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의 아침

[안개(한상관)]

2023. 9. 19 노적봉 

팔공산 노적봉은 퇴적층이 씻기고 화강암관입이 볏단 즉 곡식을 쌓아놓은 모습 같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팔공산 

주능선  890m의 바위로 형성된 암봉이다.
은해봉 노적봉 관봉과 더불어 팔공산 동편 끝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북지장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경산 와촌 대한리 선본사에서 갓바위쪽으로 올라 가다 팔공산 비로봉가는 주등산로

조금가면 만날 수 있다.
정상에 올라 가기 위해서는 로프를 타야 하기에 조금은 위험하다.
정상의 뷰는 동서남북이 시원하게 관망할 수 있다. 

동쪽은 선본사와 관봉. 남쪽은 환성산과 초례봉 대구시를 넘어 앞산 비슬산이보이고

서쪽은 응해산 도덕산을 넘어 가야산 가산이보이고 북쪽은 팔공cc뒤로 팔공산 정상부와 

주능선을 관망할 수 있다.

[바위]

황홀한 아침일출입니다

[안개(한상관)]

안개가 좀 약했습니다.

[석수]

아름다운 일출 풍광입니다

기암 발가락 바위도 멋집니다

[안개(한상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