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불...작은돈일까? 큰돈일까?...
강남에 30평아파트.전세 4억...나이 30대후반..또는40초..직장..월 수입 500만원...
괜찬은 삶일수도...ㅎㅎ...차도 잇겟고...토끼가튼 자식에 여우 같이 에쁜 마누라도..ㅎㅎ..
부모도 훌륭해 돈많은 할아버지도 잇을수 잇고..ㅋ...암튼 그는 ..모아둔 예금 포함..50만불이 잇엇다...ㅋ.
한번쯤...미국에도 갓엇고...영어도..조금하구...캐나다의 록키마운틴도 보앗다하고..
이민병에 걸렷다 하면...아내든..남편이든..ㅎㅎㅎ.
벤쿠버에서 ...한국이민자중...정말...50만불...부채뺀 자산을 갖고 잇는 사람은 ...
과연...얼마나 될지...ㅎㅎㅎ...묻고 싶다..ㅎㅎㅎ.
여긴...신용사회라 집도 35퍼센트 현찰네면..살수잇고..누구나...유학생아빠도..ㅋ.
차도...리스도되구 활부도 맘대로...ㅋ...
생활비도 한 5000불..즉 500만원만...벌수잇다면..풍족하진 안치만..40전후니..살만할듯도..
50대는 살기 어렵다..ㅎㅎㅎ...그돈으론...왜냐...애들이 커서..ㅋㅋ...
벤쿠버에서도...
내생각엔...50만불이면...그림가튼 집과...조그만 가계도...차량 두대도 ..
가능하다...ㅋㅋㅋ...ㅎㅎㅎ.
문제는...끊임없이 결제 되어야만 하는...생활비의 고충만 빼고...ㅋㅋ..
즉...왠만한 비즈를 해도..3000불...영어 잘못하는 40전후 부부가 다같이 일해도 3000불..ㅋ.
물론...요 말은 어페가 잇긴하지만...ㅋㅋ..사람마다 틀릴수 잇지만..70퍼센트 확률임..ㅎㅎ.
즉...생계가 위험하긴 하나....
50만불은...굉장히 큰돈이다....ㅎㅎㅎ...그 돈을 지킬수만 잇다면....ㅎㅎ.
무엇이든 해볼수는 잇는 큰돈이기도 하구 ...까먹기도 쉽다...
내두 1년 10만불이상...1년 생활비로 수년간 까먹기도 햇고...지금도 그정도 나간다고 생각한다..ㅋ.
왜냐면...한국이 잇고...또 가봐야하고..애들도..유럽여행은 실코 한국만 가니..ㅎㅎ..
두집살림 하다보면...돈이 더들수도...
하지만...자산이..50만불이라면...벤쿠버나 서울이나...ㅋㅋ.
매월 5000불벌면서..한국 안가면...벤쿠버에서 사는게 ...편할수도 잇어 보인다...ㅎㅎㅎ.
이민자의 삶은....녹녹치는 안을것이다...
이곳저곳서 고군분투하시는 이민자의 생활에 ...삶에...고개 숙이면서.....ㅎㅎㅎㅎ.ㅋ.
첫댓글 코퀴틀람은 50만불로 그림같은 집 또는 하우스 불가능합니다. 50만불이면 건물없는 레지덴셜 땅덩어리 (작은싸이즈로) 구입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비씨 프로퍼티 어쎄스먼트를 보면 땅값만(건물빼고) 60만불 넘었던것 같습니다. 50만불이면 방2개 콘도는 가능합니다.
내말은 100만불짜리 집도 35만불에 다운페이하고 살수 잇다는 말이구요...즉..자산이 50만불이면..집도 가계도 살수잇다는 요지입니다...벤쿠버에 사는 한인 이민자중 절반정도는 50만불 순자산이 안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ㅎㅎ.
