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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밀양광장 (밀양의 문화, 관광, 역사, 지명....) 원문보기 글쓴이: 만광
□ 천황산 진짜 이름은 재악산(載嶽山) ! , 재약산 진짜 이름은 수미봉(須彌峰) !
-항일독립만세운동 100주년
-이제 민족정기 말살을 위해 조작한 천황산,가짜 이름 재약산 그만 부릅시다 !!
-재악산 사자봉 , 재악산 수미봉
http://cafe.daum.net/historymiryang/9fnZ/2660
(위 영문을 누르시면 상세한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항일운동100주년 #재악산표충사 #재악산사자봉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2•8独立宣言100周年記念式)
•2019年2月18日
•在日本韓国YMCA
•同時通訳奉仕
100주년이라고 취재진들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많이 오셔서
통역실까지 사람들이 앉아서 참석 인원을 제한할 정도였다.
부족한 돌은 2년 전까지 10년간 동시통역으로 참석 해 왔기에 작년으로 그만 두었다.
그런데 올해 또 동시통역 부탁을 해 오시길래 잠시 고민하고 봉사를 결정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리 돌돌돌 굴려 보아도 200주년에는 절대로 참석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원문:재일 반석교회 조영석 목사(국내 교회 초청강연 활동)
http://cafe.daum.net/historymiryang/NOIO/2101
(위 영문을 누르시면 자료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28독립선언100주년
□ 설 인사 - 국회의원, 시장
안녕하십니까.
엄용수입니다.
민족의 큰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보고 싶은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어르신께 세배드리고
친지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 엄용수는 자리보다 가치를 중시하고 권력보다 지역과 주민을 바라보면서
오직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도를 걷고 권력에 한눈팔지 않으며,
앞으로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오직 지역 주민만 바라보겠습니다.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풍요로운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엄용수 올림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설날을 맞이하여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밀양시장 박일호 드림
■ 서리나 잘 씨이소 고마 (갱상도 미랑사투리)
아직찌레부터여
꺼뚝 꺼뚝 꺼뚝거리쌓이
멍가 시퍼여 딜다봏이
생진 안비던 사램도
서리라꼬 그카능강
잘 씨라꼬 챙기줏싼능거로
모린치 카능거뿌다야 안고맙나 어요
아직찌레 왕꺼씨리까주고
삽짜끄리 헌하구로 쪼매 씨럿띠마는
고곳또 이리라꼬 허리추미 뿌사진다카이
올은 미랑잫 서는데 가여
전체바꿈 도라보미 살끼 수타구마는
대목이라여 어물도 새삐릿을낀데
내띤지메 강내이 박상도 팅가야 대고
다비도 미커리 사나야대고
아직 한술 뜨는동마는동카고
소죽소테 뜨신물 조내가
퍼떡 머리깜꼬
쪼차가여 시간차로 탄는데
디꼭때기여
하이구 언니예 어데가십미껴 카는데
모가지로 비틀씨미 눈고시퍼여 도라보이
저짝꼬레 새로 이새온지베 안들거턴데
내싸 어데로 바서 지한테 언니거튼동
사래믈 야라물라카능기지 저보래 어요
미구다 미구
어데 나가는가베요
예 올 함 가봄미더 머리도 쪼매 손보고예
그란데 미친교 미친데 낼로보고 그카능교
예에
아 나이 말쑴임미꺼
그라이요
지 올개 오항년 삼반임미더 언니는예
하이고마 내뿌다 한살 더무꾸마는도
내가 고래 싸가비던갑찌를
하기사 도시서 끼미고 싸이
우예 맨날 구신거치 드란자가
이카는 낼로 마차볼라꼬 택또 엄찌그리
팔짜도 그러치럴
