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두환 때 전방가서 들은 찬양가가 나오네요..배꼽잡고 굴렀는데 두화니보다 더하네

[명사십리]

지겹게 대남방송 들은 곡 비슷하고 가사는 일치하는 대통령님 생일 축하쏭..공수처라 그런 거라고?

뭐..하늘에서 내려주시고 점지해 주신?...허어얼~

위대하고 영명하신은 있어도 이런 표현까진 없었는데.

남로당이 부활한 거 같아서..

아유 참~

계엄 성공했으면 한강물로 쌀알을 빚으시고..

장백산 줄기줄기 피 어린 자욱~했것는데요.

음....

김일성이도 백두산까지만 팔아 먹었걸랑?

흐미야~이 일을 어찌한댜~6백미터라 갸덜한테 니덜이 믿냐? 물어봤더니..대동강물로 쌀알은 씻으신거고..장백산에선 항일독립 운동을 해서 그렇고..

하늘은 안 팔아 먹어잖소~동무래~꼬갑냐?

그래서..

야 미친넘들아~ 박통도 전통도 거기까진 안갔어~이 똥그지들아~ 그랬더니 왈~

대~ 충 들으라우~설마 우리가 믿는다고 생각하오~

머리에 피도 안마른 간나새끼가 위아래도 모르오?

해서..몇살 처 먹었냐 했더니..38살이라고..컥~

마흔살까지 현역이드래요.

돌아버리겠습니다.

백골단 수준이 아닌데요?

아부까기로 기네스 깜~ 헉~

[사명십리]

공수처 = 경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