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명 : 춘천 삼악산 산행
산행일자 : 2012년 11월 25일
산행코스 : 강촌역-강촌교-46번 국도-육교-412봉-450봉-570봉-등선봉(632봉)-619봉(궁궐터)-흥국사,
삼악산성 갈림길-흥국사-등선폭포-등선교-강촌역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13.4 km 약 7시간 소요(점심 휴식 시간 포함)
경춘선 타고 춘천,가평 경계지역에 있는 삼악산을 오르기 위해 이른 새벽 집을 나서 상봉역 도착하여 06시57분행
춘천행 열차 탑승하여 약 1시간20분 지나서 강촌역에 내려 삼악산으로 가기위해 강촌 음식점 지역을 빠져 나가
좌측으로는 옛 강촌역이 보이고 강촌교를 건너 46번 국도 앞 육교를 건너 좌측으로 내려가면 육교 끝자락 우측에
삼악산 위험 구간 암릉지역을 오를수 있는 등산로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날씨가 쌀쌀한 탓에 조금 올라 몸속 열기를 낸뒤 산행채비를 하고 다시 오르막길을 부지런히 오른다.
오늘 산에 오르는 사람이 보이질 않은다. 나 역시 삼악산 처음으로 오르는 산입니다..
<산행지도>
이른 새벽 상봉역에서 06시57분행 춘천행 탑승해서 1시간 20분 지나서 이곳 강촌역 도착
강촌역 앞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 삼악산은 우측길로 진행합니다.
우측길로 걸어가다보면 3거리가 나오면 다시 좌측길로 방향 전환을 합니다
좌측길로 방향 전환하여 상가 밀집지역으로 접어들면 전방에 오늘 오를 삼악산 위험구간 봉우리가 보입니다
강촌교 건너기 직전 좌측으로는 옛 강촌역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강촌교 육교를 건너 좌측으로 갑니다
육교 끝지점에 산행 들머리 꼬리표가 많이 달려 있습니다
산행 들머리에 세워져 있는 등산로 표지판
들머리에서 한참 동안 오르막 산길을 오르면 이런 지역에 도달합니다
450봉 도착
암릉 지역에 올라 인증샷
가야할 암릉 지역
삼악산에 올라 내려다본 북한강, 강촌 골프장, 리조트, 춘성대교 모습이 보입니다
450봉 암릉 구간 오르는 모습
450봉 도착
450봉에 사람 형체와 비슷한 나무
570봉(삼악좌봉) 암봉 도착
삼악좌봉에서 바라본 북한강과 강촌 골프장 모습
암릉구간 오르면서 폰으로 잡은 모습
등선봉(632봉) 도착
삼악산성 흔적 모습
619봉 궁궐터 있는곳에 도착
이곳 갈림길에서 우리는 흥국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무슨 애벌레 집인듯 ??
흥국사에서 등선폭포까지는 1.8 km
흥국사 전경
점심해결하고 등선폭포 계곡길 내려가면서
등성 폭포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계곡길이 정말 ~~
주렴폭포 모습
비룡폭포 모습
왠 폭포의 이름이 이렇게 많이 있는 지~~~
승학폭포 모습
등선폭포 모습
등선폭포 모습
등선폭포에서 인증샷
금강굴 빠져 나가면서
이곳 표지판 있는 곳에서 강촌역까지 거리가 5 km라 버스 타고 가는것을 접고 등선교 긴 다리를 걸어서
강촌역까지 갑니다
등선폭포 지하도 건너 바라본 등선폭포 계곡 모습
등선교 다리를 걸어 가면서
오늘 산행 들머리였던 강촌 육교에 도착합니다
옛 강촌역에서 바라본 삼악산 들머리 모습
오늘 산행을 종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