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나다이민희망자모임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민생활 벤쿠버에서...50만불...얼마나 큰돈일까?
메이플 릿지 추천 2 조회 553 13.05.03 18: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5.04 02:56

    첫댓글 코퀴틀람은 50만불로 그림같은 집 또는 하우스 불가능합니다. 50만불이면 건물없는 레지덴셜 땅덩어리 (작은싸이즈로) 구입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비씨 프로퍼티 어쎄스먼트를 보면 땅값만(건물빼고) 60만불 넘었던것 같습니다. 50만불이면 방2개 콘도는 가능합니다.

  • 작성자 13.05.04 07:41

    내말은 100만불짜리 집도 35만불에 다운페이하고 살수 잇다는 말이구요...즉..자산이 50만불이면..집도 가계도 살수잇다는 요지입니다...벤쿠버에 사는 한인 이민자중 절반정도는 50만불 순자산이 안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ㅎㅎ.

  • 13.05.04 11:25

    한달에 월 수입 5000불이라면 75만불 몰기지는 한달에 이자가 얼마입니까? 100만불에 75만불 빚져서 집사고 사는게 사는건가 싶내요.

  • 작성자 13.05.04 07:49

    한 오십만불 정도면...벤쿠버에서도..넉넉히 살수 잇다는것을 ...ㅎㅎ.즉...월5000불정도의 수입이 잇다는 전제아래에서..ㅎㅎ..어느분인가..벤쿠버는 돈이 많이 들어 정착이 힘든다는 이야기도 잇어서..ㅎㅎ..아무튼 순자산이 한 50만불 잇스면 ..벤쿠버에서도 중산층으로 보입니다..ㅎㅎㅎ.

  • 13.05.04 11:30

    50만불은 큰돈이죠.

  • 13.05.05 01:40

    한달에 CPP, EI, Tax, 떼고 월 5천불을 벌려면 대체 gross로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7천불, 8천불? 저도 토론토에서 분에 안 맞는 콘도하나 샀다가 쓰리잡에 허덕이고도 월 2천불 벌기도 힘들어서 20개월만에 접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이런 콘도에 살려면 월 5천불은 벌어야 차도 한대 있고 자동차보험료, 재산세, 유틸, 품위유지라도 하면서 살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는, ㅋㅋ 월 5천불을 못버니 습식, 건식 사우나, 수영장, 스크린골프연습장, 극장, 당구장이 있은들 가서 즐길 시간이 절대 없으니 다 그림의 떡이더라고요~~

  • 13.05.04 19:58

    물론 큰돈이지만 따로 수입이 없으면 10년안에 바닥나는 돈이라 이렇게 인플레 된 지금은 큰돈이 아닙니다. 모기지 없는 집을 갖고 있고 현금이 50만불 있어도 추가적인 부모님 유산 없으면심히 불안한데요...미래가...

  • 작성자 13.05.05 00:56

    네..잘 알고 잇어요...하지만..많은 한인 이민자들중 캐나다 내에서 순자산 50만불을 소유한 분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잘사는 듯 하기도 합니다..그게 신기 하게 보이기도 하구..이민이 주는 매력일수도 ..암튼..종잣돈 50만불은 벤쿠버든..토론토든 어디로든 정착할수 잇는 큰 자산일겁니다..ㅎㅎㅎ.

  • 작성자 13.05.05 10:55

    아마존님의 댓글을 보니...아하..정말로.. 네트인컴 5000불 벌기가 어렵다는게 수긍이 갑니다..ㅎㅎ..사실..순자산 50만불 보다는 네트 인컴이 더 중요할텐데...더우기 벤쿠버가 또 돈벌기 어려운곳이니..ㅎㅎ..선배 이민자가 꽉잡고 잇는 상권아래서 할만한것도 없는게 문제기도 하구요..틈새 시장이 적지요..ㅋ..암튼 네트로 월 5000불 벌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ㅎㅎㅎ.ㅋ.

  • 13.05.05 11:38

    저같은 사람은 네트로 월 5천불도 벌기 어려운데 알버타에 와서 보니 젊은 남자들중에 한달에 네트로 만불 버는 사람이 부지기수던데요~~ 대다수 오일 인더스트리에서 일하고 그래서 그런지 50만불짜리 집도(여긴 시골이라 50만불이면 왠만한 하우스는 살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23살, 24살짜리들이 턱턱 잘만 사더라고요, ㅋㅋ

  • 작성자 13.05.05 11:11

    캐나다 한인 이민자 사회에서 ...돌아 돌아 벤쿠버로 왓다...이런 말씀하신 노인분이 계셧더랍니다..ㅎㅎ..겨울..여름 즐길게 만쿠..기후도 괘안타면서..ㅎㅎㅎ...싸스캐치완..알버타..마니토바..퀘백..토론토.등 여러 곳에서 사셧다 하는데..ㅋㅋ..우리 동서두 캘거리서 9년 살다 벤쿠버 왓구요..ㅋ..벤쿠버가 조금 매력이 잇긴 합니다..오늘은 좀 덥군요..날씨가 끝내 줍니다..ㅎㅎ..바깥은 신록으로 ..강과 산은 아름답구...돈은 벌기 힘드나..풍광으로 위로받고 삽니다..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