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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축제(2020.10.12~10.31) 기간에 잔디 광장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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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장과 송강님의 수고로 무료주차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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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옛길박물관 앞의 가을 풍경....
잎![](https://t1.daumcdn.net/cfile/cafe/99D091495F91651F2E)
문경사과축제홍보관과 현수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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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를 풍기는 은행잎과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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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공기가 성벽에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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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푸른꿈은~ 구름 흐르듯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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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명 : 문경 조령관문(1관문 성곽)보수
공사기간 : 2020.06.01.~2020.11.27.
발주처 : 경상북도 문경시청 시공자 : (주)호연종합건설
공사관계자 :
- 감독관 (문경시청 문화예술과 임선영 T. 054-550-6405)
- 현장대리인 : 이연희(보수 제1307호 T. 010-4629-2350)
수리기능장 :
- 한식석공 : 이종만(한식석공 제5308호)
- 한식석공 : 방태석(한식석공 제52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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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생의 영화 필림은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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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풍은 자태를 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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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향초는 향기를 풍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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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틀 바위 끝부분 아래쪽의 턱을 보니 입을 열며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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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청소한 길 위에 낙엽이 다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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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의 평상에서 간식을 즐기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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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풍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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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굽혀 반기는 소나무가 있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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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곡폭포의 물줄기는 가을 가뭄으로 수량이 팍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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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태님의 정성으로 이룬 쉼터에서 간식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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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태님 쉼터의 풍경... 선배님은 가고 없어도 후진들은 계속 혜택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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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져진 황토길을 만든 관리소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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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석벽의 높이가 위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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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탐방객이 겹치는 꾸구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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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구리 바위 물고기가 나뭇잎 위의 빨간 먹기에 전력투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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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 암반에서 단풍을 즐기며 중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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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붉은색)나무에 시나노골드(노란색)를 접붙여서 두가지 열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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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 나무 아래에 발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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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객들이 미로공원 앞 개울의 널직한 돌다리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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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2020 온라인 문경사과축제
제23회 문경사과품평회입상
대상 : 부 사(만생종) 꿈그린농원 / 010-0232-2036
금상 : 감 홍(중생종) 행복한문경사과/ 010-3816-4258
부 사(만생종) 승곡농원 / 010-6805-5511
은상 : 부 사(만생종) 대영농원 / 010-8883-0680
피덱스(만생종) 또바기농원 / 010-6479-1004
감 홍 (중생종) 산골능금농원/ 010-2935-5172
감 홍 (중생종) 예풍농원 / 010-4513-7755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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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좌에서 아리수 루비에스 시나노골드 육 오 그린볼
일층 좌에서 피크닉 황 옥 별의 금화 썸머플니스 감 홍(박스) 010-4541-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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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좌에서 감홍 금곡농원/ 010-8503-3742 감홍 감바우농원/ 010-9113-1356
감홍 달달농원/ 010-4539-1445 시나노스위트 평화농원/010-2745-5545
일층 좌에서 감홍 연지네농원/ 010-9430-6979 시나노골드 대산골농원/010-9368-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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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감홍이야기
문경에서 태어난 사과
문경감홍은 1994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김휘천박사의 권유로
가은 갈전의 안윤석 농가에서 전국 최초로 재식하여 현재 감홍 면적 350ha로
전국 최대 감홍 주산지입니다.
문경감홍은 평균 당도 18브릭스로 맛과 향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합니다.
※ 1브릭스 : 100g에 당이 1g (각설탕 1개 3g,) 즉, 3브릭스 = 100g당 각설탕 1개
18브릭스 = 100g에 당이 18g(각설탕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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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고기 냄새가 연기를 타고 코를 자극하는 목련가든....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문경사과축제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생산자들의 열정이 녹아 있는 사과 한알 한알이 무척 귀하게 느껴졌다.단풍이 점점 물들어 가는 새재 계곡이 푸른 하늘과 어울려 탐방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하루였고, 코로나19로 움추려던 생활을 잠시 잊게하여 활력소가 되었다.
짙어가는 가을 丹楓을 吟味하고자 새재길을 찾았다.코로나사태가 아니었음 벌써 수차례 다녀갔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이 길에 들고보니 단풍이 황량하다.滿山紅葉을 기대했는데 일제히 물든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고 잎 끄터머리가 검게 말라가며 제 색갈을 내지 못하는건 가을 가믐 탓인가? 짙은 안개속을 뚫고 계곡에 들어서니 사과축제 懸垂幕이 우릴 반기나 疾病 恐怖에 온라인 판매로 전환하여 을씨년스럽기만 하다.樹木 배치와 瀑布. 그리고 老松과 交龜亭이 잘 어울리는 龍湫 附近의 景致는 단연 壓卷이다.(自然狀態 龍湫의 松林,岩盤,玉溪水와 人工施設인 交龜亭의 환상적인 調和) 溪谷에 水量만 조금 더하면 한폭의 水彩畵일거라는 상상을 하며 鷹岩으로 향하니 踏査客이 점점 늘고 있다.1/2은 마스크 着用도 하지 않은체 勇敢無雙하게 前進하고 있으니 갑자기 두려운 생각이 든다.우리들의 쉼터인 '陳相泰'님의 가든에서 休息을 하지만 오늘은 햇빛이 그립다.넘쳐나는 踏査客을 피하여 下山을 서두른다.龍湫에서 이른 中食을 해결하고 서둘러 元點回歸하니 사과전시회가 단촐하기는 해도 꾸밈에 最善을 다한 노력이 보인다.오늘 하루 좋은 山行이었지만 이런 人波라면 다음에는 行先地 選擇에 좀 더 愼重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