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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64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나눔 #1
언론인홀리클럽 ‘2025년 1월 모임’이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예배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 기도, ‘마가복음 3장 1~6절’ 성경봉독, 설교, 간증, 주기도문 기도, 식사 교제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마가복음 3장 1~6절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참석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간증했습니다.
나눔 #2
목사님 :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뒤 혼자 남아 성경을 읽었다.
1시간 30분 동안 마가복음을 다 읽었다.
하나님께서 그때 3장 1~6절을 떠올려 주셨다.
그 중에서도 “네 손을 내밀라”란 말씀이었다.
2024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2025년은 더 다사다난한 해가 될 것 같다.
영적 기준으로 말하지 않고, 세상 기준으로 말해선 안 된다.
교회 안에서도 그런 것 같아 안타깝다.
미국, 영국 등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성경 바탕 위에 헌법을 제정했다.
사회주의 국가들은 반성경적이다.
네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네 손을 내밀라”고 말씀 하신다.
올 한해 언론인홀리클럽에게 손을 내미는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
나눔 #3
장로님 :
지난달 31일 오후 11시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평소 기도했던 분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전에 그분에게 복음을 전했던 분이었다.
그분이 지난달 성탄절에 전화가 왔다.
교회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송구영신예배에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전도는 성령 하나님이 하신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실 줄 믿고 있다.
누구보다 법을 잘 지켜야할 법관이 법 위에서 군림하고 있다.
나라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가슴 아프다.
나눔 #4
권사님 :
대학에 다닐 때 시위 많이 했다.
아나운서 때는 노조활동을 했다.
민노총 소속이었다.
이제 와서 보니 빨갱이였다.
요즘은 나라를 지켜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나눔 #5
집사님 :
우리 사회에는 알곡과 쭉정이가 섞여 있다.
쭉정이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복음을 전하라.
나는 지난해 30명을 전도하기로 작정했다.
27명을 전도했다.
아내도 전도했다.
지난달 송구영신예배 때 아내를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아내를 전도하기 위해 아내의 신발을 교회 가져가 아내의 신발을 품고 기도한 적이 있다.
하나님이 그 모습을 보시고, 20년 만에 그 뜻을 이뤄주셨다.
나눔 #6
목사님 :
지난달 9일 오전 5시 43분께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 금광호(승선원 8명·감포 선적)와 456t급 모래 운반선 태천2호(승선원 10명·울산 선적)가 충돌해 어선이 전복됐다.
출동한 해경이 전복된 어선 안에 진입해 8명 중 7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7명 모두 숨졌다. 1명은 실종 상태다.
지난해 8일 오후 3시26분쯤에는 포항시 구룡포 석병2리 남동쪽 1.8km 해상에서 3t급 레저보트 A호가 9t급 어선과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2명 중 1명은 뒤집힌 선체에 갇혔고, 또 다른 1명은 물에 빠졌다가 선체 위에 올라간 상태였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출동시켜 2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2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저보트가 뒤집혀 선체에 갇힌 사람이 우리 교회 장로님이다.
장로님은 그 추운 바닷물 속에서 40분을 기도하며 견뎠다.
바닷물이 턱까지 차올랐다.
‘이제 죽는구나’라는 마음이 들 때 누군가 내 다리를 잡았고, 산소마스크를 내 입에 댔다.
하나님 은혜로 살았다.
끔찍한 시간이었다고 장로님이 고백했다.
제가 그 장로님을 전도해 장로로 세웠다.
그 장로님이 저의 생활비를 보태주고 있다.
연간 500만 원 정도.
나눔 #7
장로님 :
2022년부터 올해까지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했다.
아내가 폐암 수술을 받은 지 1년 만에 내가 대장암에 걸렸다.
하나님의 은혜로 둘 다 회복됐다.
우리 가정은 이제 암이 무섭지 않다.
2~3년 간 암으로 일을 못했다.
투병 중에 이런 마음이 들더라.
전광훈 목사와 함께 군 생활을 했다.
그 분은 군대 동기다.
전 목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며 일을 하고 있는데, 나는 뭐야 하는 마음이 들더라.
이제 회복되고 있으니 시니어신문도 발행할 예정이다.
나눔 #8
집사님 :
오늘 아침에 설거지를 돕다가 큰 깨달음을 얻어 감사했다.
