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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푸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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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일반 수학 countable 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수학그게뭔데 추천 0 조회 263 11.03.11 00: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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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1 00:14

    첫댓글 range of f 라는거는 f의 공역(B)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f의 치역 (f(A)) 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즉, f(A)는 B의 섭셋이죠. 본 문제의 증명은 n (f(A)) <= n(A) 라는 것으로 부터 보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3.11 01:37

    훔..제가 유한집합의 경우는 그렇게 했는데.. 무한집합의 경우 원소의 갯수가 ∞이니까 n(A) 라는것을 부등식으로 만드는게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틀린생각인가요?

  • 11.03.11 09:48

    무한집합의 경우에도 n(A)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countable 이란 용어도 무한의 한 종류 입니다.

  • 작성자 11.03.11 11:30

    데넵님 죄송한데 무한집합의 경우에 n(A) 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1.03.11 12:06

    칸토르가 제안한 방법대로라면,
    알에프_0 (Aleph_zero; 자연수의 개수) - 다른말로 countable 하다고 합니다.
    알에프_1 (Aleph_one; 실수의 개수 = 자연수의 부분집합의 개수)
    알에프_2 (Aleph_two; 실수의 부분집합의 개수)
    알에프_3 (Aleph_three; 알에프_2 의 크기를 갖는 집합의 부분집합의 개수)
    ...
    이렇게 알에프_n 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알에프_k < 알에프_{k+1} 이구요. 하지만 그 사이에 해당하는 무한의 개념이 존재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axiom of choice 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 문제도 사실은 f(A)가 알에프_0 혹은 유한하다는 것을 보이는 문제 입니다.

  • 11.03.14 01:12

    Χ_0을 자연수 집합으로 두고, Χ_1를 그 다음 크기를 가지는 집합인데, 이는 수학적으로 잘 정의되며 따라서 Χ_0과 Χ_1, 일반적으로 Χ_(k)와 Χ_(k+1) 사이의 크기를 가지는 집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11.03.14 10:42

    아.. 제가 정의를 좀 다르게 적었네요. X_1의 정의는 비는아픔님 말씀하신게 맞고, 그게 실수의 개수 (즉, 2^X_0)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야 정확하려나요?

  • 11.03.15 02:19

    Χ_1 ≤ 2^(Χ_0) = l lR l 임을 증명할 수 있지만 <인지 =인지는 증명이 불가능하다고 해야 정확할듯...

  • 작성자 11.03.11 22:48

    데넵님 너무 잘적어주시는데..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요 죄송해요 전 잉어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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