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꿀팁 - 파밍 기회 '우르르', 겨울 대축제는 아이템 획득 찬스

[국민트리]

지난 20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업데이트를 했다.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시간의 균열 새 기능 추가했다. 아울러 겨울 대축제 이벤트도 개최했는데, 대부분 콘텐츠는 진입 장벽과 보상 획득 난도가 낮다. 신규, 라이트 유저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핵심 콘텐츠를 정리했으니 이번 기회에 스펙을 높여보자.

겨울 대축제 이벤트, 라이트 유저의 스펙 상승 기회

▲ 대부분 겨울 대축제 이벤트는 1월 3일 오전 5시 59분이나 6시에 마감한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먼저 크리스마스 출석 행사다. 2024년 1월 3일 오전 6시까지 총 7일 접속하면 모든 보상을 얻는다. 핵심은 1일차 보상 '무기 복구권 상자'다. 개봉하면 주무기, 보조무기 복구권 중 1장을 얻는다. 사용 규칙이 조금 복잡하니 알아두자. 10월 25일 새벽 5시부터 12월 20일 같은 시각까지 A등급 이상 장비를 강화하다 깨진 기록이 있을 시 사용할 수 있다.

복구할 아이템이 없다면, 제작소의 이벤트 탭에서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 재료로 쓸 수 있다. 제작한 아이템을 쓰면, 슈트나 오퍼레이터, 탈것 소환권 중 하나를 획득한다. 복구권 사용 기간은 이듬해 1월 10일 오전 5시 59분이다.

▲ 복구권을 사용할 수 없다면, 소환권으로 교체하자 (사진: 국민트리 제작)

행사 기간에는 연말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쟁 콘텐츠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골드 획득량이 30% 오른다. 경험치 획득량 30% 보너스도 있는데, 이건 갈라테아 빙하 이하 지역에만 적용한다. 1~60 레벨 유저의 빠른 성장을 돕는 셈이다. 토벌 모드보다 필드 자동 사냥의 효율이 더 좋으니 참고하자.

구체적인 사냥 목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미션 달성이다. 몬스터를 총 3천 마리 처치하면, 코스튬과 에너지 코어, 모리아의 모래시계, 슈트 코어 선택 상자, 퀀텀 코어를 얻는다. 보상은 500마리 처치할 때마다 손에 넣는다. 

A, S등급 아이템 획득 기회, 이벤트 던전 '윈터 원더랜드'

▲ 허들이 무척 낮아 초보 유저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도난당한 선물을 되찾아라!'도 절대 놓칠 수 없는 행사다. 모리아 기지처럼 제한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콘텐츠다. 차이가 있다면, 이용 시간을 주간 단위로 책정하는 점이다. 참고로 이번 겨울 대축제 이벤트 가운데 중요도가 매우 높다. 사냥 휘장과 골드, 경험치 칩 및 대량의 소환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벤트는 종종 진행하던 재화 파밍 + 보상 구매 방식이다. 도전 탭의 윈터 원더랜드에서 재화를 파밍하면 된다. 상품 중에는 A등급 슈트, 탈것, 오퍼레이터 교환권 각 3매, A~S등급 선택 소환권 1매가 있다. 후자는 개봉 시 A~S등급 슈트, 탈것, 오퍼레이터 교환권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가진다. 각 쿠폰의 구매 가능 횟수는 서버 단위로 책정한다.

▲ 이런 기회 흔치 않다, 놓치지 않길 바란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신규, 라이트 유저라면, 해당 보상을 목표로 열심히 파밍하자.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슈트다. 그동안 꿀팁 시간에는 대개 장비 파밍 현황을 집중 분석했는데, 슈트는 세팅의 기본 중 기본이고, 뽑기 운이 필요해서다. 게다가 무기는 슈트와 달리 다이아가 있다면, 거래소에서 사서 쓸 수 있다. 소환권으로 A등급을 뽑았다고? 천천히 A등급 슈트를 모아 합성해, S등급 획득을 노리면 된다.

소환권을 모두 교환했다면, 고급 장신구 선택 상자를 구매하자. 그럼 가장 좋은 장신구 3개 풀 세트를 갖출 수 있다. 강화가 뒤처진 장신구를 선택해 강화에 도전하자. +8을 달성하는 게 베스트지만, 난도가 매우 높으니 천천히 진행하길 추천한다.

시공의 균열 시즌 2 업데이트, 어둠의 근원 파밍처 늘었다

▲ 전투력 151~300위 랭커에게도 파밍 기회가 열렸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라이트 유저만 헤택을 누린 건 아니다. 시공의 균열 시즌 2가 열렸는데, 원래 시공의 균열에 입장할 수 있는 건 전투력 1~150위 랭커였다. 시즌 2에는 전투력 151~300위 랭커를 위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시공의 균열 하층 공간의 균열이다.

여기서는 슈트 육성에 필요한 퀀텀 코어와 S등급 5티어 드랍 무기, 전용 재화 엔트로피 결정이 나온다. 엔트로피 결정은 전용 상점에서 육성 아이템 구매에 쓴다. 가장 중요한 건 엘릭서와 어둠의 근원이다. 엘릭서는 버프 물약이고, 프라임 토너먼트나 가디언 리그에 도전하는 유저들에게 필수로 꼽힌다.

어둠의 근원은 꾸준히 수요 높은 제작 재료다.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는 '어둠의 근원 1개 = 6시간 파밍'이라는 공식이 있다. 그만큼 캐기 힘들다는 뜻이다. 마침 11월부터 장비 파밍 수준이 빠르게 오르는 중이고, 어둠의 근원 수요도 점점 치솟는 추세다. 육성을 위해 이번 시즌을 절대 놓칠 수 없다. 참고로 빛의 근원도 판매 중인데, 중요도는 매우 낮다. 현재 유저들은 방어구는 애써 만들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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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통합 전투력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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