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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브라이언퓰러
안뇽 언니들! 과제철이라 정신읎당 ㅠㅠ
덧 달아준 언니들 ㄳㄳ 힘이된당 ㅎㅎ
이번편 제목은 에피타이저라면서 내용은 식욕을 뚝 떨어뜨림.
다이어트 하는 여시들 강추...?
버섯을 못먹게 될지도 모르지만...
사격 연습장에서 시작
탄피가 막 떨어짐
사격연습중인 윌.
미국 경찰들은 심란한 일만 있으면 사격연습을 하는듯
명사수는 아닌듯하다
자기가 쏘던 표적을 가까이 끌어당기는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가까이 오는듯)
뙇
표적 대신 홉스가 떠있다
깜놀
급하게 총을 재조립해서 쏘는데
안사라짐
계속가까이옴
총알에는 끄떡도 하지 않고
동태눈을 하고있다.
저 동태눈 이제 자주 등장할거에요
꿈인듯.
크로프트가 창문을 두드려 깨우는걸로 봐서는 차 안인듯.
크로프트 : 도착했습니다.
어디냐면.. 화면에 나와있지만 개럿 제이콥 홉스의 오두막.
집 말고 따로 오두막을 가지고 있었던듯.
홉스는 사냥이 취미였는지 여기저기 동물박제? 들이 널려있다.
2층 발견
엄청 기괴하게 꾸며놨다
윌 : '사악한 마음 연구 박물관'에 영구전시해도 되겠는데요.
크로프트 : 개럿 제이콥 홉스를 연구해서 얻는 정보는 나중에 또 비슷한 놈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시체 7구의 소제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윌 : 먹었을텐데요.
(홉스도 자기가 죽인 사람 먹고 한니발도 먹음..
홉스는 사랑해서(..) 먹는다고 하고 한니발은 그냥 식량...)
크로프트 : 먹지 않은 부위도 있었겠죠.
윌 : 반드시 그렇지는 않죠.
크로프트 : 홉스가 혼자 먹는 게 아니었다면요?
일이 많잖아요. 납치하고, 살해하고, 이 곳 말고는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으려면 말이죠.
윌 : 누군가 함께 사냥을 했다고요?
크로프트 :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이 함께 사냥하던 사람일수도 있죠.
윌 : 애비게일 홉스가 용의자에요?
크로프트 : 홉스의 이웃들을 탐문했어요. 이 오두막 근처도.
홉스는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답니다.
여기서 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딸은) 미끼로 쓰기 완벽하죠. 안 그렇습니까?
윌 : (단호) 홉스는 혼자 죽였어요.
못미더움
그때 윌이 뭘 발견함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이네
윌 : 누군가 여기 있었어요.
그 누군가는 1편에서 언급으로만 나왔던 기자, 프레디 라운즈.
tattlecrime.com에 사진을 업로드중이심
이 사이트는 범죄계의 디스패치정도 되는듯.
(만족)
장면바뀜
윌이 강의실로 들어온다
일어나서 박수치고있는 학생들
홉스를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겠지
윌은 고맙습니다, 하더니 이제 그만하라고 함.
다른사람하고 이야기 섞는것도 싫어하는데
저런박수를 받으면 얼마나 불편할지..
잡담 그런거 없이 강의시작
윌 : 이게 제가 개럿 제이콥 홉스를 잡은 방법입니다.
그의 사직서죠. 단서가 보이시나요?
학생들이 손을 들지만 윌은 안시캬줌.
윌 : 빠진 게 있죠.
사직서를 쓰면서 전화번호만 적었어요.
주소는 빼놓고 말이죠. 그게 답니다.
윌 : 서류작성을 제대로 안했고, 운이 나빴죠.
윌은 죽은 홉스의 사진을 돌아봤다가 죽어가던 애비게일의 모습과 그때의 패닉을 떠올림
회피
화면 바꿔버림
윌 : 개럿 제이콥 홉스는 죽었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어떻게 사람들이 그(홉스)에게서 영감을 받지 못하게 막을 것인가 입니다.
