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엔 예약하기가 힘들다고해서
작년에 큰 딸이 예약한 풀빌라.
식구가 대 식구라 4룸으로 선택했어요
하루 숙박료가 조식 포함 728,000원이라 좀 거시기 했지만
결과는 참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
무척 넓고 럭셔리했으며 직원들 모두가 영어 가능하고요
매우 친절합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먼저 인사하고 심지어 청소하시는 분들도 쌩까지 않습니다.
전용 비치 있고 개인 수영장 메인 풀장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물속에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
메인 풀장과 전용 비치는 오후 6시 이후엔 폐장합니다.
버기카는 필요시 부르면 언제라도 무료로 달려오고
야식 배달되며(정문에서 인수) 택시는 상시 길 건너편에 대기해 있고요.
조식은 여느 호텔보다 낫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 제법 거리가 있습니다 차로 약 15분 거리...
5일 지내면서 전혀 불편함이 없이 지내다 왔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을 해 먹을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두리안 같은 냄새나는 음식물은 반입 금지라는 것...외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욕실 넓어 좋아요.
타올은 원하면 무한대로 가져다 줍니다
2층에 더블베드룸 2실, 2베드룸 1실 있습니다.
발코니 앞 개인 전용 풀장
메인 풀장
전용 비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위쪽은 프런트홀이고 아래는 빌라 내부입니다...^
메인 풀과 전용 비치가 오후 6시에 폐장이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햇볕이 뜨거운 나라인데 여름이면 7시 넘어야 해가 지는데 6시에 폐장이라니?? 허허
저도 좀 이상하네요.......베트남인들은 4시이후 한 5시되야 그때부터 해수욕을 즐기는데,,,
6시 제한이라니.........특히 풀장도?? 이상하네요. 타이핑 실수이신듯 ㅎㅎㅎ
ㅎㅎ..사실입니다.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입니다. 저도 처음엔 의아해 했습니다만 일반 해수욕장과 전용 해수욕장은 다르게 봐야합니다. 6시 이후엔 안전요원 없습니다.
좋은곳에 가셨네요.......
하루 숙박비가 728,000원인데
불편한거 있으면 이야기해야 하나요 알아서 바꾸겠지 하고 걈 넘어 가낭ᆢ
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