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8/6 이제 휴가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포항 호미곶 일출을 볼려고 했으나 피곤으로 늦잠을 잡니다. 호미곶 가는 길... 경주 삼릉을 들러 갑니다. <삼릉...> <포항 호미곶에서 제일 유명한 상생의 손.... 바다...> <상생의 손... 육지...> <연오랑과 세오녀의 동상... 우리나라 신화중 유일하게 태양신을 주제로 한 신화라고 합니다...> <새해 일출이 되면 저 가마솥에다 밥을 지어 관광객들에게 대접한다고 합니다...> <전망대에 올라 즐깁니다...> <이제 다시 경주로 돌아 와 불국사를 즐깁니다...> <윌리를 찾아서... ^^~... 옆지기를 찾아 보세요...> <석굴암에 들러 봅니다...> 이젠 여행의 끝자락...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입니다.... 아하... 해바라기는 지고 끝물입니다... 그래도 늦게 심은 세고랑의 해바라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7박8일간의 여행을 끝냅니다. 제8일차 여행 같이 즐겨셨기를... |
출처: since 1961 원문보기 글쓴이: 紫雲
첫댓글 오랜만에.만나는 글입니다..자주 소식 전해주세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