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후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언제부터 사용했나 살펴보니 22년 3월 3일에 발표되었네요.
발표되고 바로 신청해서 제 방 한켠에 두었으니 1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상패에는 이름만 써서 방에 두고 카드는 지갑에 담아다녔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숫자로 먼저 말씀드리면 급여소득이 22년 3월에 300만원이었다고 치면 8월부터는 600만원, 23년 5월부터는 75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어쩌다보니 저는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라 2-3곳, 혹은 3-4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는데 지난 여름에 새로 간 직장은 지인이 임원으로 있는 회사입니다. 와달라고 하고 제가 원하는 페이도 맞춰주겠다고 하고 일도 크게 어렵지 않지만 일자체가 제가 하는 공부에 도움도 되고 점심시간이 길어서 밥먹고 1시간씩 산책 다녀와도 되고 출퇴근 멀어서 지인의 도움으로 회사 업무용 경차도 제공해준 꿀;직장입니다. 심지어 퇴사를 했는데 차량은 계속 사용하게 해줘서 아직 타고다닙니다. 회사 사정으로 퇴사를 결정할 즈음에 너무나 시기적절하게 급하게 사람을 구하는 곳이 있어서 퇴사한 회사에 출근하던 3일을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이곳도 제가 원하는 요일에 제가 원하는 급여를 받고 일을 시작했는데 심지어 일도 저랑 정말 잘 맞습니다. 면대면으로 만나뵈었다면 제가 신나서 자랑을 한시간 이상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ㅎㅎ
그리고 최근에는 제 업무 관련해서 외부에서 반나절 안되게 일하고 백수십만원을 버는 어마어마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직 학자금 대출도 있고 가족에게 빌려쓴 빚도 있고 쌓아둔 재산, 재물도 별 없습니다만 마음은 '돈? 돈은 얼마든지 있지!'라는 생각으로 돈걱정 크게 안하고 삽니다.
평소에는 한켠에 있는듯 없는듯 자리잡고 있어서 매일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부와 풍요의 에너지가 일해주고 있구나 실감하게 되구요. 일년반 가까이 지나오니 정말 더 확연히 보입니다.
이건 누가 저를 위해 스텝바이스텝으로 맞춤형 인맥 관리, 커리어 관리를 대신해주는 느낌인데 제가 신경쓰는 것보다 백배 천배 좋아서 내맡기고 즐기고 있습니다. 기감은 없어도 새롭게 가까워지는 인연이 귀인인걸 알아볼 정도는 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되어질 일들을 기대하고 따라가게 되네요.
부와 풍요의 상패와 카드 덕분에 더 좋고 알맞은 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주변에 지지해주고 도움주는 귀인도 생겨나고 마음도 더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와졌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아, 그리고 오라정화카드 사용해본 초반 후기도 간단하게 덧붙여볼게요. 제대로 된 후기는 아마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처음 보았을 때는 뜬금없이 뜨거운 눈물이 마구 솟구쳐올랐습니다. 전혀 슬플 일이 없는 업무시간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집에 와서 온라인 수업 듣는 중에 폰 화면에 오라정화카드를 확대해서 폰후레시를 켜고 발바닥, 손바닥에 불빛을 비춰보았는데요 몸이 따뜻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졸음이 쏟아져서 수업 뒷부분을 꾸벅꾸벅 졸다가 그 밤에 잠을 평소보다 푹 잤습니다.
카드를 받고 첫날밤에는 제가 꿈을 거의 안꾸는데 누군가를 야무지게 독살하는 조금 무서운 꿈을 꿨습니다. 무의식이 정화되는 것일까? 혼자 추측해보았는데 그 뒤로는 꿈을 꾸진 않고 있습니다.