마달라꼬 이러침 촌꼴짜게 처배끼가주고
인날이때꺼중 그 조타카는 아빠뚜 함 몬사라보고
시꺼문 아직찌레여 기나오마
잠두룩 그카고 빙씨축긴기라
그단새 다와뿐네 일보소 고마
예 나중에 또 비입씨더
지가 언니구마는도 백찌 안그싼나
부애치울라꼬 그카능강
지마 알마댈낀데
저거 지베가여 지서방한테 또 이릴랑강 모리지
가마이 생가커봏이 부애가 씰 오리네
내도 절물때는 차마다소리 지북 드런는데
애래이 문디거턴거
잫은 낸주바도 봏이 고마
나온지메 머리라도 쪼매 만치보지머
질기는 쪼매이 지런네
핫따 오린마네 오신네예
어데라요 가실한다꼬 몬왔쩨
예 여 안자 쪼매 기다리주이소
야 여도 대목이라꼬 미치 바라꼬선네
아지매요 내가 미치로 비능교
야 머 한 오십대비는데 와요
그러치럴 잫오는데 무단이 빌란거로 만내띠가주고
지가 오십서이나 문능기 낼로보고
언니라 안카능게
누네 머씨 찐능강
하이구 고랜능가베요
부애가 나여 차말로
이만하마 댓슴미꺼 쫌초마이 가만는데
야 안댓깻능게 내싸 조은데
지꾸서 가마 뽀깟따꼬 안퍼불랑강 모리겐네
하이구 아지매
그래놓이 새대기건네요
얼굴리 쪼매 바리기마 바리마
첳이라 캐도 대건네요
백찌 그카지럴 나가 얼맨데예
아이라카이 얼구리가 바치줗이
헐씬 다리구마는
점빵주인 안그렁교
예 마쑴미더 화장쪼매마하시고
옷마 다리기 입으시마 영 달라빌낍미더
허허이 차말로
백찌 그싸도 듣끼는 존네요
그라마 나온지메 중앙농업여페 거
페이수삽카는데 내 가는 도꾸인데
함가보나 우짜노 엏요
가시보이소 머리도 만친지메예
설 아임미꺼 설
글케요 끼밀때 끼미야지 언지 그칼라꼬요
기싱교
하이고 어서오이소 마이 바뿌싯찌예
그라마요 내 가실들고는 몬옷찌시푼데
머시 쪼매이 다리네요
예에 네추코레슌이라꼬 내나 페이수삽인데
수리한 이자눅수 비윤드 뽀닌 머 그런거
지품마 더 가차가 함미더
저네나 또까슴미더
하이구마 내싸마 애리버서 항개도 몬아라뭏이끼네
코피나 한잔줄랑교
이기 새로반는 지푸민데예
새까리가 마찌시푼데 함 발라디리보까예
머 개안아비구마는
기양 내 바리덩거 다 떠러질라카이
그기나 챙기주보소 고마
그라고 저분맨추로 끼바주는거 마이 주마 조체요
퍼떡 씻꼬 바리는데는 그기 조터구메
번분이 이래 마이 챙기주이 고맙꾸메
이라이 도꾸이라꼬 내 자랑질도 하구마는
설 잘 씨소 돈 마이 벌고요
예 고맙숨미더 조심해서 댕기가시이소
어 이기 머꼬 안비던기네
여가 이저네 시로나 잇떤데 거짬 아이가
모 든 하 우 스 라
아 안녕하십니꺼 드로시가 구경하이소
자시봏이 민이 쪼매인네요
그라마예 지가 미랑사람 토배기아임미꺼
이불부터여 가방 소뿜 머 지베여 씨이는거
이뿐기 천지구마는
내싸 올은 쫌 바뿧이 천처이 함 오꺼시
조아페 페이수삽하장뿜찌베 왔따가여
성무참지름찌베 고 가능기리구마는
아 그래예 지도 하장뿜지베 댕기는댑미더
그러씨라요 잘해보쏘 잘댈꺼씨
가마이써바라 머 빠자뭉기 엄나
그 비리물 안들때미네 하리쟁일 정싷이 엄따
오다가여 미랑예배닿 딧짜게 성무참지름찌베도 딜다밨꼬
금방 꾸버가 파는 짐이라고 무보라꼬줗이
갠찬네 꼬시핳이 참지름내미도 나고
내 언지 고구매라도 쪼매 갓따디리지 머
터미날 여 와여는
어물도 쌋꼬 박상차잣꼬
그란데 머씨 항개 잇끼는인는데
와이러치 안생가키능공몰라 차말로
빙앃인기라
어 올때도 만내네예
아인줄 아랏슴미더 마이 싸씬네예
아이기는 와야이라요
아 머리도 손질하싯꼬 하장도 곤치신거 마찌예
야 박상매끼노코 여개가 나여
내 댕기는 도꾸이지베 가여 코피나 한잔 어더물라꼬 갓따가여
마춤 서리라꼬 이래 뽀까주고
하장품도 쌔기라꼬 문때고 발라줗이
머시 쪼매이 포가 난는가베요
아 그러싯슴미꺼 아까보다믄 영 다립미더
아뿔싸 내정신쫌보래이 다비를 빠자뿟따어욯
서리나 잘 씨이소 고마
(자료: 다음카페 내 고향 밀양)
□ 밀양시, 경남교육청과 경남진로교육원 건립 MOU체결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진로체험활동 중심의 개인별 맞춤식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소질과 적성 중심의 진로선택을 통해 직업체험관을 겸할 수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진로교육원이 밀양지역에 건립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밀양시와 경남교육청은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진로교육원 설립 상호 협약(MOU) 체결식을 가지고,
두 기관이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상호 합의했다.