(테드 번디같은 유명한 살인마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범죄를 저지르는 미친놈들이 있다고 함)
윌 : 벌써 숭배자 한 명이 생겼죠.
들판에서 발견된 시체 기억남?
윌이 모방범 소행이라고 말한거..
그거는 한니발이 윌이 때까치(홉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답시고 죽인거자나(겸사겸사 폐도 뜯어가시고..)
1편에서 한니발한테 살해당한건 화면에 떠있는 저 여자애밖에 음슴.
(물론 요리에 들어가있을 이름모를 사람들은 제외하고...)
대신 다른 실종됐다는 소녀들, 엘리스 니콜스는 전부 개럿 제이콥 홉스가 죽인것.
강의가 끝남
학생들이 빠져나가는데 알라나가 들어옴.
윌 표정 겁나 밝아짐
티난다 너...
알라나 : 잘지내?
윌 : 모르겠어.
알라나 : 널 기습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윌 : 이게 기습한거야?
알라나 : 기습은 잠시 후에. 아주 잠시 후에, 지금쯤인 것 같네.
잭이 도착하는거지.
잭 도착.
잭이 알라나 한번 째려보는걸로 봐서는 둘이 같이 오고있었는데 알라나가 짜증내면서 먼저 달려온듯.
윌한텐 이언니밖에 없다..
크로프트 : 수업은 어땠어요?
윌 : 박수를 치더군요. 부적절한 행동이었어요.
크로프트 : 위원회 말은 다르던데요. 훈장 후보에요.
그리고 전적으로 현장 복귀를 허락했습니다.
알라나 : 중요한 점은 네가 현장 복귀를 원하냐는거지.
윌 : ...
크로프트 : 내가 원합니다. 위원회에 심리평가를 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윌 : 지금 시작하는건가요?
알라나 : 평가는 내가 하지 않을거야.
크로프트 : 한니발 렉터 박사가 더 적합합니다. 사적인 관계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블룸 박사가 더 편하다면..
윌 : 누가 됐든 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건 불편합니다.
알라나 : 윌, 전에는 누구를 죽여본 적 없잖아.
(죽이는건) 극도로 폭력적인 경험이야. 소화하기 힘들지.
윌 : (강의실 나가려고 하며) 살인사건을 다뤄왔어.
크로프트 : 지금껏 살인사건을 다뤄왔던 건 당신이 여태껏 방아쇠를 당길 만한 비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크로프트 : 그런데 10발이나 쐈잖아요.
윌 : 잠깐만요. 심리평가는 형식적인 거 아닌가요?
크로프트 : 아뇨, 내가 밤에 잠 좀 자고싶어서 그럽니다.
(윌이 정신적으로 안정적이다는 확답을 들어야 부려먹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다는 거겠지..)
크로프트 : 홉스 사건을 가까이 봐 달라고 부탁했으니 너무 빠져든 건 아닌지 알아야겠습니다.
애비게일 홉스의 병실에서 대체 며칠 밤이나 있었습니까?
윌 : 상담은 나에게 효과가 없어요.
크로프트 : 상담이 효과가 없는 건 당신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윌 : 내가 속임수(상담 전략)를 다 알고있기 때문이죠.
크로프트 : 그렇다면 방법을 좀 잊어버리셔야겠군요.
알라나 : 한니발과 대화를 해 보는게 어때, 윌.
알라나 : 그곳에 함께 있었으니 네가 겪은 일을 알잖아.
윌은 대답 없이 나가버림
장면 전환 - 한니발 상담실
인테리어가 독특한 상담실.
창문엔 블라인드가 내려가있다.
한니발이 어떤 서류를 꺼내고 윌이 뭐냐고 물어봄
한니발 : 심리평가서요.
당신의 수행은 완전히 정상적이고
정신도 그럭저럭 온전합니다.
잘했어요.
(선생님이 학생칭찬하는거 같다는 불편한 느낌..)
윌 : 그냥 통과시켜주는 건가요?
