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마치며

[강릉50기 이주섭]

사진작가 활동을 한지 17년 보람차고 뜻있는 활동을 하고자 생각하던차에, 강릉시에서 노인상담사 교육을 받고, 한달여간 영동지역 가툴릭 성당을 다니면서
(주문진,소금강 성모요양윈, 입암,초당,솔올,묵호,횡계성당)어르신 장수사진을 촬영하게되었다. 가는곳마다 예쁜옷으로 단장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게 아름다윘다.
촬영할때마다 환희 웃으시는모습에 20여년전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가 자꾸만 생각나고 살아계실때 잘못한 생각만 떠오르고 눈물이핑돌아 한분한분 촬영할때마다 온힘과 정열을 바첬다. 왜 진작 노인상담사라는 단어를 몰랐을까? ...다시한번 이번교육에 참여하게 하여주신 강릉시장님과 한국고령사회교육원 관계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고령사회교육원]

저희들도 노인상담사 교육을 통해 앞으로 멋진 활동을 해주실 선생님께 열심히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최미영(강릉시50기)]

좋은 일 하셨습니다. 이주섭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