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날씨가 좋아 옥실지로 향합니다 황금붕어 까페회원님들과 함께하였네요 조황은 간만에 좋은 날씨로 인하여 호조황이었구요 ㅎㅎ 대물들을 터트리기도 부지기수네요 ^^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네요 다들 잘 나온다고 ^^ 이럴땐 어디로 가야할지 ㅎㅎ 왓다시형님은 지금쯤 시마노컵에서 열라게 지지고 있을텐데 ㅎㅎ 암튼 간만에 손맛많이본 하루였습니다 ^^
오늘의 조과와 날씨를 말해주듯 길가에 꽃들이 만개 하였네요 ^^
드뎌 토종으로 시작 ㅎㅎㅎ
이제 주종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
한번들어오면 여기저기 대들이 막휘네요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며 입질을 합니다 ^^
10척 소꼬에서 38다마 랜딩중인 고짝님 ^^
뜰채를 안펴나서리 ㅎㅎㅎㅎㅎ
바로옆에 마루큐스탭 공환택 바로 걸어내내요 덩어리로
들고 포즈 한컷 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이런놈들이 주종으로 올라옵니다 간혹 38에서 40가까이 된것들은 일직선으로 치고달리면 목줄이 터져버리네요^^
여기저기서 호조황입니다 ^^
제거중에 큰거 한컷 ㅎㅎ
2차 산란중이라 때깔이 고운것도 있지만 상처난 고기들도 많네요 그래도 힘은 여전합니다 ^^
잠시 뒤에서 찍어봤습니다 ^^
제자리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며 일천13척 쏘꼬에 재미있게 나오네요 ^^ 오늘은 날씨가 좋아 이자리에 앉아봤습니다^^
4연타까지 나오네요 늧으면 아시죠?^^ 쌍 ? ㅋㅋㅋㅋ
옆에 장척들을 약올리며 짧은척도 잘나와유 하며 자랑중 ㅋㅋㅋㅋㅋ
오잉 역시 실력이 발군이고만 ㅎㅎㅎ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에 낚시를 접습니다 환택이의 사정으로 일찍철수 ㅎㅎ 막판에는 집어가 제대로되어 연타로 나올때 또 대물들이 나올때 철수하는 기분이란^^ 아시죠? ㅎㅎㅎ 그러나 손맛은 많이 봤으니깐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 ^^ 2차산란이 중간단계라 자리편차가 조금 있는 편이었으며 짧은대로도 4짜들이 붙는 그런상황입니다 좌대밑으로 50가까이 된놈이 지나갈정도니 @@ 수심이 짧은척은 1메타 20전후라 째는 맛이 일품입니다 ㅎㅎㅎㅎㅎ 이상 옥실지 소식이었습니다 ^^
첫댓글 함평 옥실지 떡붕어의 당길힘은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또 손맛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자주 가기엔 벅찬현실!!
미붕님 덕분에 좋은 정보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 옥실지 부럽습니다 저는 그날 동정지에서 꽝쳤는데요~~^^ㅎㅎ
이런 ㅎㅎ 왓다시 형님께 내려오심 무조건 조황물어보십시요 그럼 저를통해서라도 자세한 주변 저수지조황을 알수있습니다 ^^
가고 싶다 풍광도 넘 좋고,,, 근데 넘 멀다~~ㅎㅎ
철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찐한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광주내려가면 한번 뵙죠 ^^
네 왓다시 형님이랑 같이 낚시 한번하시죠 ^^
옥실지 떡붕어도 체고가 좋습니다..
대전에서가려면 200km면 함 가볼만 하네요..
성관형님꼬셔봐야겠습니다..^^ 옥실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