한달에 월 수입 5000불이라면 75만불 몰기지는 한달에 이자가 얼마입니까? 100만불에 75만불 빚져서 집사고 사는게 사는건가 싶내요.
한 오십만불 정도면...벤쿠버에서도..넉넉히 살수 잇다는것을 ...ㅎㅎ.즉...월5000불정도의 수입이 잇다는 전제아래에서..ㅎㅎ..어느분인가..벤쿠버는 돈이 많이 들어 정착이 힘든다는 이야기도 잇어서..ㅎㅎ..아무튼 순자산이 한 50만불 잇스면 ..벤쿠버에서도 중산층으로 보입니다..ㅎㅎㅎ.
50만불은 큰돈이죠.
한달에 CPP, EI, Tax, 떼고 월 5천불을 벌려면 대체 gross로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7천불, 8천불? 저도 토론토에서 분에 안 맞는 콘도하나 샀다가 쓰리잡에 허덕이고도 월 2천불 벌기도 힘들어서 20개월만에 접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이런 콘도에 살려면 월 5천불은 벌어야 차도 한대 있고 자동차보험료, 재산세, 유틸, 품위유지라도 하면서 살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는, ㅋㅋ 월 5천불을 못버니 습식, 건식 사우나, 수영장, 스크린골프연습장, 극장, 당구장이 있은들 가서 즐길 시간이 절대 없으니 다 그림의 떡이더라고요~~
물론 큰돈이지만 따로 수입이 없으면 10년안에 바닥나는 돈이라 이렇게 인플레 된 지금은 큰돈이 아닙니다. 모기지 없는 집을 갖고 있고 현금이 50만불 있어도 추가적인 부모님 유산 없으면심히 불안한데요...미래가...
네..잘 알고 잇어요...하지만..많은 한인 이민자들중 캐나다 내에서 순자산 50만불을 소유한 분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잘사는 듯 하기도 합니다..그게 신기 하게 보이기도 하구..이민이 주는 매력일수도 ..암튼..종잣돈 50만불은 벤쿠버든..토론토든 어디로든 정착할수 잇는 큰 자산일겁니다..ㅎㅎㅎ.
아마존님의 댓글을 보니...아하..정말로.. 네트인컴 5000불 벌기가 어렵다는게 수긍이 갑니다..ㅎㅎ..사실..순자산 50만불 보다는 네트 인컴이 더 중요할텐데...더우기 벤쿠버가 또 돈벌기 어려운곳이니..ㅎㅎ..선배 이민자가 꽉잡고 잇는 상권아래서 할만한것도 없는게 문제기도 하구요..틈새 시장이 적지요..ㅋ..암튼 네트로 월 5000불 벌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ㅎㅎㅎ.ㅋ.
저같은 사람은 네트로 월 5천불도 벌기 어려운데 알버타에 와서 보니 젊은 남자들중에 한달에 네트로 만불 버는 사람이 부지기수던데요~~ 대다수 오일 인더스트리에서 일하고 그래서 그런지 50만불짜리 집도(여긴 시골이라 50만불이면 왠만한 하우스는 살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23살, 24살짜리들이 턱턱 잘만 사더라고요, ㅋㅋ
캐나다 한인 이민자 사회에서 ...돌아 돌아 벤쿠버로 왓다...이런 말씀하신 노인분이 계셧더랍니다..ㅎㅎ..겨울..여름 즐길게 만쿠..기후도 괘안타면서..ㅎㅎㅎ...싸스캐치완..알버타..마니토바..퀘백..토론토.등 여러 곳에서 사셧다 하는데..ㅋㅋ..우리 동서두 캘거리서 9년 살다 벤쿠버 왓구요..ㅋ..벤쿠버가 조금 매력이 잇긴 합니다..오늘은 좀 덥군요..날씨가 끝내 줍니다..ㅎㅎ..바깥은 신록으로 ..강과 산은 아름답구...돈은 벌기 힘드나..풍광으로 위로받고 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