회원님들과 나누고 싶다.
그간 언론인홀리클럽 출범과 직장 송년회, 코로라19, 포항지진, 경주지진, 세월호 침몰, 부정선거, 이태원 압사 등 수많은 국내외 사건사고, 네 분의 대통령 구속 또는 탄생, 또 대통령 탄핵,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까지.
이 모든 것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나아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여기까지 진행됐으며, 장래 일도 이 나라를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우뚝 세워 열방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구속사에 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줄 믿고 있다.
나는 그간 ‘2009년 11일 송년회’로 인해 회개 많이 했다.
내가 왜 그 술자리에 참석했으며, 왜 만화에 나올 이야기, 영화에 나올 이야기, 한번 웃고 말 이야기를 안주삼아 나눴는지, 왜 그런 이야기에 거들었는지 회개했다.
그날 사탄이 역사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 5:8>)
하지만, 욥기를 보면 사탄(마귀)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욥을 시험했다.
사탄의 시험으로 욥은 10자녀 모두 잃었다. 그 많던 재산도 모두 잃었다.
욥의 아내는 욥에게 욕창도 생기고 피부병도 생기고 기왓장으로 재에 앉아서 몸을 긁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차라리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까지 했다.
아내도, 친구도 욥을 저주하며 떠나갔다.
욥은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했다.
하나님은 욥의 순종을 기쁘게 받으셨다.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셨다.
나눔 #9
언론인홀리클럽은 어떻게 출범했으며,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포괄적으로 나눠달라.
나눔 #10
2002년 여름이었다.
신문사 간부와 그룹 간부들 간에 모임이 있었다.
여러 사람들의 술 권유를 거부했다.
실제 오너가 권하는 술잔을 받아 마셨다.
그런 뒤 수요예배에 참석했다.
술냄새가 날 것 같아 맨 뒷좌석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
예배 뒤 기도시간이었다.
하나님을 1순위로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지금까지 그렇게 믿었고 그렇게 섬기겠다는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붙잡고 있던 강력한 한 줄을 떠올려 주셨다.
모든 줄을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다. 그 시간 그 줄을 놓아버렸다.
하나님을 1순위로 섬기겠다고 약속드렸다.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길 수 있느냐고.
‘이름이 있어야 고급제보를 받을 수 있고 특종을 잡을 수 있는데’라는 마음이 들었으나 내가 천국에 가서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다.
하나님께서 다시 물으셨다.
'평생' 그렇게 섬길 수 있느냐고.
목구멍에서 설움이 올라왔다.
그러나 거부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하겠다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목구멍에서 올라온 설움도 그날 처음 느꼈다.
하나님은 정확히, 또렷하게 내 마음에 말씀을 하셨다.
하나님과의 대화가 가능했다.
나는 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나를 인도해 오신 하나님이심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다.
그날 밤, 꿈을 통해 예수님 재림을 봤다.
그 벅찬 감격 어찌 잊을 수 있겠나.
아직도 생생하다.
이후 방언도 선물을 받았다.
2003년 여름 전광훈 목사님이 인도하는 양산감람산기도원 집회에 참석했다.
모든 상황과 여건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다.
새벽녘이었다. 밖에는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다.
성전에서 찬송을 부르다가 기도하는 중이었다.
갑자기 환상이 보였다.
캄캄한 지평선(광야로 생각됨)에 태양이 솟아올랐다.
어둠을 물리치는 그 빛이 너무나 좋았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요한일서 1장 5절)
처음 본 환상이었다.
너무나 기이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다시 보여 달라고 간청했다.
곧바로 더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었다.
그 감격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그 후 언론인홀리클럽을 결성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모든 일이 순적하게 진행됐다.
하나님이 앞서 행하셨음을 알 수 있었다.
그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음.
언론인홀리클럽 출범에 앞서 직장 CEO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언론인홀리클럽을 만들지 말라’란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받았던 사랑과 감격이 너무 커 CEO의 말을 따를 수 없었다.
2003년 9월 1일 언론인홀리클럽을 출범했다.
그날 밤 기이한 꿈을 꿨다.
한 무리가 한 산으로 향해 걸어갔다.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의 방해는 집요했다.
무리와 함께 산으로 들어갔다.
나만 살기로 하고 도망갔을 때 이방인과 선교사 등 4명만 사는 장면과 내가 죽기를 각오했을 때, 모두 사는 장면을 봤다.