목걸이에 오라정화카드를 넣어 걸고 다니니 세상이 조금 더 제게 살갑게 대해줍니다. 밥 사준다는 사람, 술 사준다는 사람 연락이 이어지고 또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의 태도에서 세상이 2% 더 친절해진 느낌이 들고 길거리 낯선 사람들이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경험도 했습니다. 뭐랄까 남인데 남같지 않고 다 이어져있다는 느낌?? 이건 처음 겪는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것은.... 평정심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단어로만 알았지 한번도 평정심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가보다 싶을 정도로 이게 평정심인건가...싶은 평정심. 마음 뿌리에 든든한 단단한 무언가가 생긴 것처럼 평정심이 있고 그 위로 원래 느끼던 감정들이 전보다 얕은 바람이 되어 흐르는 느낌이었어요. 도닦는 마음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엊그제는 운전하면서 오라정화A4를 등받이에 대고 오라정화RCZ를 배에 댔는데 이때 목걸이(정화+힐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흐린 날이었고 저는 더위를 별로 타지 않아서 전혀 더울 상황이 아니었는데 30분쯤 지나니 몸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헷갈렸었는데 에너지가 좀 과해서 그랬던것 같아서 이후에는 RCZ, 힐링카드는 같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운전할 때는 아무래도 평소보다 화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화가 거의 안납니다. 흠...운전을 저렇게 하는군.. 하며 지나갑니다. 며칠 전까지는 저 차에는 악마가 타고있나? 왜 운전을 저렇게 하지??? 으으읔 화가 난다! 이랬습니다ㅎㅎ
잘 때 A4도 깔아보고 배랑 허리에 엽서도 넣어보고 목걸이도 걸어보고 오라정화카드로 한참 써보고 익숙해지면 힐링카드도 사용해보겠습니다. 감정과 무의식에 작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거저다시피 좋고 귀한 에너지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본받아서 건강과 부와 풍요와 사랑이 씽씽 달리는 8차선 통로가 되도록 할게요 >_<
첫댓글 축하 축하드립니다.
재주 많으시고 열공하시니 더 더 부자되시고 오라로 좋은일 가득하세요.
^^* 감사합니다! 공부복 일복이 터져서 전에 많이 놀아두길 잘했다 싶습니다. 못놀아도 덜 아쉽더라구요ㅎ
일은 재밌고 공부도 안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을 친절히 깔아주네요.
사랑빛천사님도 힘 덜 들이시고 치유하시는 일로 든든히 세상을 밝혀주세요. 또 감사합니다!! ☆
풍요
평정심
품위있는 운전
일석 삼조 정말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일석 오조 되실꺼같아요~
감사합니다 곰돌님.
품위있는 운전, 다른 분들도 그러신걸까 궁금하네요ㅎㅎ 일석 오조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뱅구르 알파님께 전에 호구운전 하세요~~하고 인사+부탁드렸던게 기억납니다
요즘 비상식을 넘어서 악마적이기까지한 운전자들이 너무 많아서 나와 가족 타인까지 보호하는 호구운전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운전이고 외관상 품위있는 운전의 덤까지 얻을꺼같아서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곰돌 일리있네요. 호구운전! 기억하겠습니다ㅎㅎ^^
후기도 좋지만 마음이 넘 이쁘신 것 같아요.
저도 덩달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흐름 타시며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
덕담 감사합니다☆
클로버님도 좋은 일 넘치는 2023 하반기 보내세요^^/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풍요가 더 크게 작용하나봐요
감사합니다 바른길인도님. 본문에 쓰는걸 깜빡했는데 매직힐러 3번 부와 풍요의 파동도 애용했습니다^^*
@뱅구르 오!저도 써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ㅎ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남인데 남같지 않고 다 이어져있는 느낌.....
저는 이 문장에 감동을 느꼈어요^^
날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청사과님!
머리로만 그렇다니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느껴진건 처음이었어요.
청사과님도 웃을 일 많은 나날 되시길요^^/
다재다능한 뱅구르님의 전성기 스토리가 전개되는듯 합니다.
변화무쌍한 인생에 큰 힘이 되는 에너지가 옆에 있다니 감사한 일이에요.
알파님과 힐링툴을 만나서 제 인생이 훨씬 건강하고 풍요롭고 흥미진진해졌습니다. 공유해주신 사진은 폰 켤 때마다 넘넘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뱅구르님의 놀라운 부와 풍요로움을 나눠주신 선물로 원하시는 매직힐링카드 2장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나중에라도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마음을 따라가는 부와풍요 에너지가 뱅구르님처럼 힐링툴 모든 회원분들께 풍성해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파님!!
부와풍요의 상패와 카드가 큰 효과 발휘하네요..
앞으로의 더 좋아질 후기도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산노루님^^
더 좋아지면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와 풍요와 사랑이 씽씽 달리는 8차선 도로 꼭 되실거에요! ^^
아공, 응원 감사합니다 당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