한니발 : 잭 크로프트는 당신이 멀쩡한 걸 알고 마음을 놓을 테고 우리는 서류 작업에 방해받지 않고 대화를 계속할 수 있죠.
윌 : 잭은 내게 상담치료(테라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니발 :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잭이 당신을 어두운 곳(살인사건)에 보낼 때 그 곳에서 나올 수 있는 출구에요.
윌 : 지난번에 잭이 날 어두운 곳으로 보냈을 때 난 뭔가를 가지고 나왔죠.
한니발 : 대리 딸?
(Surrogate daughter)
(어감은 이상하지만 다들 이해했리라 믿고..)
윌 : ....
한니발 : 당신은 애비게일의 생명을 구하는 동시에 그녀를 고아로 만들었죠.
어느 정도 감정적인 의무감이 들 겁니다. 당신의 공감능력과는 상관없이말이죠.
(공감능력, 감정이입능력 다 윌이 살인마들 마음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걸 말함.)
윌 : 당신도 거기에 있었잖아요. 당신도 애비게일의 생명을 구했죠.
박사님도 의무감을 느끼시나요?
한니발 : 네. 막대한 의무감을 느낌니다. 책임감을 느끼죠.
윌 : ...
한니발 : 내 행동이 애비게일 홉스를 다른 운명으로 이끄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윌 : ... 잭은 애비게일이 아버지(개럿 제이콥 홉스)가 살인하는 걸 도왔다고 생각해요.
한니발 : 그게 당신에게 어떤 기분이 들게 하나요?
윌 : 어떤 기분이 들게 하냐구요?
한니발 : 저는 저속하다고 생각합니다.
윌 : 동감이에요.
한니발 : 그리고 가능하기도 하죠.
윌 : (단호) 그런 일은 없었어요.
한니발 : 그녀가 깨어나면 잭이 (애비게일에게) 묻겠죠.
아니면 우리 중 누군가가 물어보도록 시키겠죠.
윌 : 이건 상담인가요, 서포트 그룹(support group)인가요?
(서포트 그룹은 예를 들어 강간 피해자나 알콜중독자들 같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거나 문제가 있는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 그걸 이겨내기 위해 격려해주는 그런 모임같은거랭..)
한니발 : 당신이 원하는 걸로 하세요.
윌 : ...
한니발 : 그리고 윌?
당신의 마음 속 거울은 다른 사람의 최악의 모습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가장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조흔 말이다.. 몇 시간 전에도 인육을 드셨을 분이 한 말이 아니었다면..)
윌 : ...
(어쨌든 한니발은 이렇게 윌의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한다..)
장면 전환. 산 속.
초딩들인듭
나뭇가지도 아니고 거미줄도 아닌걸 발견
초딩 1 : 저게 뭐지?
초딩 3 : (신남) 대마초라는 데 건다.
초딩 2 : 버섯이거든. 물 주는 튜브가 있잖아.
초딩 3 : 대마초 농장이라고.
벌써부터 대마초에 흥미를 보이는 초딩 3이 막대기로 수풀을 젖혀봄
헐?
초딩 1 : 대마초 아니야.
(초딩 맞냐.. 카키색점퍼 너.. 훈훈하ㄷ... 철컹철컹)
그리고.... 튀어나온 손이 한두개가 아니었음..
캡쳐에선 잘렸지만 다섯개? 그 정도...
장면 전환
윌은 또 사격연습중
뒤에 비벌리언니가 서 있다.
이제는 제대로 과녁 끌어당겨서 바꿔다는 중
비벌리 : 교수자격요건에 사격 실력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알라나를 제외하면 윌을 친구처럼 대해주는 사람은 비벌리언니밖에 없는듯. 사실 동생처럼 대하는거 같지만..)
윌 : 교수되기 전부터 현장에 있었어요.
비벌리 : 이제 다시 복귀한거죠? 거의.
윌 : 거의.. 그렇죠. 홉스를 쓰러뜨리는데 열 발이나 필요했으니까요.
비벌리 : 젤러가 홉스 몸에서 나온 총알을 아크릴 상자에 넣어서 선물하자고 했지만
내가 당신이 재밌어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어요.
