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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내 건설종합안전체험장 건립 건의 | |||||||||
등록일 | 2013-06-05 | 소속상의 | 여수상공회의소 | 담당문의 | (061)641-4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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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회장 심장섭)는 지난 6월 5일(수) 고용노동부와 지역 국회의원에게 여수국가산단내 건설종합안전체험장을 조속히 건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여수상의는 건의문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1967년 당시 호남정유(현재 GS칼텍스)가 건설되면서 조성되어, 2012년말 현재 정유, 비료, 석유화학업체를 비롯한 지원업체 260여개사가 입주하여 18,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97조원의 생산과 385억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여수국가산단이 국가경제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안전과 관리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수국가산단내 GS네오텍 등 102개 업체에서 1,155천명(최근 3년 평균)의 연간 건설안전체험교육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담양소재 호남교육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을 뿐아니라 안전교육 인프라 또한 부족한 실정으로 이는 곧 지난 3월 발생되었던 여수산단 안전사고와 같이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여수산단내 부족한 안전관련 교육의 인프라 시설구축으로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체험 교육의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의식 고취 및 위기 대처능력 향상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서는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의 여수산단내에 조속히 건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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