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9기 모솔 상철♥옥순, 열애 목격담 나오던데…꽁냥꽁냥 데이트 포착
'나솔' 19기 모솔 상철♥옥순, 열애 목격담 나오던데…꽁냥꽁냥 데이트 포착©엣스타일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나는솔로' 19기 상철이 코드 맞는 옥순과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낸다.
15일 ENA, SBS Plus '나는 SOLO'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불꽃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모태솔로 19기의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영철의 변심으로 순자의 풀죽은 모습으로 시작된다. 순자는 "행복했죠, 오늘?"이라고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영철의 속내를 떠본다. 영철은 "좀 행복했는데"라고 답하자, 순자는 눈물을 뚝뚝 떨어뜨린다.
현숙에게 어필하던 영호는 "그럼 오늘 조금 손을 잡아보고"라면서 상남자다운 매력을 보인다. 웃음이 빵터진 현숙은 수줍어하면서 영호에게 손을 건넨다.
옥순과 상철 역시 커플 같은 다정한 무드를 보인다. 상철은 옥순의 휴대폰 사진을 보며 "이 사람 누군데? 잘 나왔네"라고 장난을 친다. 앞서 상철이 직진했던 정숙에게 철벽을 당하며 냉랭했던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보던 이이경은 "연인 같네! 보는데 웃음도 나"라고 응원한다.
상철과의 데이트 후 옥순은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고백한다. 영식과 데이트를 했던 옥순이 러브라인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나는솔로' 19기가 방송 중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상철과 옥순의 현실 연애 목격담이 올라와 둘 사이 기류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20일 오후 10시 30분.
'나솔' 19기 모솔 상철♥옥순, 열애 목격담 나오던데…꽁냥꽁냥 데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