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갈 때는 찜통더위, 집회 마치고 귀가할 때는 몸이 오싹할 정도의 바람으로 일교차가 제법 큰 하루였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요.
늘 따뜻한 글로 온기를 전해주시던 똑서기님의 부재로, 일일 대타로 제가 집회 상황을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합창 지휘자, 싱어롱 지도자, 반주자 분들의 수고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국희 회원님과 김장원 지휘자님께서 사진으로 집회의 이모저모를 담아주셨습니다.
잘 찍은 사진은 구구절절한 글보다 감정과 분위기를 가장 생생하고 강력하게 전달하죠. 멋진 사진으로 집회 분위기를 느끼시길요.
*간식은 지난주 김홍철 선생님 뒤풀이에서 남은 금액으로 빵을 준비했습니다.
*곡성팀의 마지막 연습이 끝났습니다. 그간 수고하셨고 준비하신 만큼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랍니다.
*출석부 확인을 못해서 출석 상황은 다음 주에 확인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1부 싱어롱
*진행: 이선임
*반주: 이정원, 박종성, 남양우, 이선희
싱어롱은 회원들의 신청곡으로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꿈의 요들> <사랑은 장미처럼> <예쁜 아기곰> <사랑의 기쁨> <가을이 가는 연습> <검은 영양 사냥꾼> <금빛 햇살 금빛 산> <딩동 폴카> <나의 맘을 알 거야> <계곡에 밤이 오면>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 <알프스 목장>을 불렀습니다.
어떤 곡에서는 추억이 묻어 나오고 ... 오랜만에 불러보는 곡들이었습니다.
<딩동 폴카>가 가사를 맞추면 요들이 안 되고 요들을 맞추면 가사가 높은 곡이죠.
요들이 단순한 패턴이라 마디별로 한 음 한 음 짚으면서 서서히 박자를 올려가며 나름 요들을 완성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나요?
빠른 요들을 마스터하는 비결은 역시 천천히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속도를 올리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 2부 합창
*지휘: 김장원
*반주: 이정원
이번주도 곡성에 가져갈 <저녁종>과 <베기스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5월 4주 동안 <저녁종>이라는 새로운 곡으로 짧고 굵은 합창 시간을 보냈죠.
물론 아쉬움은 있지만, 4주간 가사 암기에 몰입하며 진심으로 노력했던 그 시간과 감정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지휘자님의 여러 강조 사항 중 <호흡과 음색, 음 길이 끝까지 채우기, 높은 음에 특별한 에너지 싣기, 표정은 여유롭게, 태도는 당당히> 는 이번 곡성에서 꼭 하고 올게요.
유후~~~~ 홉싸싸~~~~~~~~~~
첫댓글 역시나 구관이 명관이로소이다~ㅎㅎ
에델사랑 듬뿍 묻어나는 문체에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체계적인 일지 잘 읽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려요~^^❣️
ㅋ헐 벌써 댓글이...
발빠른 쿠키언니덕에 일등자리 놓쳤네요~~
역시 총무님!ㅋ
(서기언니 삐지실라나? ㅋ
근데 언니없으니 출석부 두명빼고 아무도 체크안해서 제가 다 했지요
마지막은 회장님이 ㅋ
서기언니 빈자리가 느껴진 시간이었네요)
녹슬지 않은 총무님의 집회일지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
어제 회원들이 부르고싶은 요델을 싱어롱시간에 불렀는데 옛기억도 나고 참 좋더라구요.
곡성 연습도 열심히 재밌게 마무리해서
좋았답니다.
낼 맘껏 뽐내볼수 있기를 바라며...^^
은희서기님!
안 보였어요
쿠키언니가 도와주고
이분 저분이 함께 해 주산 일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현미총무님~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임원들의 수고와 에델님들의 열정으로 곡성장미축제 멋지게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