윌 : 그랬을 거에요. (좋아하지 않았을거에요)
비벌리 : 대신 스윙볼 같은 걸 만들어주자고 했죠.
윌 : (한숨) 그건 재밌었겠네요.
윌이 다시 자세 잡고 쏘지만 잘 안맞음
비벌리 : 한 발을 내민 자세로군요. (위버자세)
발을 나란히 하고 쏘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아이소셀리스?)
(권총 쏘는 자세중에 weaver, isosceles 라고 있대)
윌 : 회전근 문제가 있어서 위버자세를 써야해요.
비벌리가 윌 어깨에 손을 올리는데 영상에서 들어보면 윌이 엑 이런 소리를 내면서 당황
비벌리 : 단단하군요.
윌 : 경찰일 때 칼에 찔렸어요.
비벌리 : 난 3학년 때 2번 연필에 찔렸어요.
납중독이 될 거라고 생각했죠.
(이때 언니가 윌 자세 고쳐줌)
윌 : 연필엔 납이 없어요. 흑연이죠.
비벌리 : 반동에 도움이 되나 보세요.
쏴보니.. 아까보다 낫다.
윌 : 더 낫네요.
윌 : 저 총쏘는 법 가르치려고 여기까지 내려왔어요?
(지하에 있나봄)
윌 : 아뇨. 잭이 당신이 원예에 대해 아는 것 좀 있냐고 물어보라더군요.
*징글주의*
저게.. 뭐냐면.. 여시들이 생각하는 그거 마즘...
사람 몸에 버섯....
손나 친절하게 클로즈업샷도 있었지만 차마...
비위가 강한것같은 언니도 시체 얼굴에 썩은 살점 들춰보더니 고개 돌림
크로프트 : 렉터박사가 당신에게 아무이상 없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상담이 결국 효과가 있을 거에요.
윌 : 상담은 취향이 필요하고 전 아직 (취향을)획득하지 못했죠.
하지만 당신 목적에는 도움이 됐네요. 내가 복귀했으니.
(상담은 상담가를 신뢰하고 상담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데 그게 없다는 소리인듯)
크로프트 : 지역 경찰이 숨겨진 측면도로에서 타이어자국을 발견했고 주변엔 작은 짐승을 잡는 덫이 몇 개 있었답니다.
윌 : '작물'을 보호하려고 했군요.
크로프트 : 허수아비만 없군요.
지미 : 시체는 총 9구에, 부패 정도는 다양하고, 보시다시피 비료를 아주 잘 줬어요.
비벌리 : 고영양 퇴비에 (사람을) 묻었어요. 열성적으로 부패를 촉진시켰죠.
브라이언 : 이렇게 만들기 위해 산 채로 묻었어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말이죠.(어느 정도 살아있었음)
(브라이언 젤러 - 아까 전에 홉스 몸에서 나온 총알을 윌한테 주자고 한 사람)
브라이언 : 균류가 자라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때 까지요.
묻은 후에는 줄과 철근을 이용해 정맥주사를 놓았구요.
뭔가를 공급하고 있었던 겁니다.
윌 : 구속장치는 없었나요?
지미 : 그냥 흙 뿐이에요.
비벌리 : 공기 공급기 끝이 저 위로 올라갔어요.
깨끗한 공기를 주는 데는 그다지 사려깊게 생각하진 않았네요.
우선순위가 아니었던 모양이죠.
(범인이) 게으른 사람은 아닌 것 같으니까요.
윌 : 맞아요. 게으르지 않죠.
과학팀이 자리를 비켜줌. (윌이 살인범의 머릿속에 들어가는데 방해하면 안 되는듯)
비벌리언니는 그새 익숙해졌는지 나가면서 지미한테 '표고버섯 찾았어?ㅋㅋㅋ' 하고 물어봄
언니 비위가 짱이세요..
사람들 다 나가고 크로프트도 현장복귀를 환영한다고 하고 자리를 비킴.
폴리스라인 밖. 어디서 본 여자가 있다.
