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와 휴가의 막바지인 오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의 치유를 경험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놀라운 은혜가 천안 성환의 꿈이 있는 교회(최종천목사님) 있었습니다. 오늘의 치유를 바라보면서, 걷고, 뛰고, 보고, 말하고, 듣고, 냄새 맡는 일상적이며 자연스러운 일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1. 보는 것이 은혜입니다.
시각적인 안과의 치유가 많이 있었습니다. 눈이 아리고 끈적끈적하여 오신 40대 남성분, 빛을 보기 힘들어하시는 50대 남성분의 수명증,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으로 오신 60대 여성분, 날파리 거미같은 것이 보이는 비문증의 30대 여성분이 치유받고, 보는 것이 너무 편하고 환하고 자연스럽다고 간증하십니다.
2. 듣는 것이 은혜입니다.
중이염의 후유증으로 오래전부터 듣지 못하여 답답하게 사시는 60대 여성분이십니다. 최종천목사님께서 "오늘 잘 듣게 될 것입니다"하시고 의자에 앉게 하십니다. 혼자서 위로 솟구쳐오르고, 오른손을 돌리고, 얼굴을 누르는 치유동작이 나온 후 확인해보았는데 "잘 들립니다" 또한, 초등학교1학년 이후 52년동안 냄새를 맡지 못한 무취증이 선포와 동시에 향수의 냄새를 맡는 놀라운 일이 일아났습니다.
3. 말하는 것도 은혜입니다.
성대염증으로 소리가 나지 않아 오신 70대 여성분이십니다. 소리나지 않는 것으로 오셨지만, 최종천 목사님은 굽어진 등, 안구건조증, 허리등을 치유받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위로솟구쳐오르는 사역이후 걷게 하시는데 너무 가볍다고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애국가를 부르게 하시는데, 애국가 1절의 고음처리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면서 열창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4. 걷는 것도 은혜입니다.
걸을 때마다 발바닥의 통증으로 아파하신 50대 여성분이십니다. 의자에 다리를 올려놓고 앉아 있을 뿐이었습니다. 특별한 동작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앉아있다가 다른 사람들의 치유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걷게 하시는데, "앉아 있는데 치유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괜찮아요" 주님은 지간신경종과 족저근막염을 치유하셨으며 통증없이 걷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게 해주십니다.
태어날때부터 혈관종으로 몸에 빨간 반점이 있으신 50대 여성분은 치유받는 과정에 위장치유와 굽은 등이 펴지기 시작했으며, 어깨통증으로 오신 50대 여성분의 원인은 등이 굽어짐으로 일자목증후군과 폐부분을 누르는 아픔이 있었는데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주님이 만져주시는 치유를 경험하며 이제는 복음을 전하는 치유사역자가 되겠다고 결단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하셨으며 일상적인 평범함이 은혜인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이 간섭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로 은혜의 소식 전달해주신 엘리사처럼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죠...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감동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도 말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보는 것이 은혜이고 듣는 것이 은혜이고
말하는 것이 은혜이고 걷는 것이 은혜입니다. 모든 은혜를 누리고 있음에도 감사하지 못함에 죄송스럽네요.. 놀라운 사랑과 치유하심 속에 위대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귀한 깨달음과 사랑과 은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선물 오직 주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