밀양시는 부지를 무상으로 3년간 임대하고, 건축비 100억 원을 분담하며,
기타 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 및 건축허가 등의 행정지원을 약속했고,
경남교육청은 설립계획 및 업무 총괄, 중앙투자심사, 설계용역 및 시설공사 사업 추진, 유지보수 등을
각각 약속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이며, 건립예산은 총 48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부지면적은 18,013㎡ 이고 연면적은 12,000㎡ 이며, 본관동(지하 1층, 지상 4층),
생활관(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도내 최대 규모의 현대적 진로탐색 및 체험공간이 조성되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소질과 적성중심의 진로선택으로
건전한 직업의식을 함양하여 경남 진로교육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아리랑아트센터, 우주천문대, 국립기상과학관, 시립박물관, 향교 등
밀양시 아리랑 대공원 인근 교육 인프라와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학생들에게 입체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자료: 밀양시청홈)
□ 밀양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 선적식 개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30일 밀양농협 원예 APC에서 농협, 수출농가, 수출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와 농협 직원들이 작년 1월 현장 출장을 통하여
베트남 현지 수요를 철저히 파악하고 홍보하여 수출한 밀양 사과와 딸기, 사과즙 등이
좋은 반응을 얻어 추가 주문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더불어 베트남 현지 마켓의 밀양 농산물에 대한 호응으로 감말랭이까지 추가로 수출하게 됨에 따라
이번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갖고 밀양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베트남 수출 본격화 시작을 알렸다.
최근 베트남에서 부는 한류 열풍과 함께 밀양 얼음골사과와 딸기, 사과즙 등
밀양 농산물의 인기도 함께 올라가 농가들의 수출 의욕이 상승하고 있어
다양한 품목의 추가 수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딸기는 홍콩과 말레이시아와는 달리
까다로운 생산방식과 검역조건을 요구하여 베트남 수출을 위한 농가를 사전 섭외하고
수출검역본부의 검역을 받는 등
행정, 농협, 농가가 함께 힘 써 수출을 이루어냈으며,
베트남 현지인의 기호에 맞게 맛은 물론 포장방식까지 고려한 소포장 박스 디자인을 별도로 시에서 제작,
제공하는 등
행정과 농협, 농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이룬 성과라 더욱 고무적이다.
박기철 밀양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품목별로 수출 물량을 늘려갈 예정이며,
수출바이어와 농가 연계, 지속적인 연락망 구축 등 밀양시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감사드린다”며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출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베트남 수출에 참여한 상남면 조성호 농가는
“전국적인 딸기 생산량 증가로 판로 확보에 고민을 하고 있던 중
밀양시의 베트남 시장의 미래 성장 가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수출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최근 하락하고 있는 국내 딸기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사과즙을 수출한 자연과농부(주)는
“2018년에 6차산업 인증을 받으며 밀양형 6차산업 마케팅의 일환으로 수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수출을 통하여 밀양얼음골 사과즙의 맛을 알리고 장기적으로 수출을 늘려갈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힘 써주신 농업인들과 농산물 가공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선적식은 베트남뿐만 아니라 밀양 농산물의 세계 시장 점령을 알리는 기폭제이며
밀양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 밀양시청홈)
□ 밀양아리랑 옛이야기 ‘아리랑 고갯길’ 조성
아리랑의 고장 밀양에 옛 아리랑 이야기를 담은 ‘아리랑고갯길’이 조성된다.
밀양아리랑은 정선,진도 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 아리랑을 대표하는
3대 아리랑 가운데 하나이다.
밀양시는 아리랑 옛이야기를 복원하면서 밀양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아리랑고갯길에서 스토리를 추억하는 명품길을 조성한다.
밀양아리랑고갯길은 아리랑고개 숲길을 복원하고(650m),
아리랑스토리길을 조성(1,250m)하며 아리랑고개 다리(100m)를 놓는다.
