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짜 영포에버....처음 들었을 때 누가 5톤트럭으로 뒷통수 치고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남준 윤기 호석이 순서로 랩하는데 제가 전공이 예체능이라....무대 섰을때의 감정이랑 너무 비슷하기도 해서 거기서 1차 충격... 그리고 보통 보컬 과 랩이 번갈아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랩부분이 앞에 몰려있는것도 신기했구요ㅜㅠㅠ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태형이의 저음
forever we are young
저는 이 태형이 파트 딱 듣는데 눈물이 터지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진짜 그 당시의 감정은 말로 다 못해요 그리고 이어지는 보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 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만 줄줄 나오는 노래예요ㅠㅠㅠㅠ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가사가 예술이예요, 진짜 이 단어말곤 표현할 말이 없어요. 단어로 본인이 느낀 그 감정들을 오롯이 그대로 타인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가끔 내 자신도 내 감정이 정리가 안되서 어떤건지 말로 표현이 안 될 때가 많은데 방탄이들 노래 들으면 그래 이 말이였어 라고 할 때가 많거든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쵸그쵸 그부분 킬링이에요ㅠㅜㅜㅜ 너무 울컥해요
영원히 소년이고파!!!! 지르는 부분 진짜...ㅠㅠ 더운 텅빈 무대에 섰을때 괜한 공허함에 난 겁을내... 애들이 느낀 감정을 느낄수 있는 노래인거 같아서 들을때마다 항상 찡 하네요
영원한 관객은 없대도 난 노래할거야ㅠㅠㅠ이 부분도 짱슬퍼요ㅠㅠㅠ
저요저요ㅠㅠㅠ 언제 한번 영포에버로 글 한번 썼을정도로 영포에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근데 좋은만큼 자주 못듣겠어요 듣고있으면 자꾸 눈물이 나와서 ㅠㅠㅠㅠ 머스터 끝나고 영포에버 듣는데 진짜 오열할뻔했어요ㅠㅠㅠ
그리고 가사도 진짜진짜 좋아요ㅠㅠ 애들 콘서트나 공연 끝나면 이런기분이겠지?? 싶어서 놀랬기도했고 영원히 소년이고 싶다는 호석이 파트 들을때마다 눈물이ㅠㅠㅠ
@민윤기의계절 맞아요ㅠㅠㅠ맞아요ㅠㅠㅠ 현실눈무류ㅠㅠ진짜 자신들의 얘기를 해주는 느낌이라 더 그런거같아요ㅠㅠㅠ
ㅠㅠㅠ저도요..첨들을때 우와 이노래 모지 했어요..랩라인도 보컬라인도..말로 잘 표현이 안되는데 진짜 멍했어요..뮤비 마지막에서 다 같이 뛰어가는 장면도요ㅠㅠ
뮤비!!!!!뮤비진ㅋ자 뮤비도 짱 좋아해요. 그 아련하고 묘한 분위기를 잘 담아낸거같아요ㅠㅜㅠㅠㅠ
가사가 예술이예요, 진짜 이 단어말곤 표현할 말이 없어요. 단어로 본인이 느낀 그 감정들을 오롯이 그대로 타인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가끔 내 자신도 내 감정이 정리가 안되서 어떤건지 말로 표현이 안 될 때가 많은데 방탄이들 노래 들으면 그래 이 말이였어 라고 할 때가 많거든요ㅠㅠ
제가 진짜 방탄이들 노래 들으면서 느낀게 아 음악으로 위로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를 느끼게됐어요....ㅠㅠ 진짜너무 좋아요 사랑이들
그거 그냥 혼자서 음원으로만 들을때도 찡 하는거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5월 에필콘에서 사운드 빵빵하게 듣는데 진짜 아무것도 아니고 콘서트 전에 음악만 나오는거였는데도 그 분위기랑 같이 들으니까 혼자 울었어요 ㅠㅠㅋㅋ너무좋아여...힝...
ㅠㅠ음원으로만 들어도 좋은데 콘서트에서 들으면 워후....
너무 좋아해요 ㅠㅠ 영포에버 듣고 있으면 애들에 빙의된기분? 진짜 텅빈 곳에서 혼자 나부끼는 기분도 들면서 뭔가 위로도되는 ㅠㅠㅠ 진짜 개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부낀다는 그 표현이 참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해요ㅠㅠㅠ아미줌님들 말처럼 애들노래로 많이 위로받고 배우고 그래요ㅠㅠㅠㅠㅠ가사가 너무 최고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
가사에 진정성이 느껴져요... 그래서 들을때마다 새롭고 울컥하고 먹먹하고ㅠㅠㅠ
처음 딱 들었을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태형이 저음 딱 듣는순간 뒷통수를 맞은듯한 그 느낌 영원히 잊지못할거같구 방타니들 노래 다 좋아하지만 셉미랑 영포는 저에겐 진짜 특별한 노래들이에요. 노래 들으면서 처음 느껴본 감정이었달까요
헐 저도 셉미 영포에버 정말 좋아해요...... 예전에 댓글에도 썼었는데 이 두 곡은 진짜 처음 딱 들을때 뒷통수 맞는 기분이 들어요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ㅜㅠㅠㅠㅠㅠ하루의 시작과 끝은 영포에버로ㅠㅠㅠㅠ
저는 입덕하기 전에 영포에버 가사는 모르고 음이 좋네하고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입덕하고 가사를 찬찬히 꼽씹어서 보는데 정말 그 기분이란.....애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찡하더라구요ㅠㅠㅠㅠ
방탄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진정성있고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