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리얼포트에 마우스꽂아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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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리얼포트라 하니 USB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절대 USB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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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구했던 9핀짜리 시리얼포트형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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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쓸 거면 써 보자 이런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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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는 그럭저럭 만족할 수준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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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휠이 없어서 글 하나 올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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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글쓰기 영역밖에 클릭해두고 page up/down을 눌러대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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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 마우스라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감도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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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감도 상당히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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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요즘엔 나오지도 않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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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닥다리인가 봅니다.. 아직 30대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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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예전제품이 내구성이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로 사용하고 싶지는 않군요 ㅎㅎ;;;...
뜨끔;;; 시리얼 포트가 USB 일거라고 생각했었죠;;;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말이죠 ㅋ
시리얼방식 마우스..ㄷㄷㄷ 예전에 펜티엄때 썼던기억이 ^^;;
기억이 가물 가물..ㅋㅋ ^^
역시 가물가물이요ㅋㅋ
시리얼포트중의 하나가 USB 죠..ㅋㅋ 예전 마우스와 모뎀하고 충돌안나게 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com 1번과 3번이 같은거고..이런걸 외워가며 했었죠.. 지금은 com 9까지 땡겨 씁니다만..ㅋ
25핀짜리 병렬마우스도 있었죠. 프린터와 암수가 다른... 그게 주로 COM2 를 할당받앗죠. 9핀짜리는 기본값이 COM1 이고....
전 아직도 9핀 직렬포드로 컴퓨터 2개 공유해서 스타크래프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