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코로나의 공포가 아직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지만 한편 "크리스마스 큰선물"의 의미를 발현하 듯
세계각국들이 모든 제한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인해 코로나 사태로 입국이 가장 까다롭기로 소문낫던 일본도 서서히 입국제한을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우리업계가 맞닥뜨릴 여러가지 문제 중에서 가장 큰 문제로는 빈티지, 구제의류, 가방 등 각종소품등
고급상품의 원할한 공급에 관련된 문제가 으뜸일 것입니다.
에코벨리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우리업계의 발전을 위한 공익적인 문제에 대해서 "오지랍"이 넓기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런 점에 연관되어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았고 말도 않되는 "못된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까도 무슨 경쟁꺼리라도 된다고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일종의 "잘난 척"으로 받아들여 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는 사려깊지 못한 일부의 경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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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반부로 넘어가면 실지로 쉽게 수입빈티지및 구제의류, 소품등을 쉽게 구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사실상 오래전 "수입구제 현지 선별짝"이 대세를 이룰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현재에도 간간히 말레이지아에서 수입되는 "현지 직구짝"이 도매업체를 기준으로 절찬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앞으로는 중소 점포로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해외로의 진출을 원하는 업체들의 수가 많이 늘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만...
마땅히 갈 곳이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
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현지업체들도 구하기 어려운 고급상품 들 을 저렴한 단가로 우리에게 공개해 줄 업체는
없다는 것 때문입니다.
당연히 해외 어디, 어디에 공급처를 소개받을 수도 있고 일정한 곳으로 투입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말씀드린대로 고급진 상품을 재대로 취급하는 곳에 투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인 것입니다.
특히 현재 일본의 공장들은 엄청난 세금과 인건비와 원료값보다 높은 소각비 그리고 각종 제 비용 때문에
문을 닫거나 경제력이 있는 대형 메이커들은 동남아 제국의 공장을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는 상품성 높은 물건을 대량 작업하는 공장들은 거의 없어지는 실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동하는 공장이 있어도 한국선별원들은 일본인들이 앞 1~2선 에서 선별한 이후 뒷선 3~5번째 라인에 서서 선별작업을 하게 됨으로서 고급진 상품은 앞에서 다 빠져 나가는게 일상 다반사입니다.
따라서 일본의 일반적인 중고의류공장으로 투입되서는 별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에코벨리는 이런 일반적인 해외직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수한 상황에서의 직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외직구에 관한 한 반드시 에코벨리와 먼저 상의하시고 다른 상황과 비교 후
마음의 결정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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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중고의류 업체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다이맥스(일본명 다이멘)도 오래 전 부터 말레이지아에 대형
중고의류공장을 운영 중이며 일본내 공장에서는 한국과 말레이지아로 보낼 400키로 이상의 원료짝만을 압축하는
업무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일본의 유슈한 대형공장들은 동남아에 대형 공장을 만들어 놓고 일본의 대다수의 원료를 동남아 공장에서
선별하고 해외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중고의류 수입업자들 몇몇도 말레이지아 일본공장으로 투입하여 빈티지짝을 수입해 오고도 있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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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절친한 일본의 유수한 대형 중고의류업체가 말레이지아에 새로운 선별공장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에코벨리에 말레이지아 공장에 우리의 선별원을 투입시켜 달라는 부탁을 해 왔습니다.
(700평의 창고에 월간 250~300톤의 물량을 선별할 예정이며 세컨스트리트, 북오프 등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사입한 물량 위주로 작업할 예정이라면 정씨의 직원들을 투입해 달라고 부탁하네요.)
(에코벨리가 작업원을 투입하겠다 하니 너무나 고마워합니다. ^ ^)
* 이 해외공장에 투입할 지원업체를 공개모집합니다.
투입할 업체 수는 에코벨리를 포함하여 2~3개업체입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지속 연장계약이 가능합니다.
작업기간은 최소 1~2개월 업체 사정에 맞춰 정할 수 있으며 기간이 정해지면 작업을 비울 수 없으며
정확히 기간을 마치고 정교대를 해야 합니다.
* 더 많은 정보는 직접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eco3789" 또는 통화 전에 우선 문자로 010-6252-3789.
본인은 아닐지라도 추천할만한 업체나 생각나는 업체가 있으시면 알려드리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빈티지 업계의 큰 발전을 기원하는 깊은 마음을 구제의류, 빈티지사업 종사자님들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