6개월 뒤 우연히 CTS기독교 방송을 보다 꿈에서 봤던 그 산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시내산임을 알고 심장이 멎는 듯 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이전에는 정말 잘나갈 때였다.
기사를 쓰면 경찰, 검찰 수사가 이어졌고 감사원 감사가 시작됐다.
지자체 자체 감사와 점검, 단속이 시작됐고, 소방서, 세무서 조사 등도 이어졌다.
사람들이 나를 두려워했다.
그런데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한 뒤 엄청난 고난과 핍박이 이어졌다.
반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쏟아졌다.
여러 언론사에서 기독교 관련 보도가 이어졌다. 회원 수도 크게 늘어났다.
목사님들은 포항에서 목회하기가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다.
제1회 세계성시화대회가 포항에서 열렸다.
각 언론사에서 기사를 쏟아냈다.
언론인들의 헌신적인 섬김이 힘이 됐을 것이다.
대회기간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결성됐다.
정말 내 이름을 내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다.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부어주셨다.
이 대회 이후 명맥만 유지하는 국내 성시화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세계 여러 곳에서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산하 조직들이 만들어졌다.
당시 포항에는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들, 포스텍 총장, 한동대 총장, 선린대 총장, 법원장, 부장검사, 경찰서장, 소방서장, 세무서장, 기상대장, 선린병원장 등 모두 크리스천이었다. 정말 신기할 정도였다.
나눔 #11
송년회에 대해서도 듣고 싶다.
나눔 #12
2009년 11월 둘째 주 금요일로 기억된다.
포항 한 회식당 2층에서 직장 송년회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송년회는 오후 7시가 지나도록 이어졌다.
그렇게 기억된다.
당시 엄청 핍박을 받을 때였다.
그래서 내 자리로 온 사내외 주요 분들과 술자리를 함께했다.
술잔이 오갔다.
직장으로부터 엄청 핍박을 받을 때라 그만 허리띠를 풀고 참아왔던 술잔을 받아 마셨다.
술이 술을 마시게 됐다.(사탄<타락한 천사장인 루시퍼>과 귀신<타락한 천사>들은 복음을 전하면 방해하고 싫어한다. 누구나 복음을 전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있듯이 사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때 사탄이 역사한 것 같다.
그날 이후 거짓말 같이 모든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런데 사건사고가 터질 때 마다 신기할 정도로 또렷하게 기억났다.
사건사고가 일어나기 이전에 떠오른 경우 사전에 막을 수 있어 감사했다.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믿고 있다.
나눔 #13
오늘 설거지를 도와주다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나눠달라.
나눔 #14
박근혜 대통령이 계획대로 거짓과 조작, 권모술수로 탄핵을 당했다.
당시 여당 인사들과 야권인사, 소수 정치검사, 헌재 재판관, 언론인, 민노총, 전교조 등에 의해서라는 마음이 든다.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다.
이후 대한민국에는 정의가 사라졌다.
불의와 불법이 판을 쳤다.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수많은 국가재산과 국민재산이 불에 탔다.
다행히 좌익세력이 모두 물위로 올라왔다.
좌익이 얼마나 무서운 단체임을 알 수 있게 했다.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 됐다고 하는 여권인사들이 있는지 묻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그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는 마음이 든다.
여러 정황을 미뤄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입에 거품을 물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여권인사가 누구인지 보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일 것이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
국내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세워졌다.
그런 대통령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하다 ‘내란 수괴’로 몰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대통령 탄핵의 앞잡이가 됐다. 법 위에 군림하는 부장판사를 탄핵하라”란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야당의 ‘줄 탄핵’과 예산 삭감 등으로 사실상 국정이 마비되고 있다.
불법으로 드론을 띄워 대통령 사저를 촬영하는 언론, 판치는 가짜뉴스. 그야말로 무법천지를 연상케 한다.
다행히 잘못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진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서고 있다. 대통령의 지지율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와 달리 반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이 고비를 넘길 때 하나님께서 통일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 중의 한 나라로 사용하실 줄 믿고 있다.
일본과 독일을 능가할 것이며, 우리의 수도는 산둥반도로 옮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은 통일한국을 마지막 시대 제사장 나라로 세워 열방을 주님 앞으로 돌이키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실 줄 믿고 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실 줄 믿고 있다.
