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 너는 나
공주여중 3학년 김혜연
나무늘보는 졸리다나무 위에도 못 올라가고 바닥에서 잔다열매를 따 먹지도 않고 잔다친구들과 이야기도 안 하고 잔다나무늘보는 자고 또 잔다왜 자꾸 졸린 지 모르겠다
*2019 공주여중 학생시집 <반짝일 거야>, 최은숙 엮음, 작은숲
첫댓글 나무늘보는 날마다 꿈을 꾸네요, 잠 속에서. 현실이 꿈꿀 환경이 안 되나 봅니다. ㅎㅎ
첫댓글 나무늘보는 날마다 꿈을 꾸네요, 잠 속에서. 현실이 꿈꿀 환경이 안 되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