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온천 민자유치관련

풍기온천 민자유치사업 확정으로 대단위 위락시설로 변모 총 사업비 73,743백만원, 단양 대명콘도보다 웃도는 시설기대 영주시 풍기온천 민자유치가 확정일로에 있다. 그동안 민자유치를 위해 절치부심해온 영주시의 노력의 결과로 오늘에 이르게된 것은 지역 출향인사의 적극적 결심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430번지 일원에 국.도비 포함 총73,743백만원을들여 추진하게될 풍기온천 민자유치사업은 총98,309.6평방메타 29,134평중 시욕장, 식당, 사무실등 65,778.1평방메타가 매각되고 기 정통부에 매각된 5,334.4평방메타와 공공시설 25,197.1평방메타는 이번 매각대상 에서 제외된다. 종합온천장과 대형숙박시설(고급 콘도급 등),상업시설, 골프연습장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있는 풍기온천장 민자유치사업은 지역 출향인사인 박찬성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씨는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7번지 에이스 테크노타워601호에 소재한 이엔씨건설(주) 대표 로 아파트형공장건설을 주 사업으로 95,375백만원 을 투자예상금액 으로 하고 있다. 지난2005년1월24일 풍기온천민자유치기본계획고시 및 민간투자가 공모를 시작으로 그해2월17일 28개 업체 62명이 참석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2006년1월 민간투자가 6차공모에서 이엔씨건설 이 가 선정되 2006t년2월10일 이엔씨건설(주)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되었다. 한편, 시에서는 이달28일 도시, 기획등 청내 8개부서와 공동해서 협의안을 협의하는 등으로 민자유치사업에 전격 돌입 할 것으로 밝혀왔다. 또, 아직도 교수, 변호사 등 15명으로 구성된 민자유치사업심의회를 거쳐야 하는 등 산적한 문제들이 적지않은 것으로도 알려왔다. 시에서는 또, 풍기온천 유치사업이 확정이 예정됨에 따라 봉현면 두산리 산21번지일대의 옥녀봉 스키장의 민자유치도 조속한 시일내에 획정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옥녀봉스키장 민자유치 사업은 총985,899평방메타의 부지에 공공시설, 숙박시설 등 87,411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2006년1월부터 2006년3월31까지 71일간을 사업계획서 제출기간으로 하고 있다. 풍기온천 민자유치사업의 확정으로 풍기온천은 인근지역 충북단양의 대명콘도 보다 훨씬 웃도는 그런 위락시설로 거듭날 수 있기를 지역민들은 희망하고 있다. 옥녀봉 스키장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