서로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사탄과 귀신들만 좋아할 것이다.
이 싸움은 영적싸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눔 #15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가 11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대로에서 시작된다.
기도회는 이후 매주 토요일 여의도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18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회와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있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기도회의 취지와 일정을 공개했다.
이 기도회는 지난해 10월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당시 예배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성경적 가치를 무너뜨리는 악법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29번의 탄핵으로 국정이 마비되고 국론이 분열된 현 상황을 극복·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함께 기도하자.
나눔 #16
하나님께서는 서울대 대학원생들과 동문들로 구성된 트루스포럼,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유튜버들, 광장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는 윤상현 국회의원, 김민전 국회의원과 애국시민들, 기도하는 수많은 기독인들의 수고를 잊지 않으실 줄 믿고 있다.
이런 애국자들이 있는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실 줄 믿고 있다.
특히 국민과 국가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대통령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 보호하실 줄 믿고 있다.
나눔 #17
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대통령경호처의 저지에 가로막혀 중지한 뒤 철수했다.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체포에 반대하는 집회를 이어가던 지지자들은 오후 1시 37분께 체포영장 집행 중지 소식을 접한 뒤 “우리가 이겼다''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석열''을 연호했다.
공수처는 “향후 조치는 검토 후 결정할 예정”고 전했다.
집행에는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4부 부장검사를 비롯한 공수처 인력 30명, 경찰 인력 120명 등 총 150명이 투입됐는데, 이 가운데 80명가량이 먼저 경내로 진입했다.
이어 관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과 대통령경호처가 차례로 공수처 수사팀의 추가 진입을 저지하면서 대치가 5시간 반 가까이 장기화했다.
이 과정에서 이 부장검사가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체포 및 수색영장을 제시하며 협조를 요청했지만, 박 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한다고 맞섰다.
나눔 #18
윤석열 대통령 측은 2일 공수처에서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은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체포 및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대해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의신청서를 통해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그 자체로 군사상 비밀에 해당한다"며 "대통령이 직무를 집행하던 장소로서 대통령실,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 대통령의 신체 등은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대통령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에 해당해 당연히 승낙을 거부할 수 있다”며 “대통령이 소지 또는 보관하는 물건은 고도의 직무상 비밀에 해당하고 이것이 노출되는 것은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형사소송법 110조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그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을 할 수 없고, 111조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소지 또는 보관하는 물건에 관해 직무상 비밀에 관한 것임을 신고한 때에는 소속공무소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나눔 #19
이순형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과 대통령 관저 수색영장을 발부하면서 ‘군사상 비밀이나 공무원 직무상 비밀에 관한 곳은 책임자 등이 허락해야 압수와 수색이 가능하다’는 형사소송법 110·111조의 적용을 배제했다.
‘내란’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수사에 나서고, 판사가 법(입법권은 국회에 있음)을 만들어 영장에 기제했다는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만일 기동대가 혼잡 경비 활동을 넘어 공수처를 대신해 체포·수색영장 집행에 나선다면 직권남용 및 공무집행방해죄 현행범으로 경호처로부터 체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눔 #20
현직 부장판사가 법원 내부통신망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적법하고 내란이 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5일 스카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성금석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계엄 선포와 해제가 내란죄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해석하지 못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헌법과 법률의 규정을 고민해 판단하고 그에 따라서 법률가 출신 대통령이 내린 정치적 결단인 이번 계엄 선포 사태, 국회의 해제 요구를 받고 심의기구인 국무회의를 거쳐서 약 6시간 만에 법대로 해제한 계엄”이라고 썼다.
나눔 #21
국회 탄핵소추단이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 혐의’를 제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청구한 국회 측은 3일 오후 헌재 소심판정에서 열린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계엄 관련 일련의 행위가 내란죄나 직권남용죄 등 형법상 범죄에 해당한다는 주장은 철회한다는 취지냐”는 정형식 재판관의 질문에 “사실상 철회한다는 주장”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 대통령 측은 “형법상 내란죄가 빠지면, 탄핵소추 사유에 무엇이 남느냐. 계엄과 내란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국회의 탄핵소추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탄핵소추안을 변경하려면 다시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탄핵 무효를 촉구하는 시민들은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 하고선 ‘내란죄’를 제외한다니 말이 되느냐. 다시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눔 #22
대통령 탄핵은 영적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다.
