 애플 전문매장에서 구매한 고객들만 환불이 가능하다.
Gome(国美,대형전지제품매장)책임자는 “아이패드2의 발표에 따라 아이패드1의 가격조정은 예상했지만 하락폭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아이패드2는 3월 11일 미국 공식 출시에 이어 일본,프랑스,독일 등 26개국에서 3월 25일에 출시된다. 차이나 유니콤(中国联通)이나 애플 중국의 아이패드2 공식 수입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홍운봉 통신원 woon@epaperforum.com
(**중국어 인터넷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내용을 보시려면 아래주소로 연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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