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여천에서 예능교회를 섬겼던 강희영 목사가 서울로 임지를 옮겼다. 강희영 목사는 6일(월) 교계소식 앞으로 사진과 함께 소식을 보내왔다. 서경노회 서울 새생명교회(강북구 삼양로 254 레미안빌딩 2층)에 부임해 말씀증거 등 본격적인 목회사역을 시작했다고 한다.
5일 주일 낮 예배는 김도선 장로가 기도하고 찬양대 찬양 후 "최고의 유산(신 6:1-9)"이란 제목으로 어린이 주일 말씀을 전했다. 또한 오후예배는 1시에 이계순 권사가 기도하고, 성경봉독 후 당회원 일동 찬양하고 강희영 목사가 "심히 창대하리라(행 1:1-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희영 목사는 수요일 저녁예배를 오후 7:30에 드리고, 매일 새벽기도회는 새벽 5시에 새벽기도를 인도 한다. 연단의 과정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수도권으로 새로운 임지를 주셨다는 것이다.
청빙위원회가 작정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만장일치로 강희영 목사를 담임 목사로 은혜로운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강희영 목사는 집을 정리하고 이사준비를 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사역이 처음은 아니고 전임 목사님이 잘 일구어놓은 아름다운 목장, 과분한 사랑으로 환대해 주시는 교우들과 함께 이 소식을 듣는 모든 식구들,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