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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19차 문경사과축제, 새재탐방
김두순 추천 1 조회 350 20.10.22 20: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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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22 21:35

    첫댓글 문경사과축제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생산자들의 열정이 녹아 있는 사과 한알 한알이 무척 귀하게 느껴졌다.단풍이 점점 물들어 가는 새재 계곡이 푸른 하늘과 어울려 탐방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하루였고, 코로나19로 움추려던 생활을 잠시 잊게하여 활력소가 되었다.

  • 21.04.03 20:05

    짙어가는 가을 丹楓을 吟味하고자 새재길을 찾았다.코로나사태가 아니었음 벌써 수차례 다녀갔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이 길에 들고보니 단풍이 황량하다.滿山紅葉을 기대했는데 일제히 물든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고 잎 끄터머리가 검게 말라가며 제 색갈을 내지 못하는건 가을 가믐 탓인가? 짙은 안개속을 뚫고 계곡에 들어서니 사과축제 懸垂幕이 우릴 반기나 疾病 恐怖에 온라인 판매로 전환하여 을씨년스럽기만 하다.樹木 배치와 瀑布. 그리고 老松과 交龜亭이 잘 어울리는 龍湫 附近의 景致는 단연 壓卷이다.(自然狀態 龍湫의 松林,岩盤,玉溪水와 人工施設인 交龜亭의 환상적인 調和) 溪谷에 水量만 조금 더하면 한폭의 水彩畵일거라는 상상을 하며 鷹岩으로 향하니 踏査客이 점점 늘고 있다.1/2은 마스크 着用도 하지 않은체 勇敢無雙하게 前進하고 있으니 갑자기 두려운 생각이 든다.우리들의 쉼터인 '陳相泰'님의 가든에서 休息을 하지만 오늘은 햇빛이 그립다.넘쳐나는 踏査客을 피하여 下山을 서두른다.龍湫에서 이른 中食을 해결하고 서둘러 元點回歸하니 사과전시회가 단촐하기는 해도 꾸밈에 最善을 다한 노력이 보인다.오늘 하루 좋은 山行이었지만 이런 人波라면 다음에는 行先地 選擇에 좀 더 愼重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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