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스미스의 노래 중에서 가장 서정적이며 유명한 노래이면서,
자신의 딸(리브 타일러)이 출연한 영화 아마겟돈의 OST이기도 한 이 노래는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가 자신의 딸을 위해 만든 노래로 알려져있습니다.
에어로스미스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ㅠ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이 분들이 티켓파워가 없다니.. 혹은 퇴물이라느니 그런 발언에 서글퍼져서....
저는 20대지만, 그래도 아마 에어로스미스를 보러 오는 중장년층이 꽤 많을겁니다.
우리가 suede가 지산에 처음에 떴을 때 그렇게 많은 관객을 기대하지 못했던 것과
Pet shop boys를 보러 가족단위로 찾아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면
에어로스미스...어쩌면 다시 중장년층들을 불러올 수 있을 정도는 아닐까요
록은 현재에만 흐르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첫댓글 다른 얘기지만 이 곡은 에어로스미스가 작곡한 곡이 아닌 외부 작곡가가 작곡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에어로스미스면 정말 레전드 그룹인데 의외로 반응이 시큰둥해서 좀 슬프네요''
토드 룬드그렌은 진짜 부처님 ㄷㄷ
진짜 에어로스미스면 말도안되는 헤드라이너 같은데 반응이 죄다....-_-;;;
아마겟돈 보고 울었던 기억나네요 ㅋㅋ브루스 윌리스가 대신 죽은건 좀 감동이었음 ㅎㅎ
미국내 인지도나 티켓파워는 에어로스미스>메탈리카 라고 하는데...그런가요?
비교가 아니라..그저 약간 비유를 하자면
들국화 vs 시나위 정도..아닐까요 정서상..
저도 학창시절에 에어로스미스 노래 엄청 들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ㅠㅠ
우리 타일러형님 ㅠ
이형님오시면 내장을 팔아서라도 달려갈텐데
반응이 시큰둥하네요
올드한 밴드여도 정통 아메리칸하드록이
뭔지를 들려주는 형님들인데 ㅠㅠ
원래 자기가 잘 모르면 듣보잡밴드죠 우리나라에선...
에어로스미스... 대박이죠.. 오기만해봐라!^^
감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