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안마를 잘하시는 소경 장로님이 계시고 그곳에 가서
안마를 받았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다.
그리고 소경 교회 목사님을 모셨는데 목사님들이 너무 ...
지금은 목사님이 안 계셔서 ...
사람들이 우리 목사님이 가서 꿀송이 같은 말씀을 전해주면 좋겠다고 ...
불쌍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 관심이 있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정 목사님께 이야기해서 찾아가다.
남편이 안마 침대 밑에 떨어진 신용카드를 찾아주니 반가워하다.
나중에 아내가 들어왔는데 카드를 찾았다고 하니 좋아하다.
남편과 내가 옷을 갈아입고 안마를 받다. 소경에게 안마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경험도 하게 하신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 아들 덕분으로 미국과 관광지에서 맛사지를 많이 받아 보았는데
비슷하다. 장로님이 계속 마사지를 받으면 병이 다 낫는다고 ...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다고 ... 월세가 한달에 99만원이라고 하신다.
지난 주에 자기네 교회에 담임목사님을 모셨다고 ...
안마를 받고 나와서 기다리던 정 목사님께 식사대접을 하려고
호수삼계탕 집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려서 삼계탕을 먹는데 나에게 한 마리는 너무 많다.
며느리가 한국에 오면 좋아할 것이라고 하니 정 목사님도 자기 아들에게 주려고 ...
아들 가족이 내일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삼계탕을 시켜줄까하고 전화하니
오늘 식사 약속이 있다고 괜찮다고 ...
정 목사님이 두 아들 이야기, 사랑의 자랑을 ... 부모는 자식 자랑으로 ... 나도 ..
정 목사님이 아들이 잘 생겼고 너무 효자라고 ...
이번 목요일에 대만에 가서 그 안에 임 자매를 만나려고 했더니
너무 바쁘고 약속이 다 잡혀있다고 ... 이사도 해야 하고 ... 이 더운 날에 ...
고니 가루 약을 300불 어치나 사왔다고 ... 당뇨에 좋다고 ...
대만에서 돌아와서나 만나자고 하다. 무더운 여름이 언제나 끝날 것인가?
주여! 이 무더운 땅을 식혀주시옵소서. 모두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으면 죽기도 하겠다.
타코마는 지진이 났다고 하기도 하고
이 세상에 안전한 곳은 한 곳도 없다.
주여! 죽어도 살아도 아파도 행복해도 오직 감사만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