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용·김두홍 자문위원 선임패 전달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 다짐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남만이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후원봉사회가 월례회를 통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을 확대에 나서 이 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후원봉사회(회장 최규복)는 지난 15일 지사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신세경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을 시작 자문위원 선임패 전달과 착복식을 가졌다.
자문위원 선임패와 봉사원 조끼를 입은 성하용·김두홍 자문위원은 봉사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을 다짐했다.
최규복 회장은 “생명을 구하는 적십자에서 함께 참봉사 대열에 섰으면 좋겠다”며 “오늘 안건을 다루는데 좋은 고견을 주시어 적십자 후원봉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된 안건은 ▲서부면 산불피해 성금 모금 ,▲공유마을선정 씀씀이가 바른기업 확대, ▲이웃돕기 기금 마련 10월 자선힐링 음악회 개최 등을 상정 승인했다.
한편 2019년 12월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희망나눔봉사회’로 결성된 후원봉사회는 충남협의회 자문위원과 봉사원으로 활동하면서 22년 3월 동해시·울산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1,250만 원 상당 도시락 김 등 전달, 새감마을 장남감 240만 원 상당 기탁 ‘공유마을’ 30호 비른기업 23호명패을 달고 연간 3600백만 원을 전달 중에 있으며 코로나로 미루어 오다가 이번 월례회를 통해 확대키로 하여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댓글 최규복 회장님 봉사원님들 " 후원봉사회 월례회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 후원봉사회 월례회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