아리랑고갯길은 ‘정순의 길’,‘애국의 길’,‘충의의 길’,‘지덕의 길’이라는 4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진행될 고갯길 조성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리랑 고갯길이 조성되면 기존 길과 연결해 밀양의 명품길이 될 것이다.
밀양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밀양강, 밀양교를 건너
영남루와 천진궁 무봉사를 거쳐 밀양읍성에 이른다.
최근 복원된 밀양읍성 동문을 지나 자연마당에 이르고
아리랑고개 숲길을 지나 아리랑고갯길 다리를 넘어
국립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를 지나 아리랑 동산에 닿는다.
밀양아리랑 고갯길은 아리랑 동산에서 밀양 둘레길인 아리랑 2길과 연결되면서
명실상부한 밀양의 명품길로 탄생하게 될 전망이다.
(자료: 밀양시청홈)
□ 입춘에 복받는 아침 개문
오늘이 양력 2월 4일 입춘이다.
입춘은 入春으로 쓰지 않고 立春으로 쓴다.
봄이 되었다는 뜻이다.
어릴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 대문을 여는 일이 나의 몫이었다.
대문을 열고 대문앞과 집앞 골목길을 긴 대나무 빗자루로 쓱쓱 쓸어놓으면 대문앞이 반들반들하다.
농사일을 하던 때라 부지런한 사람의 집은 어김없이 대문이 먼저 열린다.
부지런함 덕분에 아침 일찍 대문이 열리는 집은 부자였다.
그래서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라 했다.
어린 學童이었던 내가 청소를 마치면 밭에 나갔던 어머니는 텃밭에 묻어둔 무를 꺼내오셨고,
아침밥이 준비되면 아버지는 지게에 풀을 한 짐 지고 들어오신다.
우물에 찬물을 퍼서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고 학교를 간다.
그래서 나는 공부가 재미있었다.
풍수학적으로도 아침의 동쪽 신선한 기운은 활력과 근면성,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여긴다.
그런데 지금은 하루 종일 대문을 닫아둔다.
외출후 귀해서도 혹시 대문이 덜 닫혔는가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불필요한 방문자나 금해야할 방문자를 막기 위해서다.
믿음이 다른 이교도의 전교방문을 막기 위하여 일부러 교회나 절 표시를 대문 잘보이는 곳에 붙이기도 한다.
지금 집 사람은 설 준비를 하고,
나는 立春帖(입춘첩)을 준비하고도 대문에 붙이기를 망설인다.
입춘대길과 개문만복래가 사라진 이 시대의 이웃의 눈치를 보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모두 입춘대길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료: 재구밀양향우회)
□ 밀양동강중, 2018학년도 동강 학예발표회 개회
밀양동강중학교(교장직무대리 이수진)는 2월 8일(금) 10시에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본교 강당에서
‘2018학년도 동강 학예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또한 이날 2018년 한 해 동안 교육과정과 자유학년제 수업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수업 중 손수 만들었던 가죽공예, 미니어쳐, 자수 등
각종 작품들을 강당에 전시하여 학부모 및 전교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본교는 방과 후 활동의 일환으로‘1학생 1악기 다루기’를 실시하여,
학예축제의 오프닝 공연은 클라리넷과 플롯으로,
기타반은 이기윤 선생님의 멋진 노래와 학생들의 기타합주로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연극‘돈까스 좋아해요?’는 이번 학예축제를 준비한 국어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극본을 썼고,
고전‘심청전’을 패러디하여 부모님과 자식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학부모님들께서 큰 공감을 하시며 감동을 주었고,
올해 동강방송반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단편영화 ‘양각’은
또래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며, 학생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학생들이 준비해온 다양한 UCC는 사제간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하고,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예고편 등을 패러디하여 학생들의 놀라운 센스와 감각을 알 수 있었고,
웃음과 감동을 모두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랩과 발라드 등으로 가창력을 뽐내기도 하고,
멋진 댄스를 보여주기도 하며, 그동안의 꿈과 끼를 보여주는 멋진 시간이었다.
