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난지 딱 한달 된 30대 초반 커플인데요어제 밤에 남친 집에서 만나고 온 이후로 갑자기 남친 카톡 말투가'웅'에서 '응'으로 바껴서 이걸 얘기해야 할지 말지 고민돼서요..아직 '~당' '잘잤징' 같은 ㅇ받침은 군데군데 쓰긴 하는데 그래도 좀 귀여운 말투가 적어진 느낌이고일단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응'을 쓴적 없고 항상 '웅' '웅웅' 이랬는데어제밤에 보고 온 이후로부터 갑자기 다 '응'이 됐어요 이거 뭔가 있는 거겠죠..? 사실 최근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좀 느낀게사귀고 1-2주랑 비교해서는 살짝 식었나? 싶긴 했는데이게 아주 크게 보이는 차이가 막 있는게 아니고연락 빈도도 비슷하긴 했어요.저희가 처음부터 막 엄청 불타게 좋고 애정표현 넘쳤던 것도 아니고최근 느끼는게 그냥 사소하게 느껴지는 차이라서..애매하긴 하지만, 그냥 느낌? 촉?이 그럴 때 있잖아요..어쨌든 이번에 '웅' '응' 차이는 너무 확 보이는 거라.. 근데 지금 그 말투 빼고는연락 빈도도 비슷하고 답도 빠른 편인데..아무래도 '응'은 좀.. 뭔가 있는 거 같지 않나요그냥 형식적으로 카톡하는 건가.. 이걸 대놓고 얘기하고 물어보는게 나을까요아님 좀더 두고 보는게 나을까요..저는 사실 물어보고 싶긴한데 물어보는게 괜히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게 될까봐요..
태도랑같이바꼇으면백퍼지머
본인이 느끼면 백퍼임
저건 당사자가 느끼는 거지..
맞아 저것만 들으니까 예민하다하지 실제로 겪은 입장에선 존나 쎄한겨
ㅋㅋㅋㅋ알지 나도 며칠사이에 연락뜸하고 저렇게 쎄하길래 뭐지 했는데 헤어지자더라
저렇게 느끼는거 예민한거 아님
아 지 맘에 안든다고 말투 바뀌는 새끼들이 개극혐ㅋㅋㅋ신경쓰일스도잇지 여성분은..
당사자촉이맞는거임
쎄한건 백퍼더라..
하 연애 이래서 존나 피곤해
웅 하다가 응하면 존나 신경쓰이고;
저거 걍 쎄한거 백퍼 맞음
백퍼임~~~~ 예민 ㅇㅈㄹ~~~~
본능이란 빅데이터가 말하잖아 본인이 가장 잘 알지
당연함....나도 기분 더러울땐 웅 소리 절대 안남 ㅋㅋㅋㅋㅋ
웅에서 응 가고 어 나오는거라고~
그 느낌알거같어 내가 그러거든ㅋㅋㅋ
쎄하면 백퍼야 진자
백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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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새끼들 응 하면 삐진ㅈ거임
쓰다가 바뀐거면 이유있는거지...
저 한글자만이아니라
무언가가 있겠지….
그 촉이 괜히 오는게 아니더라
단순히 응이 아닐걸ㅋㅋㅋㅋ
이상한기분들고 쎄하면 백프롭니다
쎄하면 진짜임 단순이 글자 하나 차이가 아니란말임
나도 싸우거나 기분나쁘면 웅에서 응됨. 글고 보통 말투 바뀌면 곧 헤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