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한동훈을 보면 눈물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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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
나는 요즘 한동훈을 보면
눈물나고 안타깝다
나이 탓인가 이렇게 가슴
아리며 진정으로 애타는
선거는 첨이다
어금니가 갈라지고
손에 반창고를 붙이고
비오는 날 비옷을 던진 채
오늘 하루 이 일을 해결하고
낼은 또 닥쳐오는 일을 또
또 마무리 정리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여러분이 우산쓸 때
우리는 우산을 쓰지 않고
여러분은 우비 입을 때
우리는 맨몸으로 뛰겠다고
벼랑끝에 서서
혼자 서 다 막아내야 하는
처절함이 울림으로 다가와
안타까움이 너무 애처러워
아픈데 아려오는데~
어찌 엉뚱한 방향을 향해
표를 던질 수 있겠는가?
한쪽에는 쎼쎄를 비굴하게
히죽거리는데
선열들이여
이 나라를 보호하소서
이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게
최후의 순간까지 힘을 주소서
선거를 안 해본 사람들이
그 고충을 어떻게 알까?
투표날 뷔페 음식먹듯
자기 입맛에 맡는 것
골라 먹으며 된다고??
독립운동하며
이 나라를 지킨이들 앞에
과연 어떤 얼굴을 들 수 있는지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하는지?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길도
함께가면 길이된다
국민 여러분 그 소중한 한표를
함께 가는 그 길에 동행합시다
나는 한동훈을 바라보면
태극기를 든 유관순이 보인다
소중한 한표로 나라를 살립시다
한동훈께 나의 소중한 한표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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