프레디 라운즈.
사진도 몰래 찍으시고
(허리예쁘네)
근처에 서 있던 지역 경찰한테 현자을 발견한 초딩들 부모인 척 말검.
엄청 고단수로 애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는 칭찬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애들이 질문을 할텐데 최대한 솔직하게 대답해주고 싶다면서 몇 가지만 물어봐도 되냐고 사탕발림함
경찰은 의심도 안하고 그냥 넘어감
프레디 : 저기 혼자 있는 남자분이 뭘 하고 있는지 말해주실래요?
경찰 : 일종의 FBI 특별 자문같은거래요. FBI와 일하죠.
프레디 : 오홓
그리고 난년 기자 하나가 자기를 노리고있는것도 모른 채 재구성에 들어간 윌
눈을 감고, 재구성할때 늘 나타나는 색감으로 화면이 바뀜
개인적으로 이런 색감 너무 좋아함...
시계추 지나가고
눈을 뜨면
시체가 다시 파묻혀있고
버섯이 줄어들고있음
이건 균류의 이동같은건데 그게 후퇴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놨음.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은데 동영상은 못올리겠고 유투브 영상은 이 부분만 나온걸 못찾겠다 ㅠㅠ
윌이 다가가고
흙도 다 날아가서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 상자에 들어가있다.
얘는 범인의 입장이 돼서 삽을 들고 있음.
윌 : (삽질시작) 팔이나 다리를 묶지 않고 얕은 무덤에 묻는다.
그는 살아있지만, 절대 의식을 회복하지 않을 것이다.
흙을 적당히 덮고, 남자 입에 튜브를 연결함
윌 : (그는 자신이) 죽어가고 있는 것을 모를 것이다. 알 필요도 없다.
주사도 연결하고..
윌 : This is my design.
이렇게 말하고 다시 무의식상태의 남자를 보는데
헐
놀라서 확 깨어남
다시 현실에 돌아와있음.
(그런데 여기 촬영지가 어딘지 풍경이 참 예쁘다..)
관찰중
앍 씨발
갑자기 시체?! 사람이 윌을 덥석 잡음
환상 아님. 현실임
아직 안죽었었나봄 ㅠㅠ
헉
눈떴다ㅠㅠㅠㅠ
경찰은 진심 경악한 표정이고 프레디라운즈는 올 짱인데? 하는 표정
살아서 입도 움직이뮤ㅠㅠ 어떠케ㅠㅠㅠ
나름 볼거많이봤다는 크로프트도 아연함
윌은 물러나고 의료팀 달려옴
이 사람은 나중에 병원에 옮기는 중에 죽긴 했지만 살았더라도 자기 상태보면 심장마비로 죽겠다 싶었음 ㅠㅠ
여기까지!
사실 저 버섯나오는 부분을.. 다음편으로 넘길까 하다가 그냥 넣었음..
매도 먼저 맞는게 낫지 머...
저거 처음볼때 아무것도 모르고 라면먹고 있었는데 레알 토할뻔;
그런데 저런 버섯농장(...) 주위로 풍경은 너무 예뻐서 난감.
이 드라마는 예술성과 혐오스러움이 공존하고 있어서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듯...
과제철이라 한번에 진도가 조금씩밖에 안나가서 업로드가 시간 좀 걸릴지도ㅠㅠㅠ 미안해여 언니들
첫댓글 우와 흥미돋이다 재미있어ㅠㅠ
언니♥♥기다렸어 고마웡 올려줘서
와진짜흥미돋고 혐오고ㅠ ㅠㅠ 재밌당!!*ㅁ*
한니발 엄청 재밋어짱짱~고마워
버섯진짜 소름 ㅜㅜ 근데 마지막에 살아있는게 더 소름 ㅜㅜ 여시 짱짱걸이네 고마우다 ㅜㅜ 잘보구 있옹 홧팅!!
