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심장사상충약.
약국가면 훨씬쌉니다.그리고 동물병원에서 처방해주는약
모두 10분의 1가격으로 동물약품 취급하는 약국가서 살수있어요
10알에 3000원하는 알약 하나넣고 7일치 약지어서
2~3만원 받아먹어요 동물병원ㅋㅋㅋㅋ
댓글들 말대로 후려치기 장난아닌곳이라서
보호자가 공부안하면 내 강아지들 무슨 치료받는지도 모른채
몇십 몇백 내야해요.
제가 이 글에 적은건 극히 일부입니다
ㅠㅠ 모르는분들이 넘많아서 동물병원간호사 직업 버리는셈치고 써봤어요
(음슴체)
난 동물병원 간호사임.
아무데서도 못털어놓는얘기 좀 하고싶음..
소문 많이퍼지라고 여기적음
솔직히 개판이 소문 정말빨리퍼져서 이얘기 다른사람한테했다간
이제 그지역동물병원에서 절대일못함
옆동네 동물병원 원장들끼리 다 아는사이기때문에
ㅇㅇ시 수의사회 정기모임할때 그럴때 지들끼리 얘기다하고 블랙리스트까지있음ㅋㅋㅋ
물론 좋은수의사들 많음 나도 많이봤고
근데 그만큼 안좋은사람들도 있고 손님이 모르는것들도 참 많음
그리고 한가지 말하고싶은건
의사가 사람좋아서 사명감을가지고 의사하는게 아니라 돈잘벌여 의사하듯
수의사도 동물좋아한다고 의사하는거 아님ㅋ
정말 동물사랑하는사람은 동물실험에서 수의사관두는사람많음
수의과 동물실험에 대해선 충격받는사람들많을거같아서 안적음
궁금하면 맘의준비하고 네이버검색해보셈
난 동물병원간호사임
내가 만나본 수의사들중 좋은사람도많았지만 쓰레기가 참 많았음
ㅇㅇ시 수의사회는 지들끼리 수의사회 만들어서
진료비ㅇㅇ원 중성화ㅇㅇ원 다 정해놓음;
간호사 미용사 급여 근무조건 지들끼리 다정함
그래서 타지역에비해 연봉낮음
하루에10시간일하면서 100만원받음
그리고 동물안좋아하면서 그냥 수의사된사람도 많음
개때리는사람도있고 호텔온 강아지 대소변많이싼다고
밥도 정말 조금만줌 많이주면 뭐라함 짖으면 입마개해놓으라고 욕함
그리고 필요없는거 많이권함
매주월요일마다 원장실에모여서 뭐하나더팔라고 강요함
피부안좋은강아지가있으면 약용샴푸 영양제 사료까지 다 땡기라고함;;
손님이ㅇㅇ사료찾으면 일단 샘플먹여보라고 샘플줬다가 개혼남..
왜 사료 안팔았냐고ㅋㅋㅋ
동물을사랑해서 수의사가 된게 아니라 그냥 장삿수단으로 수의사된사람 꽤 있음
그리고 종합접종같은거 종합코로나 두가지 4~5만원쯤하는데
백신원가 2~3천원임ㅋㅋ
그리고 그 백신한병 다 안맞추는 병원도있음 반만 뽑아서 맞춤
ㅋ 그리고 남은백신은 다른강아지ㅋㅋㅋ
그리고 구청에서 광견병접종 싸게 맞추는기간에
구청에서 백신받아서 한병다 안맞추고 나눠맞춰서 최대한 백신남길려고 용을씀ㅋㅋ
예를들면 백신30병을받아와서 1병을 3분의1씩 1마리한테 맞춰서
10병으로 30마리접종하고 30마리 접종끝났다고
구청에 명단올리고 남은 20병은 남겨서 기간끝나고 손님한테 정가다받고 접종하는데씀ㅋㅋ
그리고 50병을받아왔는데 50마리다 못채우면 남은백신반납해야하고
다음기간에 지원받는 백신수가 줄어드니까 명단에 간호사미용사 강아지 다 구라로 적음ㅋㅋㅋ
수술하다가 실패해서 마취두번하게됐는데
보호자한테 말하지말라고함.
말하면 이바닥에서 절대 일못하게 해주겠다고함.
일하면서 맞았는데도 고소못하는 간호사도봄..
