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학의 날개 같이 생겼다고 학란이라고 불리는 아이죠.
워킹 아이리스,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붓꽃과이며 원산지는 브라질, 멕시코라네요.
아침 햇살에 꽃잎을 보여주다 한나절 지나면서 시들기 시작하여 저녁이면 꽃잎이 말려들어 이별하고 다음날은 다른 꽃이 피죠.
딱 하루만 피는 꽃,
1년에 8시간만 피는 꽃,
오전에 잠시 관심을 안 가지면 볼 수가 없죠..
그래서인지 은은하면서도 그윽한 향기가 매력적이고
해맑고 청순하면서도 고귀한 느낌의 도도한 꽃이죠..^^
꽃말은 고결함, 존귀한 사랑 이래요.
꽃하고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느덧 반년이 갔네요!
첫댓글 독특하면서도 정갈한 꽃이군요ㆍ단아하니 이쁘네요
네~^^
그렇지요!
단아하니 예쁘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베가님~♡
전 아직 못본 꽃입니다
다양하게 잘 키우시는 동동맘님 잘 봤습니다
그러셨군요..
꽃 지고나면 줄기 끝에 새로운 포기가 나와서 삽목으로 번식하는데 샹기면 나중에 보내드릴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기님~♡
저흰 꼴랑 한송이 였는데 많이 피니 더더 예쁘네요
잎도 풍성하고 넘 잘 키우셨어요
네~^^
몇송이 같이 펴주면 더 이쁘지요!ㅎ
공감과 칭찬 감사해요.
초아님~♡
귀하디 귀한 꽃이네용
8시간만 피우는꽃
비맞은 꽃과 잎이 싱그럽네용
이름을 너무 잘 어울립니당
네~^^
그렇지요!
이름을 참 잞지었어요.
싱그럽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양평 이슬님~♡
화형도 멋지고 꽃말 역시도 그러한데 하루에 8시간만 핀다니 넘 아쉽네요
여차하면 개화하는 꽃도 놓치겠는 걸요..
꽃말처럼 넘 고결하고 존귀해 보이면서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여차하면 핀 꽃도 놓치곤 하지요~ㅠ.ㅠ
신비스럽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뜨라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