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16년 5월 28일 ~ 29일
ㅇ 고등학교 동창생 20명이 아침 8시에 사당역을 출발하여
설악산으로 향하였다.
고등학교2학년때 수학여행을 갔으니 45년만이고 이제 나이도
지긋하여 무난한 코스로 비룡폭포,토왕성폭포로 선택하였고,
비룡폭포에서 급경사 계단 400m 오르면 토왕성폭포 전망대
정상입니다... 하산하여 숙소에 들려 체크하고 저녁은 멋드러지게
대포항 횟집에서 소주한잔하고 문어3마리사와 밤새도록
숙소에서 마시는 술은 그렇게도 맛잇는지요.
ㅇ 가는길에 청정조각공원에서 1차 휴식중에 조각을 남겨요.
ㅇ 조각은 많은데 특히 눈에띄는것은 남근상이 주류를 이루어 올려요.
ㅇ 차안에서 주변을..
ㅇ 미시령터널을 나오자마자 울산바위가 보이네요.
ㅇ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
ㅇ 현위치에서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 오늘 일정입니다.
토왕성폭포는 얼마전에 개방을 하여 많은 등산객이 관심을 갖고 찾아왔더군요.
ㅇ 매표서를 자나자마자 왼쪽이 비룡폭포 가는 길입니다.
ㅇ 친구들이 서서히 움직여 봅니다.
ㅇ 가뭄에 설악산계곡 물이 얼마없어 아쉬움도 있어요.
ㅇ 육담폭포 출렁다리의 모습
.
ㅇ 비룡폭포입니다.
ㅇ 좌측에바로 전망대가 있는데 사람이 많아 옆으로 들어가 인증을 남깁니다.
ㅇ 하산중 위에서 밑으로 비룡폭포의 모습.
ㅇ 비룡폭포에서 400m 급경사계단을 올라가면 토왕성폭포인데 술을 마셔서 그런지
중간에 한번쉬고 올라가니 물이없어 형태만 보고 왔습니다.
ㅇ 급경사계단입니다.
ㅇ 토왕성폭포 중간우측에 약간패인곳인데 물이없고 전망대가 좁아 줄서서 사진을 남기는 등산객이 많아
옆에서 형태만 남겨요.
ㅇ 출렁다리.
ㅇ 하산하여 설악산입구표석에서 인증을 하는데 정면은 역광이라 약간틀어 남겨요.
ㅇ 우리가 머문 현대수콘도 전경입니다...2개동이 있는데 저녁이되니 만차가 되던군요.
ㅇ 숙소체크하고 오후5시쯤 대포항 무진장횟집에서 회포를 풀어 봅니다.
ㅇ 저녁먹고 들어와 숙소야간 전경입니다.
ㅇ 저~멀리 건물 보이는곳이 속초 시내입니다.
ㅇ 2부는 2일차 낙산사.오죽헌 주문진항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동창들과의 산행이 즐겁지요? ^^
즐겁지도 하지만...
반더릉과의 등산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구속없이 나의 맘대로 움직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