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앤서라이브 리허설 날입니다
저번 오디션에서 합격한 팀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스태프들과 맞춰보는 시간이에요
저번에 오디션에서 1등을 했던 팀입니다!
굉장히 애너지 넘치고 시원시원해서 여름 공연에는 딱 맞을거같은 밴드에요!
이번에 참가하게 된 팀은
래퍼 3명
솔로가수 2명
밴드 3팀이더라구요
작곡과 친구들은 자작곡으로 참가했지만
아무래도 노래실력으로는 보컬과에 비해서는 부족한편이라 다 떨어지고 그나마 힙합하는 작곡과 애들만 붙었어요
일본도 예전에비해 힙합에대한 관심도가 엄청 높아졌다고 들었어요! 매년 힙합하려고 입학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더라구요
이쪽은 PA(음향)와 조명입니다
무대 뒤쪽에 위치해있고 무대 보조하는 스태프와 꾸준히 대화하면서 무대의 밸런스를 맞춰나가요!
내일이면 있을 MU페스티벌에서는 제가 PA를 하게되어서 그때 다시 언급 하게될것 같아요 ㅎ
조명 색상도 공연자의 요청대로 해주는편인데 래퍼 학생들은 역시 어둑어둑하고 빨간조명을 엄청 선호 하더라구요 ㅎㅎ...
첫댓글 민성씨~ 저희가 알지못하는 학교정보 잘보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무대 보고싶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보내시고
조금있으면 학교도 방학이겠네요~ 방학동안~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마지막까지 즐거운 일본유학생활 보내시기를 저희 모두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