기도하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천지만물을 주관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기도 하고, 사람을 사용해 일하실 줄 믿고 있다.
국내외 기독인들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나눔 #23
나는 이렇게 선포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의 견고한 진이 파쇄 될지어다.”
나눔 #24
나는 조심스럽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애국시민들이 시위 장소 선점에서 좌파에 뒤지고 있다는 마음이 들어 늘 안타까웠다.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땐, 국회 주변에서 시위를 해야 한다.
쩌렁쩌렁한 성난 우렁찬 목소리가 국회의원들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공수처에서 체포하러 오면 관저 주변에서, 헌재 재판이 시작되면 헌재 앞에서 시위를 벌일 수 있어야 한다.
2~3 팀으로 나눠서 시위를 하더라도.
시위 목적이 나와 내 단체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통령 탄핵 기각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동목표를 위해 더 양보하고 더 협력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 분들의 수고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나눔 #25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기각할 것 같나, 인용할 것 같나?
나눔 #26
나는 대통령 취임식을 잊지 못한다.
취임식 도중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무지개는 약속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대통령을 지켜 보호하실 줄 믿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을 줄 믿고 있다.
누구보다 대통령님 부부께서 하나님께 기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27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 들려줄 말이 없나?
나눔 #28
공항 주변 농장 주인이 제보한 사고 여객기와 그 주변을 나르는 엄청난 새떼 영상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든다. ''꼭.''
영상 속의 여객기가 사고 당시 여객기가 맞는지, 맞으면 새떼는 그려 넣은 것이 아닌지 등. 무엇이든 확인하고 확인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다.
광우병 당시 영상을 생각했으면 한다.
나눔 #29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다시 나설 것이라는 말이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도록 대통령 경호처를 지휘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30
국회의장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첫 표결 뒤 불성립을 선언했다. (부결이라고 발표해야 했다.) 그런 뒤 같은 회기에 다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했다. “부결되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같은 회기에 다시 상정해 표결에 붙일 수 없다”며 국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국회 탄핵소추단이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 혐의’를 제외해 파문이 일고 있다.
국민들은 탄핵소추안을 변경하려면 다시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과 대통령 관저 수색영장을 발부하면서 ‘군사상 비밀이나 공무원 직무상 비밀에 관한 곳은 책임자 등이 허락해야 압수와 수색이 가능하다’는 형사소송법 110·111조의 적용을 배제했다.
이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분노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광장으로 이끌어 “사기탄핵”을 외치게 만들었다.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공수처는 다시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면 안 된다.
2009년 11월 송년회 때 이런 말도 나왔다.
“…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 청와대 경호원들이 강력 저항할 것인데…”
이 때 내가 취중에 아무 생각 없이 거들었다.
“체포영장을 발부할 때 체포영장에 경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적시하도록해야 한다… 그래… ”
우연일 것이다.
세상에는 우연도 많지 않느냐.
나는 우연이라고 믿고 있다.
부장판사출신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사법부 사망”이라고 했다.
“저런 영장은 본이 없다”고도 했다.
유력 언론에서도 강력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애국 국민들을 더욱 뭉치게 하고 있다.
"공수처에서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다시 나서면 안 된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는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하나님은 아직도 너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세상에서 답을 찾지 말아라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아라
너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가 있다
기도를 쉬지 마라 찬양을 멈추지 마라 하나님이 너를 주목하고 있다
예배에 집중하라 말씀을 붙잡아라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하나님은 아직도 너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세상에서 답을 찾지 말아라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아라
너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가 있다
기도를 쉬지 마라 찬양을 멈추지 마라 하나님이 너를 주목하고 있다
예배에 집중하라 말씀을 붙잡아라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가는 길 멈추지 마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하나님이 너를 주목하고 있다
의심을 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으면 끝난 것이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기도를 쉬지마라 찬양을 멈추지마라 하나님이 너를 주목하고 있다
예배에 집중하라 말씀을 붙잡아라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가는 길 멈추지 마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하나님이 너를 주목하고 있다
의심을 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으면 끝난 것이다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속에 새롭다
이 빛 삶 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탑 놓아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가지 솟을 때
가지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맑은샘 줄기 용솟아 거치른 땅을 흘러 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