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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9950
찾았네요. 1800억중 1200억 같은형태로. 600억은 현금으로 상환
대상은 JB자산운용에 발행한 기업어음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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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꼬리를 무는 궁금증...
1200억은 공시일 당시는 단기차입금.
회계상 [단기차입금] 계정으로 고스란히 증가했는데..
그렇다면, 기존의 1800억은 어떤 항목으로 회계장부에
기록되었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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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상향으로 조달비용이 낮아져서 긍정적.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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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계는 발생주의 라는데...
아마 어음형태로 전환 되어서 현금이 들어오면 단기차입금에서 다른계정으로 옮겨 가나 봅니다.
근데... 그 계정 이름이 뭐죠?
복식부기로 이해하면 안되시죠.
1800억 담보대출을 저금리 차환해서
이자비용의 3분의 1을 줄여나간다는 맥락이 중요합니다.
차환할땐 단기 차입금은 증가하고 비유동부채는 감소하는 형태입니다.
이걸 롤오버라고하구요 부채비율은 변화없지만 단기적으로, 대차된 단기차입금은 우선 상환되는 터라
부채비율같은 재무건전성 개선이 가파라졌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임차보증금 차환, CJON 연결 합병등을 반영해서
CGV 2024 연말 부채비율을 258% 정도로 잡은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비유동부채>
올리브영하고 연결재무재표로 이해하라는 말씀?!
올리브영 하고 합쳐서 부채비율 많이 낮아지는 군요. ^^
원금상환, 저금리로 갈아타고. ( 주담대 느낌..)
차환도 전체 원금상환을 전제로해야 이율이 낮아집니다..
기업도 천만원없어서 부도나는게 수두룩한데. 이미 코스피 업종중 30%가 부도상태요,,
하물며 개인은 원금 5억이 뭐에요 지금 고 DSR 70%초과 차주들도 5천만원 일시상환도 불가능하잖아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