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푸니가 패키지 원단 준 거랑 집에 있던 천으로 세탁기 위 선반 가리개 함 만들어 봤어요...
미싱이 없는 관계로 손바느질로 한 거에요...ㅎㅎㅎ
시작은 4월10일에 했는데...
중간에 계속 안 하다가 어제 오늘 해서 완성했어요...ㅎㅎㅎ
게으름뱅이죠???ㅋㅋㅋ
원단을 원하는 크기로 재단해요...
다 잘랐네요...ㅎㅎㅎ
귀퉁이가 잘 맞게 바느질 해줍니다...
똑같은 크기로 하면 심심해서 ...
작은 4조각연결한 거랑 큰 사이즈에요...
원단 어울리게 배치하구요...
아래는 집에 있던 토숀레이스 달고...
옆에 시접들 안으로 넣어서 바느질 하고 ...
위쪽은 봉에 끼울 수 있게 바느질 합니다..
봉에 끼워 달아보니 좀 길어서 위쪽에 바느질 다시 했어요...ㅜㅜ
가리개 달기 전이에요...ㅜㅜ
어때요??? 바느질한 보람이 있나 모르겠네요...
깔끔 해진 것 같기는 한데...ㅎㅎㅎ
왕레몬표 빨강 바스켓이 안보여 쫌 아쉽기는하네요...ㅎㅎㅎ
윗쪽에 물기는 수성펜 지우느라 물 뿌려 논 거에요...ㅎㅎㅎ
세탁기 결혼 할때 샀던 거 여즉 쓰고 있어요...
고장도 안 나네요...ㅎㅎㅎ
이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잘 만드셨네요^^이뻐요
바느질 보기만해도 겁나요 (못하니까) 깔끔한데요.울집도 해줘야하는데 천만 사다놓고 아직안하고 있거든요....
작은 것 부터 함 도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