으으살아있다니..ㅠㅜㅠㅠㅠㅠ
으악...살아있었다니ㅠ 그리고 한니발 박사 사무실 누가 했는지 쩌는듭ㅎㅎ톤 다운 된 가구색도 다 맞춰져있고 미친놈이니까 빨간색도 있고 결벽증 있어 보이는 느낌이라 딱이야
아..속이 안좋다...잔인한거 잘보는데 버섯...ㅋㅋ.... 이들마 영상미 좋당 ㅠㅠ
흐아..ㅜㅜㅜ 여시 고마워 잘보고있어요
여시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 고맙당ㅠㅠ 영상으로보면 더 적나라할텐데 보기힘들었겠다..대단해!!
용기내서 2화 보러 왔쪙ㅋㅋ 여시 고마워♥
대박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미쳤다 진짜 헐
아니 어떻게 산채로 저렇게 묻어서 버섯을 키우지? 살이 썩는대도 살아있는게 어떻게 된걸까? 궁금하네...여튼 여시 넘 고생많아~
아아 홉스가 다 죽인ㄴ거구나 여시 설명 잘해줘서 고마워 다 이해했어!! 근데 와 저 버섯뭐지 쩐다... 살아있다는게 더 놀랍다
여시 진짜 계속 생각했던거지만 글 정성스럽게 써줘서 고마웡ㅋ 처음 보는 사람이나 영어고자=나같은 여시들도 잘 이해할 수 있게 써두는것같아서 고맙고맙*-_-* 스릉흔드 ㅎㅎㅎㅎ 근데 와타시 생각보다 존나 비위 좋은가봐 ㅋㅋㅋㅋ 새로운 발견이다 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불닭볶음면도 먹고 오징어도 쳐먹고있음ㅇㅅㅇ...헤에.. 나야 영상으로 안보고 클로즈업으로도 안봤고 계속 그 사진 한장만 보고있었던게 아니라 그른가봐 ㅋㅋㅋ
와....저게 진짜 가능하다면 저걸 따라하는 모방병신들은 ㅇ없었으면 한다ㅠㅠㅠ
언니 항니발보려다가무사워서 못봤느데
캡쳐다해줘서너무고마워ㅜㅜㅜ
사룽♥♥♥
대형연어인데 여시야 고마웡 자세하게 캡쳐하고 설명해주느라 수고해쭁>_< 진짜 고마웡
크 여시 정주행중이야!
진짜 이 게시물들은 여시카페의 재산이다ㅜㅜ 너무 고마웡...
나는 징그러운거 무서워하는데 뭔가 지기 싫어서 일부러 뚫어져라 쳐다보거든
저 버섯도 일부러 뚫어져라 보는데 큽...
확대짤은 못볼듯...
버섯농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 머야저게 2화 정주행 시작해욤
ㅠㅠㅠㅠ그 개리? 죽은사람 나왔을때 놀라고 손잡혔을때 더놀라서 ㅋㅋㅋ 나 영상볼때 현실소리질렀짜나...넘.........잔인...ㅠㅠ
여시 재밌게 잘봤어요!!!정주행중!!!!버섯있는데 저사람은 어떻게 살아있는걸까...그리고 사람피부에 버섯은대체 어케 피어나게한거야...
진짜 잔인한 방법이다...살아있는 채로...살이 썩어들어가지만 살아있고 몸엔 버섯이 자라고.....진짜...ㅁ
캡쳐로 봐서 진짜 다행이야... 영상이었으면 ㅠㅠㅠㅠㅠ 버섯 방법이 잘 이해되지 않지만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
기자가뭔가사고칠꺼겉아ㅠㅠㅠㅠㅠㅠ
프레디랑 블룸 성별이 원작과 다르게 바뀌니 또 잼나넹
여시 고마워
크윽 정신과심리 범죄까지 잘 섞여있어서 잠깐 한눈팔았다가는 윌을 미아로 만들것같아 정신바짝차리고ㅇ보게된다 개존잼 ㅠ
여시 대사해석 친절하고 자세하고 너무 좋음ㅋㅋ 자막 입혀진 영상 봤던건 내용이 납득이 안갈정도였는데 여시는 해석에 해설까지 완벽
미친 ...와.... 존나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