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지겹다
바로
mp3 와 전자사전..... ^^
그때 가장 대중화됐던 브랜드는 바로 아이리버랑 샤프..... ^^*
컴퓨터에 유에스비 연결해서
네이버 블로그 서이추 + 아부댓글 비댓으로 달고
또는 구글링 열심히 해서
인소,비엘,팬픽,럽실소 등등
텍스트 파일 다운받아서 넣고
저 조그만 화면으로
미간에 힘주고 봤던
9n대생들......^^
그땐 이게 우리들의 e북ㄹi더ㄱi 였긔....☆
생일선물로 받거나 돈 좀 있는 애들은
pmp로도 봤음......^^
문제시 신호등이 182번 바뀔 동안
여시 기다림...
저 아이리버 핑크색 딸깍소리 개커서 독서실에서 인소볼때 항상 손톱 끝으로 눌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찬란했던 고딩 시절이 담긴 아이리버. 비번까묵해서 못 열고 있어ㅠ 온갖 소설부터 친구들이 준 편지 찍은 사진도 넣어두어서 리셋도 못해..ㅠ
아악 나도 이건데 나는 충전기 없어서 못켜는 중 ㅠㅠ 개 추억이⠒̫⃝ㅑ 진짜 ㅠㅠ
영어 전교 1등해서 부모님이 사준 첫 pmp로 공부는 안하고 dmb로 하이킥보고 소설보고 영화봤는데 ㅋㅋㅋ 아이스테이션 유딕 아는사뢈 ~~ 당시에 졸라 비쌌음 ㅋㅋㅋ
컬러네.. 난 샤프 전자사전 흑백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딕플 ㅋㅋㅋㅋ진짜 …. 학원 자습실에서 인소보다가 눈물흘렸었지..
미친 매점오빠 기억속에 묻어뒀는데
와 진짜 오랜만ㅋㅋㅋㅋ아이리버 진짜 가지고싶었는데
세상에 e100 나오자마자 소름끼침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 저걸로 bl소설 많이 읽었는데
피엠핔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가서 팬픽 오지게봣는데 저거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 엠피 있었는데...! 내가 폰으로 봤는지 엠피로 봤는지 기억이 안나노... 폰으로 소설 못보던 시절이었나...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