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리빙작가 하마미님 스크랩 넉넉한 크기의 원목 강아지집 만들기/애완견 하우스
하마미 추천 0 조회 1,906 14.02.13 08:4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원목 강아지집 만들기/애완견 하우스/스피츠 하우스]

 

 

 

새로운 집에서의 나의 첫번째 작업!!

 

우리 강아지를 위한

원목 강아지집 만들기/애완견 하우스 만들기랍니다.

 

아주 작은 강아지로 우리집에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부쩍부쩍 자라더니

기존에 만들어 주었던 원목 강아지집이

덩치에 비해서 너무 작아져 버렸어요.

 

우리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으니

울 강아지 직구에게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좀..크게...덩치에 맞게..

더 많이 크더라도 상관없게...

ㅎㅎㅎㅎ

 

 

 

원목 강아지집 만들기/애완견 하우스 만들기

보실까요?

 

 

 

 

 

 

 

 

목재 주문을 위한 도면은..이래요..ㅎㅎ

 

그림 솜씨가 영~아니지만,,,

저만 알아볼 수 있으면 ..OK!!!

 

 

도면을 그릴 때에는

목재의 두께까지 잘 고려해서 치수를 계산하셔야 한답니다.

 

 

 

 

 

 

도면대로

페인트인포에서 주문한 목재예요.

 

미송 1.5T 랍니다.

 

 

 

 

 

 

 

앞판의 문 부분을 직소로 따 주었답니다.

 

하나는 방으로 들어가는 문...

또 하나는 화장실 들어가는 문이예요^^

 

 

 

 

 

 

 

문 모양만 따내면

주문한 목재를 박아주면 되어요.

 

강아지집의 형태를 잡아 나사못길 작업을 해주고

피스로 박아서 고정합니다.

 

목공본드 작업은 항상 필수예요!!

 

울 딸아이가 들어가 앉아도 될만큼..넉넉한 크기예요^^

 

 

 

 

 

 

접이식 뚜껑을 만들고 있어요.

 

뚜껑은 네장으로 나누어서 피아노 경첩을 이용해서 연결을 해주었답니다.

 

문이 접히면서 열리기 때문에 공간 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요.

 

 

 

 

 

 

 

 

 

문이 접히는 방향을 고려해서

경첩의 방향을 결정해주어야 하는데,

 

저는 가운데 경첩은 연결 부위가 아래로 가도록하고..

양쪽의 두 군데는 경첩의 연결 부위가 위로 오도록 피아노 경첩을 연결해 주었답니다.

 

 

 

 

 

 

목재를 재단해서

뒷쪽의 문 지지대를 박아주고

뚜껑은 일반 경첩을 이용해서 고정해 주었어요.

 

가운데 부분에 칸막이도 박아주고

잠잘 곳과 배변하는 곳을 분리하는 가림막도 설치해 주었답니다.

 

 

 

 

 

 

처음에 직소로 잘라두었던 문을

살짝 작게 잘라 준 후

 

모서리 대패로 테두리 부분을 모두 정리해 주었어요.

 

잠금장치와 경첩으로 문의 방향을 고려하여 달아줍니다.

 

 

 

 

 

 

 

도색은 따로 진행하지 않을거구요,

 

바니쉬로 2회 마감해서 사용할 거예요.

 

 

 

 

 

 

 

 

전체적으로 바니쉬를 2회 꼼꼼하게 칠해주었어요.

 

특히나 배변하는 곳과 잠자는 곳..안쪽은 더욱 신경써서 마감을 합니다.

 

 

 

 

 

 

 

자리를 잡아보았어요.

 

정말 큼직하네요^^

 

 

 

특별한 디자인 없이 심플하고..깔끔하게!!

그리고 불편하지 않도록 고안했답니다.

 

 

 

 

 

 

 

 

전에는 배변을 하려면

꼭 잠자는 공간을 지나서 배변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문을 두개를 만들어서

바로 배변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해 보았어요.

 

접이식으로 만든 뚜껑도 정말 맘에 든답니다.

 

 

 

 

 

 

 

간만에 스텐실본도 만들었답니다.

 

스텐실 하는 방법은

http://blog.naver.com/hamami10/60156098976

여기를 클릭하세요!!

 

 

 

 

 

 

 

직구'S HOUSE

 

 

 

 

 

 

 

처음 사용해 본 피아노 경첩..

느낌 너무 좋더라구요^^

 

 

 

 

 

 

 

뚜껑은 한 칸만 열어 둘 수도 있구요...

 

 

 

 

 

 

원하는만큼 열어두고 사용을 할 수가 있답니다.

 

 

 

 

 

 

 

 

깔끔하지요?

 

공간이 한결 넓어져서 울 직구가 사용하기도 편하답니다.

 

 

 

 

 

 

 

울 동네에 큰 다이소 매장이 있어서

강아지 방석이랑, 밥그릇, 물그릇도 이쁜이로 장만해 주었다지요^^

 

 

 

 

 

 

 

 

두 개의 문!!!

 

ROOM

RESTROOM

 

 

 

 

 

 

 

 

 

 

 

 

울 직구는 낮에는 거의 풀어두고 있거든요.

 

놀다가 배변하러 들어가기 편하더라구요.

 

울 직구는 익숙해질 시간도 없이 바로 적응 완료!!

 

 

 

 

 

 

 

 

평소에는 두 문을 활짝 열어둔답니다.

 

 

 

 

 

 

 

 

 

자리잡은 울 직구...

 

 

집이 정말 커졌지요?

 

 

직구도 정말 좋은 듯해요^^

 

 

 

 

 

 

 

그 전에 사용하던 강아지집은

울 시누이댁으로 가기로했어요^^

 

울 시누이네 강아지는 푸들인데,

덩치가 울 직구 반만하거든요^^

 

곡선으로 문도 만들고 울타리도 있어서

기존의 원목 강아지집이 아담하니 디자인은 훨씬 귀엽다지요^^

 

http://blog.naver.com/hamami10/60185616817

원목 강아지집 만들기 바로가기!!

 

 

 

 

 

 

이사 온 집에서의

첫번째 작업은 사랑하는 울 직구를 위한 넉넉한 크기의 애완견 하우스 만들기였답니다.

 

좀 쉬면서 작업하려고했는데,

막상 ..해야할 작업들이

너무 많아서 미루기가 어렵더라구요...

 

급한 작업들..어서 후딱~~하려구용~~^^

 

 

새로운 집에서의

하마미's 러블리 하우스 시즌 2

HOME & DECO 이야기 많은 기대 해주세용~~^^

 

 

 

 

 

 

이상 하마미의 넉넉한 크기의 원목 강아지집 만들기/애완견 하우스 만들기였답니다!!

 

 

 

 

 

 

 
다음검색
댓글
  • 14.02.14 10:54

    첫댓글 직구는 행복이 넘치겠어요
    부럽네요
    자택분양 걱정없어서요
    멋져요~~~~~~
    집들이하라고 해야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