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기 쉬운 명사절 접속사 ①: what vs. that (100% 출제 ★★★)
명사절 접속사 what과 that, 이렇게 구분하라!
① 둘 다 ‘~하는 것’으로 해석되므로 해석으로는 what과 that을 구분할 수 없다.
② 둘 다 명사절 네 가지 위치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위치로도 구분할 수 없다.
③ 구분법! 뒤 문장이 완전하면 that이 정답, 뒤 문장이 불완전하면 what이 정답이다.
명사절의 위치는 네 군데뿐이다! (100% 출제 ★★★)
① 주어 자리: (명사절 접속사 S + V1 + O/C) V2 + O/C
② 타동사의 목적어 자리: S1 + 타동사 + (명사절 접속사 S2 + V + O/C)
③ 전치사의 목적어 자리: S1 + 타동사 + O + 전치사 + (명사절 접속사 S2 + V + O/C)
④ 주격 보어 자리: S1 + 2형식 동사(주로 be동사) + (명사절 접속사 S2 + V + O/C)
※ 단, 명사절 속에 주어나 목적어, 혹은 보어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각 접속사 나름의 특징에 의해 달라진다.
명사절의 개념과 명사절 접속사
접속사 문제의 5단계 해법
① ‘주어 + 동사’를 찾기
② ‘주어 + 동사’가 두 쌍이 있으면 접속사가 있는지 살펴보기
③ 접속사가 없다면, 접속사가 필요한 문장이 무슨 절인가 살펴보기(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등위절 등)
④ 해당 절에 따라 적합한 접속사 넣기
⑤ 보기에 해당 절 접속사가 두 개 이상 있는 경우 각 접속사의 특징을 구분하기
명사절의 개념과 명사절 접속사
① 명사절이란 ‘주어 + 동사’ 한 세트가 문장에서 통째로 S, O, C로 사용되는 것.
이때 명사절을 주어, 목적어, 보어로 삼는 또 하나의 ‘주어 + 동사’가 또 있을 것이므로 그것을 연결할 접속사가 필요할 거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② 명사절 접속사란?
위에서 언급한 두 개의 ‘주어 + 동사’를 이어주는 접속사.
명사 뒤에 ‘주어 + 동사’가 나오면 관계사 목적격이 생략된 것 (100% 출제 ★★★)
관계사 목적격이 생략된 문장의 구조
① 선행명사 + (관계사 목적격 생략) + 주어 + 타동사1 + 동사2 + 목적어/보어
② 선행명사 + (관계사 목적격 생략) + 주어 + 자동사1 + 전치사 + 동사2 + 목적어/보어
출처 : 시나공 만점강사의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