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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유럽, 안과 세실리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세실리아는 수도원에 감금 생활을 하게 되고 안은 십자군에 차출되어
이슬람교도와의 전쟁터로 끌려간다. 많은 인원과 장비 그리고 예산을
들여 만든 대 서사시로 스웨덴에서 야심 차게 제작한 대작이다.
템플 기사단의 모습
<다빈치코드와 템플기사단>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아기를 잉태하고 있었으며, 예수가 십자가에 서 처형당하자 프랑스로 도망,
그곳에서 예수의 혈통을 이어 나갔다! 성배(聖杯)는 다름 아닌 막달라 마리아의 유해와 그녀의 실체를
증명해줄 문서다! 그 성배를 보호하는 비밀조직이 시온수도회며 보티첼리, 아이작 뉴턴, 빅토르 위고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조직의 수장으로서 성배를 보호해왔다. 2000년간 이어온 기성기독교의
믿음과 교리를 한 순간에 뒤엎을 수 있는 엄청난 가설, 소설 <다빈치 코드>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과연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속 문제의 인물은 누구인가?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속에 막달라 마리아가 그려져 있다고 주장하는데.. 바로 예수의 오른편 인물이 바로 그녀라는 것.
전문가들은 문제의 인물은 앉은 위치로 볼 때 예수가 아끼던 가장 어린제자인 ‘사도 요한’이며, 옷차림 역시
남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 다빈치의 그림에서는 동시대 그려진 다른 화가들의 ‘최후의 만찬’과 분명
다른 부분들이 발견되는데... 또 다른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예수쪽에 몸을 기울인 사도요한과 달리, 문제의
인물은 마치 의도한 듯 성배를 상징하는 ‘V’자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하는데...시온수도회의 수장이었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가 의도했던 것은 예수의 고결한 혈통을 지닌 성배, 막달라 마리아였던 것일까? “
예수는 그 어떤 사도보다 막달라 마리아를 사랑했으며, 그녀의 ...에 자주 입맞춤하곤 했다” -빌립의 복음서-
1945년 이집트 나그함마디 지역에서 발견된 숨겨진 복음서. 당시 유대사회의 남녀간에 입맞춤은
오직 부부만이 가능하다는 설로 미뤄볼 때 이 복음서는 예수 결혼설의 가장 강력한 근거로 주장되고
있는데... 또한 이 안에는 우리가 창녀로 알고 있던 막달라 마리아가 제일 사도로 알려진 베드로보다도
예수의 신망을 받던 특별한 인물로 기록돼 있다! 신약성서가 선택되기 이전 존재해온 이 복음서들은,
과연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줄 공신력 있는 증거가 될 것인가? 왜 막달라 마리아는
수천 년 간 창녀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것인가! 비밀 조직, 시온수도회와 템플기사단. 그 실체의 추적!
성배와 그 가족의 수호자였지만, 교황에 의해 몰살됐던 템플 기사단. 템플 기사단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발견했다는 비밀은 무엇인걸까? 과연 시온수도회는 실존하는 비밀조직인 것일까? 취재진은 영국에서
자신이 명맥을 이어온 템플기사단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는데... 과연 그들이
수호해온 비밀은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진실인 것일까? 프랑스 남부에서 발견되는 막달라 마리아의
그의 후손에 대한 전설과 베랑제 소니에르 신부가 발견해낸 렌르 샤토 성당의 ‘비밀’의 실체까지! 예수는
결혼을 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막달라 마리아’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아기를 잉태하고
있었으며,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자 프랑스로 도망, 그곳에서 예수의 혈통을 이어 나갔다!
성배(聖杯)는 다름 아닌 막달라 마리아의 유해와 그녀의 생애가 기록된 문서들이다! 2000년간 이어온
기성기독교의 믿음과 교리를 한 순간에 뒤엎을 수 있는 엄청난 진실, 그 성배를 보호하는 비밀조직이
시온수도회며 보티첼리, 아이작 뉴턴, 빅토르 위고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등이 조직의 회장,
그랜드 마스터로서 성배를 보호해왔다. 소설 <다빈치 코드>! 미국에서 1000만 부, 국내에서만 80만부
이상 팔린 최고의 베스트 셀러지만, 레바논에선 단 한 권도 팔 수 없는 역사상 최악의 불경서로 낙인찍혀
인쇄자체가 금지됐다! 과연 소설 다빈치 코드는 이런 도발적 가설을 무슨 근거로 주장하는 것일까?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 속에 예수의 아내를 그려 넣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런데
<다빈치 코드>에선 예수의 오른편 인물이 여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예수와 문제의 인물 사이로
만들어지는 공간은 정확히 ‘V’자를 만들어내는데, 그것은 바로 고대부터 ‘잔’과 ‘여성’을 뜻하는
상징이라는 것! 또한 이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실루엣은 정확히 ‘M’자로, 문제의 인물이
‘막달라 마리아’라는 걸 나타낸다고 한다. 즉, 그녀는 예수의 고결한 혈통을 임신한 ‘성배(聖杯)’라고
주장하는데..과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시온수도회의 그랜드 마스터로서 예수에게 아내가 있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림 안에 코드를 숨긴 것일까? “예수는 그 어떤 사도보다 막달라 마리아를
사랑했으며, 그녀의 ...에 자주 입맞춤하곤 했다” -빌립의 복음서- 1940년대 이집트 나그함마디 지역에서
발견된 숨겨진 복음서는 예수 결혼설의 증거로 제시되고 있는데.. 당시 유대사회에서 남녀간에 입맞춤이
가능한 관계는 오직 부부뿐이라는 것! 또한 숨겨진 복음서에서는 막달라 마리아가 베드로보다도 예수의
신망을 받던 특별한 인물로 기록돼 있는데...우리에겐 ‘창녀’란 이름으로 더 익숙한 이름,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아이를 낳았다?! 우리는 프랑스 현지 취재를 통해, 그녀가 예수의 십자가 처형 이후,
프랑스 남부로 도망와 예수의 아이를 낳았다는 전설과 실제로 곳곳에서 그녀와 관련된 흔적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과연 프랑스 남부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은, 2000년 간 숨겨져 온 진실인 것일까?
(백만불의 미스테리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