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호선 잠실역과 8호선 석촌역에서 도보로 7~8분,
운동하기 좋고 최고의 산책로이기도 한 석촌호수, 전망좋은 특급호텔 벨루가호텔에서 2분 거리에 있는
깨끗하고 편안한 투룸 전세입니다.
가까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있어서 쇼핑하기 좋고, 5분거리에 아웃백스테이크와
송파의 유명하다는 맛집거리가 있어요.송파구청도 가깝고 송파여성문화회관도 있어요~
7분거리에 TGIF,베니건스가 있으며 버스 한두코스 거리에 올림픽 공원과 강동의 신촌인 '신천'이 가깝게 있어요.삼성동 코엑스도 차로 10분!
석촌호수와 가까운
주택가에 위치한 3층 빌라입니다. 전세 6800이구요.(원래 7천이었는데 2백 깍고 들어온 것^^~!)
큰방과 작은방(둘다 침대 들어감),화장실(세탁기 들어감),부엌과 거실(식탁 들어감)이 있는
정말 살기좋은 집입니다.
주인이 3층에 살고 있는데 노년에 여행다니며 여유롭게 사는 맘씨 좋은 분들이에요~
친구랑 저랑 둘이서 사는데(둘 다 여자)샤워하고 빨래하느라 물 엄청 써도 수돗세 포함된 관리비는 한달에 3만원이고 한겨울에 하루죙일 보일러 켜놔도 가스비 정말 얼마 안 나와요,
(첨에 이사와서 세금고지서 보고 놀랐어요)
2년 계약기간에서 석달밖에 안 남았지만 제가 결혼하게 돼서 급하게 나가는 거에요,지방으로 가거든요.
2년전 이 집 들어올때는 남자 두명이 살고 있었는데 그때도 그 중 한 분이 결혼하고 나가면서 집을 내 놓은 것이었어요, 결혼해서 나가는 집이라고 할 수 있죠~^^(연애사업이 잘되는 집이기도..ㅋㅋ)
집에는 기氣라는게 있잖아요, 제 룸메이트는 대기업 다니고 저는 여기 이사온 후 계속 좋은 직장으로
옮겨다녔어요.결국엔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나가게 됐구요.
이 동네 살기 전 서울중심의 부자동네며, 신도시 아파트며, 넓은 집이며, 다 살아봤지만
무엇보다 석촌호수가 가까이 있어서 운동하거나 강아지 산책시키거나 데이트할때 너무 좋았구요,
싸고 넓은 '주택'보다는 좁지만 청소하기도 편하고 따뜻한 이런 구조가 훨씬 관리도 용이하고
살기 편하더라구요.
최근에 타워팰리스와 비슷한 갤러리아 팰리스가 잠실역근처에 생겼고,계속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잠실아파트도 재개발되고 나면 대단히 발전하게 될 동네입니다~
신혼부부나 친구와 함께 살기 원하는 젊은 독신친구,노년부부에게 딱인 곳이에요,
제 연락처는
016-371-4882,,,입니다.
열쇠는 02)414-8444~5 에 맡겨 두었으니 이곳에 바로 전화하시면 더 빠를 거예요~
그럼 모두 부~자 되세요~~~!!!
카페 게시글
┏‥강남.서초.강동.송파
!!전세 급매!! 잠실송파 석촌동 투룸 6800, 석촌호수 2분,잠실역 7분
지중해000
추천 0
조회 145
05.12.04 14:5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