안대훈 운영위원장님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무대가 감동이었고 다양하게 준비된 공연으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시며,
학생들의 재능과 선생님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수진 교장선생님은
“이번 동강학예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내재되어 있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2019년에도 더욱 알찬 동강학예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학생들과 전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자료: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지정곡 알림!!!|
http://cafe.daum.net/miryang5340/hMzL/96
(위 영문을 누르시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밀양 연극 50년 역사를 이어가는 '극단 메들리'
♡후원: 농협 842-01-088058 사)한국연극협회밀양시지부
밀양의 인재로 성장하는 '청소년극회 世우人'
♡후원: 농협 811105-56-086482 이현주
♡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밀양시지부
-농협 815-01-085402 밀양시장애인부모회
-문의:010-2012-0353
♡사)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
-농협 317-0004-2995-71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
-문의:010-8791-3927
착한 가격, 출향인 만남의 장, 고향의 맛 추천 농가!
http://cafe.daum.net/historymiryang/PP2e/762
(위 영문을 누르시면 상세한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햇살이 머무는 정원(카페 / 삼문동 밀양시보건소 옆, 356-3362 커피,프랑스자수,야생화,빈티지)
○언 갤러리 & 커피(카페 / 진장 남천강변로 2길9, 352-1835 커피 차 음료,갤러리)
○제일곱창(음식점 / 가곡동 한국전력 앞,356-3000 한우 곱창 전골 구이)
○유성식당(음식점 / 예림초 앞,355-6868 황태콩나물국밥 비빔밥 국수 떡국)
○Nature CollectionTHE FACE SHOP(네이처컬렉션 화장품/내일동 농협중앙회 옆,
수려한 이자녹스 비욘드 CNP 보닌 VDIVOV )
○모든하우스(침구 소품 / 전통시장 남문,010-5567-3514 북유럽풍 토탈페브릭, 다양한 가정용품)
○상동쌀(농가 / 상동면 010-3849-0044 백미 찰흑미 잡곡 두릅 *택배가능)
○삼미르 새싹삼(잎삼 / 부북면 010-4616-4346 고농도 사포닌 새싹삼,장아찌,농축액 *택배가능)
○성모참기름(참기름,구운김 / 내일동 밀양교회 후문 010-3871-4624 전통 참기름 *택배가능)
○청정표고마실(건조 표고버섯 / 산외면 희곡리 010-3801-1332 농촌교육농장 *택배가능)
○황소농원(얼음골사과 / 산내면 010-9452-2804 얼음골사과 사과즙 *택배가능)
○밀양꾸지뽕영농조합(꾸지뽕 / 산외면 354-9333 꾸지뽕 *택배가능)
○화악산 장아찌(장아찌 / 부북면 355-9733 깻잎 콩잎 곰취 머위 산초 *택배가능)
□ 가족모임, 친목모임, 단합대회 [화악산둥지권역 농촌체험마을]
- 밀양으로 오십시오!
●볼거리:밀양연꽃단지,전통체험관,인성학교,퇴로고가마을,청운리안씨고택,
삼미르농장,위양지,가산지,용호정,대각정사,신광교회,춘광요,운주암 등
● 체험
-전통체험관,인성학교,치즈피자,퇴로고가마을 (010-2207-5150)
-말보르승마장 (홈피접속,010-4589-7688) :일일 또는 정기 체험, #승마체험
-열매가푸른날 블루베리 농촌교육농장(010-3861-6471) :열매 따기,잼 만들기 #블루베리농촌교육농장
-하늘빛블루베리농원 (010-9461-1559) :열매따기,천연비누,와인,효소, #와인효소비누체험
-밀양요/도예 (010-5016-3075) : 아름다운 도자기,생활다기 전시 판매 #생활다기판매
-밀양연꽃단지 (주.돈박 010-4587-5767) :연근,연근차,연근분말,빅토리아 수련, #물고기잡기체험
-삼미르새싹삼 (홈피접속,010-4616-4346) :새싹삼,청,분말,선물용,농원견학, #새싹삼견학
-위양지관광농원 (홈피접속,055-355-8887) :토탈공예(010-3507-6570),전통연만들기(010-9262-8818)
한지공예(010-3917-0708),천연염색(010-3853-2168),물놀이(여름)
#부산경남대구경북대학엠티 #부산경남대구경북수련회 #부산경남대구경북워크숍 #밀양펜션
-위양미나리(010-8542-0696) : 미나리, 삼겹살 ,구입 및 식사
각종 행사 비용과 실속을 위해
우리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시설과 공연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벤트,기획 010-4056-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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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홍보 가수 박태희(010-3843-3872) - 밀양 머슴아(금영 82997),바래길(금영 8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