이바닥 너무 치열함
ㅇㅇ지역은 보통 ㄱ대학교에서 거의 수의사를 해서
수의사들이 다 학교선배 형동생임..그래서 매장되는거 순식간임
그리고 강아지 약같은거 뭐뭐들어가는지
다 뽑아달라고 하셈
약 한알로 14봉지 갈아넣고
3가지 넣었다고 뻥침
유통기한 지난약 쓰는것도 다봄 ㅠㅠㅠ
근데 우리병원 원장님은 안그래요?
우리병원 손님들도 그럼 ㅋ
블로그에 후기 장난아님 이병원 원장님은 동물정말 사랑한다고..
아닌데.. 개 진짜 많이때리는데 ㅋㅋㅋㅋㅋ
우리병원이 간호사만 3명으로 좀 큰병원인데
나는 곧 그만둘예정임
간호경력 5년이나 됐는데 이곳은 3개월일하고 도저히 아니다싶음..
그래서 블로그 후기 좋게쓰는분들께 비댓으로 실상 조금 알려드림
강아지 똘이(가명)가 오면 아이고ㅓ 똘이예쁘네!
어화둥둥 난리도 아닌데 똘이 가자마자 저 잡종강아지
이러면서 욕하는사람들도 많음...
참 내 밥줄이 걸려있으니 고발도 못하고 잘못된걸알지만 바로잡지못하겠더라
참고로 그 수의학과 나온사람들이 공무원을 해서 누가 신고했는지 수의사한테 다알려주는 경우많아서 신고도 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
~~~~~~~~~~~~~~~
현실이 이러니...담합하지 말라고 의료수가제 폐지해놓고 담합한다니...이러니 표준수가제를 부활해야죠.
아직 서명 못하신분들 참여해주세요.
현재 2천명을 넘었어요.
동물병원비 낮추는 서명하러가기.
첫댓글 윗글은 다른분이 올린것을 퍼온 글입니다.
걸끄럽지만 하나하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시정요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리알아야 조심도 하지요.
윗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93917
ㅋㅋㅋ 에이~ 넘 일반화의 오류를...
저도 동물병원에 몸담고 있지만 다 저렇지는 안답니당~~^^
동물병원이 전부 저렇다면 정말 끔찍하겠지요. 일부이기를 바라지만 2차 유명모병원에서도 개를 때리는것을 다른 보호자가 보고 올린글도 보았습니다.
퍼온글이라 출처를 몰랐는데 3/6일 어제 잠깐 올렸다 내렸나봐요. 흔적이 남아 있어 댓글을 볼수 있었습니다.. 한숨이 나오더군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wC9Rmp4PDo8J:pann.nate.com/talk/330701671+&cd=1&hl=ko&ct=clnk
간혹 새로운 생각을하는 수의사분들도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너무 극소수인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동물병원을 운영한다면 보호자를 안심시키기위해서 검사과정을 다 보일수 있게 하거나, 보호자를 참관하도록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안심이되는 그런 동물병원을 가고 싶거든요.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던데요. 입소문이나서 인기가 있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9 01:09
너무... 무서워요.
어디까지 믿지 말아야 하는지..
정말 제가 아는 좋은 쌤들도 많으신데...
늘 의심의 불을 켜고 병원을 다녀야 하는건지...
ㅜㅜ
아 혹시 서울 강북쪽에 병원 아시는데 있나요?^-^
@tullip 고양시 일산 장항동 호수공원 앞에 수 동물병원 의사쌤 좋은세요.
아인이 마지막까지 다니던 병원입니다.
@아인언니 아 아인이가 좋은 의사분과 인연이 있었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0 20:48
@김깐 네, 저는 수원 살아요.
일산까지 당겼스요..ㅜㅜ
수동물병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62 삼성라끄빌 101호
@아인언니 혹시 몰라 메모해 두려구요.
저는 군포에요^^
@김깐 완전 가까운곳에 계시네용~ㅋㅋ
어디나 다 똑같아요.
뉴욕이라고 다른거 없어요.
수의사 삼년 하면 고래등 같은 집 사고
비까번쩍 하는 비싼차사고
...
아가들 약 뭐든 권하는대로 안사면
아가 죽을수 있다고 말하고...
휴..
찡이네 울 고운님들도
아가들에 대하여 공부 조그ㅡㅁ 이라도
해 두셨으면 ...
할망은 읽어도 돌아서면
머리속이 다 타버렸는지
당최 ..이머리는 왜 돌머리가 되어 가는지...
정말 아가들 사랑 하는 마음으로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으로..
돈벌이가 아닌 세상에서 젤 좋은 쌤 만나고 싶은 우리들...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저렇게까지...으...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